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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rsuccess •  9 days ago 

저녘 늦게 응급실 다녀 왔다.

고열로 인한 열꽃인지 아니면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긴 붉은 반점인지, 아들 몸과 얼굴에 마구자비로 피어 났다.

걱정되고, 답답한 마음이지만 한 생명이 강해지는 과정을 적절하게 보여주는것 같아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아픈 과정을 견디지 않고서는 "성장"이 없는것이다.

우리 어른들은 자기 몸을 잘 만들어 아프더라도 빨리 나을수 있는 베이스를 잘 만들어 놓는게 중요한것 같다.

철인으로 거듭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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