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익 의 단맛에 혼을 뺏기다.

in cake •  3 years ago 

F341E50E-C0C8-4DDA-82EC-7458F600E2E4.jpeg

입이 궁금해서 바나나 한개를 먹었는데도 달달한것이 먹고 싶은
생각은 가시지 않아 냉장고를 열어 봤으나 있을리 만무하다 .
평소 단것을 멀리하고 있기 때문에 사 둘리 가 없지…

그런데 내마음을 알기라도 한듯 며느리가 외출 했다 돌아오며
조각 케익 두개 를 사다 주며 가끔 단것 잡수셔도 된다고 한다.

그래 한조각에서 반을 단숨에 먹어 버렸다 . 무엇인가 허기진듯 갈구하던 마음이
포만감으로 일시에 해소 되었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가끔씩 이럴 때가 있더라구요ㆍ

몸이 단 것을 원하고 있었나 봅니다. ㅎㅎ

단걸 먹고나면 칼칼한것이 땡기고,
칼칼한것 먹고나면 시원한것이 땡깁니다. ㅎㅎ

훌륭하다, 때때로 미각에 자신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씩 당 떨어질때 단것이 당기는 때가 있습니다. ^^ 😀 즐거운 주말 되세요.🤗

맞습니다. 가끔은 달달한 거 드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기분 전환도 되고 말이지요.

달달이...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흐린 날, 뭔가 허전 한 날, 기분 꿀꿀한? 날은 단 게 당기는 데 이런 날은 달달이 노랑 커피를 마십니다. 이런 날은 달달이 커피가 최고죠 ㅎㅎ
시커먼 블랙를 주로 마시지만...

Thank You for sharing Your insights... AND the cake photo... Delicious !!

저두 단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가끔 땡겨요. 그 때 달달한 거 먹음 참 맛있지요. 근데 또 과하게 먹고나선 후회하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