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가격이 많이 빠졌네요.
(저를 포함해서) 파워다운해서 던지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사전투표했습니다.
그나마 지역구에 찍을 사람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무효표 던져서 득표율을 낮추는게 가능한가 싶어서 공직선거법을 검색해보니, 기준이 유효투표총수라 무효표는 감안이 안될 것 같네요.
알뜰폰 요금제를 쓰고 있습니다.
결합할인하고 약정 따지고 유지하기 힘들어서, 공기계를 구하고 요금을 최대한 싸게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헬로모바일 요금제를 사용하다, 최근에 더 나은 요금제를 발견해 옮겼습니다.
lte 5기가인데 만원 초반대 요금입니다.
카드 할인을 먹이면 무료 이용도 가능합니다.
가입과정은 번거롭습니다.
일단 유심을 구입합니다.
예전에는 인터넷 통해서 구입했는데,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구매 가능하고 우체국에서도 파는 것 같습니다.
같은 망 쓰면 유심 재사용이 가능할듯도 싶은데 알아보지는 않았습니다.
유심을 확보한 다음에 인터넷을 통해 서류 작성해 제출합니다.
서류가 처리 되면 구입한 유심으로 교체하고, 핸드폰을 여러번 재시작합니다.
저렴한데 정말 저렴한 요금이 필요한 사람이 가입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문제 없이 진행이 되면 다행인데, 중간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연락을 할 수단도 마땅치 않아지니까요..
우체국에서 취급하는 알뜰폰은 어떤 과정을 거칠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