주말 아침! 비가 오고 있네요! 어제 저녁은 집에서 혼술!

3일간의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 아침!
비가 오고 있습니다.

이웃분들 포스팅을 보니 출근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이런날은 가족들과 좀 쉬게 해주면 좋을텐데 참...

어제는 아내가 아이들과 함께 처형들을 만나서 혼자 혼밥에 혼술을 한잔 했습니다.
집에 오는길 마트에 들러 조리식품 파는 곳에서 닭봉을 하나 사와서 먹었습니다.
닭은 머니머니 해도 윙과 봉이 최고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현재 둘째는 일찍 깨서 방에서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보고 있고 저는 거실에서 스팀잇을...
큰애와 막내는 아직 꿈나라에...
아내는 플리마켓에 나갔습니다.
그러고 보니 아내도 일을 나갔군요 ^^(돈 많이 벌어와 여봉)

연휴 3일간 플리마켓을 가느라 3일동안엔 아이들의 먹거리를 제가 챙겨줘야 합니다.
벌써부터 뭘 먹일지 고민이군요 ㅎㅎㅎ

큰 녀석은 수학학원을 가야해서 바로 깨워야 할텐데 둘째랑 같이 밥을 먹여야 할 것 같습니다.
막내가 일어나면 따로 먹이고...

연휴3일이 왠지 금세 지나갈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