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입춘 이다
압춘 추위에 김칫독 얼어 터진다는
옛말이 있다.
어제 그렇게 따듯 하더니
오늘은 바람이 불고 차가웠다.
올겨울 워낙 춥지 않아서
그럭저럭 지나가나 했더니
이름 값을 하려나 보다
내일은 훨씬 추울 거란다.
추위가 한바탕 요동을 친후
찾아 오는 봄은 더없이 반가울거야
수많은 봄을 맞이 하며 살아 왔는데
올해의 봄은 어떤 봄 일까
손꼽아 기다려 본다
오늘이 입춘 이다
압춘 추위에 김칫독 얼어 터진다는
옛말이 있다.
어제 그렇게 따듯 하더니
오늘은 바람이 불고 차가웠다.
올겨울 워낙 춥지 않아서
그럭저럭 지나가나 했더니
이름 값을 하려나 보다
내일은 훨씬 추울 거란다.
추위가 한바탕 요동을 친후
찾아 오는 봄은 더없이 반가울거야
수많은 봄을 맞이 하며 살아 왔는데
올해의 봄은 어떤 봄 일까
손꼽아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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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말만 들어도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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