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자의 Simple Recipe (마구 비벼 비빔밥 편)

in food •  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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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먹구름이 가득 낀 하늘이 보고 있자니

오늘은 자꾸만 한숨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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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는 비빔밥...

배고프면 더 짜증나고 예민해지는 법이지요.

재료: 호박, 당근, 양파, 버섯, 시금치, 잡채용 고기 조금

(모든 재료는 취향껏 준비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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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잡채용 고기는 간장, 마늘, 후추를 넣어 재워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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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채썰어준비한 채소는 팬에 기름을 살짝 둘러

소금간만 한 후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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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밥 위에 준비한 재료를 올려주시면 끝!!!

취향에 따라 달걀 후라이나 참기름등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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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 한큰술을 갈아서 올려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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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고소한 비빔밥을 즐길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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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는 고추장이나 간장 소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간장 소스는 간장 2큰술, 참기름 0.5큰술, 깨 조금

넣어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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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날은 매콤한 고추장이 제격일것 같아요!!!!

골고루 잘 비벼서 크게 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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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시고 스트레스 날려버리세요!!

퇴근길 또 비 예보가 있네요~ 모두 조심히 퇴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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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한국에서는 정통 비빔밥을 꼭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In next month's Korea, I wanted to try eating authentic bibimba!

Bibimbap is really delicious!!~ :) Thank you!!~

이렇게 예쁘게 해서 먹으면 더 맛있을것같아요
현실은 말그대로 비빔밥...ㅋㅋㅋㅋ

무엇이 짜증을 야기시키는지 모르겠지만..
꾸릴꾸릴한 날씨에 탓하시고, 한풀이하시고 그만 좋은 기분으로 갈아타세요!!
기분이 꿀꿀하셔서 그런가.. 평소보다 과정이 많이 생략된 것 같은건.. 기분탓이죠? ㅋㅋㅋ

빙고!!!! 역시 우리 길마님은 날카로우십니다!!! 뭐 사실 과정이랄것도 없지만요~ ^^

비가 오락가락이네요 ㅠㅠ 비빔밥도 너무 예쁘게 만드시는거 아니에요?ㅎㅎㅎ

와... 비빔밥 재료들 색조합이 장난아닌데요??
다계산된건가요 ㅎㅎㅎ 너무 맛잇게 보입니다 ㅠㅠ

배고프네요...

맞아요배고프면예민해져요ㅎㅎ슥슥비벼앙~!긍정마인드로바뀔것같습니다~!^^

ㅎㅎ 그쳐 혀니님~~~ 역시 배는 적당히 불러야해요~~ ^^

와 이뻐요! 색도 골고루 모양도 단정하고 ㅎㅎㅎ 저는 저런 모양새가 안나와서 ㅜㅜ

감사합니다 에빵님~~~ ^^ 음식 이쁘게 담을땐 요리용 핀셋 도움을 받는답니다~~ ^^

아! 어쩐지요 ㅎㅎㅎㅎㅎㅎ 생각도 못했네요 ㅎㅎㅎㅎㅎㅎ저는 비비기 전이나 후나 같은 모양새 ㅋㅋㅌ

어젯밤 천둥번개가 우리집을 공격해서
잠시 정전이 되었답니다.
냉장고가 걱정이 되어 살펴보니
그냥 한 번에 다 먹게 생겼습니다.

이 찬스를 놓칠 수야 없지요.
저도 비빔밥 준비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로사리아님 메뉴를 본받으라 하네요.^^

헤헷!!~ @jjy님과 제 마음이 통했네요~~~ ^^
이번 비는 요란하게 내리는것 같습니다~

습도가 높고 날씨가 꾸릿꾸릿해서 그런가 불쾌지수가 어제보다 저는 높아진거 같아요 ㅜㅜ
그래도 잔잔하게 비오는게 좋은거 같아요^^
로사님 비빔밥 너무 예뻐요 고추장넣고 잘비벼서 한입먹으면 너무 좋을거 같네요ㅎㅎ
미소된장국도 생각나네요 ㅎㅎ
로사님 집에 가셔서는 즐겁게 편안하게 쉬세요^^

오늘은 다들 기운이 없네요.. 날씨도 그렇고...

기운내셔요 로사리아님..

  ·  7 years ago (edited)

우울한 날씨로 잔뜩 짜증이난 사람들에게 로사님 비빔밥을 처방해드려야겠군요~^^

도움이 되려나 모르겠지만 한그릇씩 대접하고 싶네요!!~ ^^ 이슬이도 함꼐!!! ^^

비빔밥도 그냥 드시지 안네요👍

스팀잇이 저를 이렇게 만드네요!! 헤헷~~

간편식 비빔밥 한 그릇이지만 제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식사지요.

맞습니다 양목님~~ ^^ 정말 언제 먹어도 든든하고 맛있는 음식중 하나에요~~ ^^

즐거운 퇴근길 되셨기를...로사님ㅠㅠ
언제나 맛있고 먹음직스러운 음식 잘 보고 있어요!제 마음 아시쥬?(찡긋)

꺄악!!!~~~ 키키님!!!~~~ ^^
키키님도 제맘 아시죠?? ㅎㅎㅎ

뚝배기에 넣고 돌솥비빔밥으로 해먹어도 맛있겠어요+_+ 냠냠

우왕!!!~ 라멘걸님!!!!~~~ 그렇게 하면 진짜 쌍엄지 척이죠!!!! ^^

크~ 비빔밥도 로사리아님 터치에 이리 변하는군요ㅎ

씨네님 과찬이십니다 ^^ 사진이 심하게 잘나온것 같아요!! ^^

제가 요즘 요리를 시작해보고 있는데 궁금한점이 생겼어요!!
당근이나 버섯 등등 저런 야채들을 사용하고 남는 것들은 어떻게 하세요? 보관방법좀요 ㅜㅜ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먹으려니 이상해지네요 ㅜㅜ

채소별로 보관방법이 다 다르답니다. 당근, 양파, 호박등은 물기를 제거 하고 랩에 싸서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담아서 냉장 보관 하시면 되고요~ 버섯은 물에 닿으면 안되니 키친타월등을 이용해서 감싼후 보관하시되 오래 보관은 힘드니 그때그때 필요한만큼 사서 이용하시거나 마른 버섯으로 구매하셔서 이요하시는 것이 더 낫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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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와 고기들이 통통한것이
로사님이 채썬 사이즈를 한국비빔밥 표준 크기로 해줫으면 좋겠어요
법으로 정해줫으면좋겠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기린님!!!~
그렇담 기린님을 국회로!!!!!

헙~ 어제 저의 점심 메뉴가 비빔밥이었는데~ ^^/
사무실 근처에 비빕밥집이 있어서 일주일에 한번은 가는 것 같아요~^^

고추장을 넣고 쉐킷쉐킷~

비빔밥은 언제 먹어도 든든하고 맛있는 음식중 하나인것 같아요!!~ ^^

날씨도 꿀꿀한니 저는 매콤하게 먹고프네요.^^

  ·  7 years ago (edited)

잡채용 고기를 쓰시나봐요? 전 보통 불고기를 잘게썰어서 넣어 먹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요 간도 잘 맞구요^^
오늘도 잘보고 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