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스티미언 달콤상자 어떨까요?

in kr •  7 years ago  (edited)

이번에 히마판이 컵라면 시식 후기를 올리면서 느낀것을 좀 올려보겠습니다.

저는 항상 스티밋 활동중에

"스티밋은 사랑입니다!"

"스티밋은 자리이타를 실천하는 공간입니다!"

라고 감히 올리고 다녔습니다.

  • 이번 한국 방문에 태국 라면을 가져가서 모든 스티미언님들께 드리고 싶은데 여건상 힘들고 하여몇몇 분들께만 보내드리게 되어 마음 한쪽이 찜찜한 부분을 거둘수가 없는데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 "스티미언 물품보관소"

를 만들어 공유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언젠가 뉴스에서 보았던 공유하는 물품보관소에 사탕을 놓어놓구 힘들때 열어보고 공유하는 박스말입니다.!
스티미언 누구나 선별 없이 가져가고 또 채워넣구 하면
스티밋의 진정한 뜻을 실천하는 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스티미언 여러분의 의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실행시에 제약되는 부분이라든지 비용의 발생 부분이라든지
1/n할수 있는 방법이라든지 등등등

스티미언이 사회를 밝게 만들수 있습니다.

태국에서 @himapan

20180305-3.jpg
요놈이 문제의 태국 라면입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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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좋은 생각이네요!!! 그런데 서울에 계신분만 이용 가능할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 ㅠㅠ 흑흑

전국에 몇개의 거점박스를 운용하는 겁니다.

와,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해외 스티미언들도 한국에 방문할 때마다 채워놓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디어 정리해서 추진하면 좋겠습니다.

그렇군요. 오히려 해외스티미언들에게 의미가 있을것 같습니당.가까운데 계시는 한국스티미언분들께서 관리해주시고 해당지역을 방문하는 해외스티미언들께서 채워주시면.. 전국은영망도 가능하겠는데용?

오 좋은아이디어에요! 이왕이면 스팀파크?에도 하나 놓으면 더 좋을듯해요. 제가 다 쓸어가려구요 ㅎㅎㅎ

ㅎㅎㅎㅎ 근데 스팀파크가 어디입니까?

어플 어라운드에서 했던 달콤창고가 생각나네요.
처음엔 서울에서 시작했는데 지방에도 지하철역 물품보관소 있는 곳들에 확대 되어 지금도 이용이 되고 있는거 같은데 좋은거 같아요 ^^

  ·  7 years ago (edited)

만들어 봐야지요. 맞아요. 그것이 생각이 나서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아 좋은 아이디어네요. 우리 회원님들 중에 카페 운영하시는 분도 있고 가게 운영하시는 분도 있을 것 같네요.

운영하는 개인 공간은 일하시는데 불편함을 주실수도 있으니 물품보관함이 좋지 않을까요?

카페 같은 곳은 물품을 핑계로 커피 한 잔의 여유와 밋업의 기회가 될 지도 모르죠. 사장님은 단골 생겨서 좋구요.

@venti님이 카페 운영하신다고 하신것 같은데… 그것도 좋네용^^

물론 그런 부분은 있지만~~~ 그 부분도 잘 살펴 보아야 겠습니다. 교통이 좋은 곳에 위치한~~~

좋은 아이디어네요..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지는 공간이 되면 좋겠네요^^

  ·  7 years ago (edited)

실행에 옮겨졌으면 합니다. 힘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ㅎㅎ 괜찮은 생각 같습니다.. ^^ 더 크게 더 크게 성장할지도 모를일이지요.. .^^ 멋진 아이디어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연구를 좀 해보아야 할 문제인듯합니다.

지방분은 아마 힘드실지도... 서울부터 일단 시작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시험 운용을 해보고 장단점을검토하고 조금씩 확대하면 괜찮을지 싶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멋진 아이디어 입니다! 근데 박스 엄청 커야할듯 ㅎㅎ
시작은 작은 물품 보관함에서 컨테이너 박스나 더 큰 점포가 될지도! 꿈은 크게!

콘테이너 박스를 향하여!!! 의견 감사합니다.

  ·  7 years ago (edited)

굿입니다! 활성화되기 이전 처음에는 취지에 동참하는 분끼리 멤버를 모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멤버끼리 공유하고, 가까운 곳에 왕래하시는분들께서 사진과 함께 포스팅으로 관리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중고물품 신용거래에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성사되면 저는 멤버로 참여하겠습니다.

수수님 의견 주시어서 넘너무 감사합니다. 처음에 시험 showbox를 하나 운용해보고 전국으로 몇개의 박스를 운용하면 될듯합니다. 뭔가를 놓으신 스티미언은 "내가 뭐 넣어 놨으니 필요한분들 가져가세요!" 하고 포스팅하면 좋을듯합니다.

Hey @himapan, great post! I enjoyed your content. Keep up the good work! It's always nice to see good content here on Steemit! Cheers :)

WOW! Do your read Korean letter? or translate by program?
I try translate by Google program as below.

If Himafan is a cup this time, I will raise something I felt while raising the tasting period.

I have always been active in Stimit

"Stimm is love!"
"Stimit is a space where you practice Seattle!"
I dared to raise it.

I would like to take Thai noodles to Korea and I would like to give it to all Stimilians, but due to the circumstances, I will only send it to some people.
Suddenly,
Stimian luggage storage
How do you create and share? I thought to myself.
One day I'll see you in the news and share candy in a shared luggage room.
Anyone with Stimic will take it without selection and fill it up again.
Would not it be a place to practice Stimit's true will? I think.
I would like to hear some comments from you.
Whether it is part of the runtime constraint or part of the cost
1 / n, and so on.

Stimian can make society bright.

Anyway Thank you so much!
Steemit! Cheers!!!!!

저와같이 해외 스티미언이 한국 갈때 마음의 선물을 넣어 놓기두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