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학교 갔다 온 첫째에게 뭐 먹고 싶은게 없냐고 물었어요.
그러더니 치킨이랑 피자 중 고민하더니 피자를 두가지 맛으로 주문했더라구요.
어제 먹은 피자가 양이 모자랐는지 원하는 맛이 아니였는지 또 피자를 시켰네요.
맛을 섞어 한판은 어머니께 가지고 갔는데 어머님은 두조각만 드시고 다시 가지고 오라가라고 하셔서 가지고 올라왔네요.
간식으로 시킨 피자가 저녁이 되어버렸네요.
요즘 계속 인스턴트 식품들만 먹이는 것 같아요.
내일은 고기 사 놓은 걸 구워 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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