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일기] 5주차 절수행(6월 18일~6월 24일)

in kr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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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스팀잇 동지 여러분 지난주 잘 보내셨습니까? 시간이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벌써 월요일입니다. 새로운 한주 더욱더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저는 지난주에도 절운동을 잘 했습니다. 그런데 조금씩 몸이 귀찮아 하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가장 잘 될때는 퇴근해서 오후 5시 6시 사이에 할때 제일 몸의 반응이 좋고요. 저녁 늦게나 아침엔 몸이 귀찮아 하는걸 느끼지만 그것도 수행이라 느끼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호흡도 가능하면 편안하게 하는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50회 이상이 지나가면 명상의 효과가 강해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러다가 150회가 넘어갈때는 힘이들어 200회가 되면 마음의 갈등을 일으키는데 그만 하자는 마음이 커지더군요. 그럼 지난주 절운동에 대해 보겠습니다.

저번주 절 운동 내용

6월 18일(월)
오전 5시 - 5시 20분 95배
오후 6시 - 6시 49분 235배

6월 19일(화)
오전 5시 - 5시 20분 95배
오후 5시 40분 - 6시 30분 240배

6월 20일(수)
오전 5시 - 5시 20분 96배
오후 6시 30분 - 7시 21분 245배

6월 21일(목)
오전 5시 - 5시 20분 95배
오후 5시 29분 - 6시 21분 250배

6월 22일(금)
오전 5시 - 5시 20분 96배

6월 23일(토)
오후 3시 45분 - 4시 38분 255배

6월 17일(일)
오전 6시 30분 - 7시 108배

-------------총 1,810배--------------

절을 함으로 생기는 좋은 에너지가 있다면 스팀잇 동지들과 함께 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개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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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행복하세요.

그만하고 싶은 심정을 다독이며 멋지게 해내셨군요 화이팅입니다 ㅎㅎ

책지기님은 마음을 척 꿰뚫어 보시는 혜안을 지니셨습니다.^^

꾸준히 하고 계시는군요. 절에 가 본 지 정말 오래 됐네요. 이제는 가기가 두려워질 정도입니다. 108배 하고 나면 아마 휘청할 듯 해요 ㅎ

ㅎㅎㅎ 아닐겁니다. 경험이 있으셔서 금방 회복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개털님 혹시 카페 가입하셨나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어떤 카페에요? 아직 가입 안했는데요?

꾸준하시군요..저는 아직 108배를 채우지 않고 있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럼요. 몸에 무리가지 않게 천천히 끌어올리세요.^^

늘 수행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우십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늘 바다와 함께 하시는 모습 잘 보고 있습니다.^^

와, 지난주에도 고생하셨습니다. ^^
분명히 좋은 에너지가 생기실 것이고, 운이 좋아지실 거예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kyeongah 님에게서 좋은 에너지 매일 매일 얻어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건강엔 좋은 걸 분명히 아는데도 귀찮은 마음이 커서 운동을 많이 걸렀는데 반성이 됩니다.
날씨가 더우니 핑계삼아 더 안하게 되네요~~~^^

"뭐든지 마음이 가는대로 사는게 행복하다." 라는게 제 마음입니다.^^

12시간을 간격으로 이천배 가까이 하셨네요!
날로 날로 건강해지시겠습니다!

할일이 그것밖에 없어서요.^^

꾸준함... 대단하시네요! 전 요즘 못하고 있는데...휴~

대신 다른 좋은일을 꾸준히 하시잖아요. 세상을 밝게 만드시는 독거님!

날도 더운데 고생많으세요.
꿀벅지에 확실한 다이어트 되겠습니다.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허벅지가 좀 많이 튼튼해 졌습니다.^^

곧 꿀벅지 인증샷 올리시겠네요.ㅎ

그건...개털이 부끄러움이 많아서요^^

ㅋㅋ
미리 비포를 찍어 놓으세요.

그럴걸 그랬습니다.^^ 워낙 신체에 대한 자신감 결여로 인해...그 유명한 셀카도 안찍습니다.^^ 그래도 비포는 찍어뒀어야 하는건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정말 꾸준히 하시네요

네. 지금 제가 열심히 할수 있는 일중에 하나라서요.^^

  ·  7 years ago (edited)

몇 년 전에 108배를 새벽마다 꾸준히 했던적이 있었는데,
하루종일 몸이 가볍고 기운이 넘치는 경험을 해서
언젠가 다시 해보고 싶다고 생각만 했었는데 geateul님 수행일기를 보니 자극이 되네요!
내일부터 해봐야겠습니다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느낌을 이미 체험 하셨군요. 108배후 아침에 몸을 휘감는 그 기운이란... 팔로우하고 놀러 가겠습니다. 그리고 108배 응원합니다.^^

금요일부터 감기몸살에 꾸준히 하지 못하였네요ㅠㅠ
제가 게으른 탓에 핑계거리만 찾습니다ㅠㅠ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

좋은 에너지 얻어갑니다.^^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와~ 절 수행을 시작하셨었군요~
역시 개털님이십니다~!

네. 오늘이 마음먹고 시작한지 51일째네요.^^ 그동안은 했다가 말다가 했는데...감사합니다.

대단한 정신력입니다. 새로운 에너지가 넘처 날 것 같습니다.

개털님 짱입니다.하루 평균 250배 ㅎㄷㄷ

감사합니다. 머리를 텅비우기에 좋은 운동인것 같습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헉 개털님 21일자 목요일 것이 폭발적이군요. 꾸준히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휴가후 해이해진 운동을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후에 더울때 땀을 흘리면 행복해 지더군요. 하다보면 푹 빠질때가 있는데 처음 시작할때 그 게으름을 극복하는건 여전히 쉽지가 않습니다. 휴가로 에너지가 온 몸에 꽉 차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요즘은 둘째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자기 전에 200회씩 구르기를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
절운동 항상 응원합니다~

우와! 다시 열심히 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에너지 듬뿍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감사합니다. 이 좋은 기운이 고양이들에게도 뻗어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