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기다리는 사진)
열심히 살고 있는 와중에도 문득 문득 공허함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왜 열심히? 무엇을 위해서?’라는 생각을 한다든가
지금의 평탄해 보이는 삶이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들기도 하죠.
갱년기인지도...
그런 날엔 그저 운동을 합니다.
이번 주는 자각도 7에 각 종목 6세트입니다.
살짝 중량감이 느껴지기 시작하는 주입니다.
이제 등판 만드는 건 어느 정도 깨달은 듯...
문제는 하체.
힘든 데 잘 만들어지지도 않는 하체.
그래서 내일은 하체.
내일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눈이 많이 오네요. 다들 내일 아침 출근길 조심하세요.
공허함 물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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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찾아오는 그 공허함도 이겨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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