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봉사

in hive-183959 •  last month 

경노당 식사가 있는 날이다.

어르신들의 시중을 들기 위해 갔다. 밥을 나르고 국을 퍼서 드린다.

나이가 들면 식사량이 줄어드는 것 같다. 많은 분들이 드시기전에 밥을 덜어낸다. 많이 푸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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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멋있으세요!!^^

요즘은 어르신들도 운동도 많이 하시고 식사도 조절하시는 듯 하더군요^^

울 엄니 보니, 먹고 싶어도 소화가 안된다고 못드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