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이야기 - 호미곶 2 - 1

지난 여름 7월 27일 여름 휴가 시작인 날 ...
수도권은 여전히 비가 오락 가락 장마가 끝났다는
뉴스는 전혀 없었는데
어디를 둘러 보고 올지 대충은 정해 놓았고
가방에 반바지 반팔 속옷 있는 대로 때려 넣고
새벽 2시까지 버벅 거리다가 ...그냥 출발을 했습니다
더 미적 거리다가는 휴가도 집에서 보낼 거 같은 느낌 적인 느낌이 !!!

수도권과는 다르게 남부 지방은 날이 좋아도 너무 좋았습니다 앵 ...!!
이른 아침 도착을 한 호미곶...
아침부터 폭염이 ....;;;
호미곶 광장에 다양한 시설물들 입니다

그리고 호미곶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상생의 손 !!!
광장에 왼손 !! 바로 앞 바다에 오른손이 있어요 ...

지난 여름 휴가때 무작정 떠나서 돌아 보고 온
포항 - 영덕 - 울진 - 삼척 - 동해 그리고 원주 , 양평까지 ...
하나하나 포스팅을 할 예정 입니다
춘천과 군산 그리고 월류봉은 이미 포스팅을 마쳤고 ㅎㅎ
오늘부터 포항 이야기를 18 회에 걸쳐 포스팅을 해 볼 예정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