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in hive-199903 •  last month  (edited)

1729232404547.jpg

남편이 학교 갔다 온 첫째에게 뭐 먹고 싶은게 없냐고 물었어요.

그러더니 치킨이랑 피자 중 고민하더니 피자를 두가지 맛으로 주문했더라구요.

어제 먹은 피자가 양이 모자랐는지 원하는 맛이 아니였는지 또 피자를 시켰네요.

맛을 섞어 한판은 어머니께 가지고 갔는데 어머님은 두조각만 드시고 다시 가지고 오라가라고 하셔서 가지고 올라왔네요.

간식으로 시킨 피자가 저녁이 되어버렸네요.

요즘 계속 인스턴트 식품들만 먹이는 것 같아요.

내일은 고기 사 놓은 걸 구워 줘야겠어요.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image.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