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위해 건배

in gunbae •  7 years ago  (edited)

covergunbae.jpg


오늘 옛날에 일어난 나쁜 사건이 다시 표면에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신기하게 오늘 읽으면서 웃음이 나오는 거예요. 마음이 깊어지고, 오늘은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최근 들어오신 분들은 케이알 무슨 사건들을 지금까지 경험했는지 잘 모르실텐데,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장난 아니였습니다. KR 테그 없어진, 버니샌더스, 가짜 큐레이터, 셀프 보팅.. 제가 모르는 것까지. 챌린지를 저 빼고 정말 KR 커뮤니티 분들이 극복하셔서 지금 커뮤니티가 번성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앞으로 가면서 계속 사건이 나타나겠죠? 사기꾼, 돈의 장난, 어뷰스, 스팸, 표절사건
비록 온라인이지만 이런 사건들 공유하며 추억도 되고, 사람 관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지난달에 @Roychoi님이 뉴욕에 와 KR 분을 현실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그것이 솔직히 말하면 제가 대학교 다녔을 때 빼고 세상에서 처음으로 자연스럽게 한국친구를 만든것 입니다. 특히 저는 한국에서 살아본적 없고, 유치원부터 고등학교에 한국인이 5명 아래. 대학에서 한국 친구를 만나더라도 저와 비슷하게 건축과 아트하는 유학생.

그런데 이제는 제가 살아오며 한국친구 만든 것보다 스팀에서 만든 관계가 더 많습니다. 특히 로이 초이 만난 후에 점점 다양해지는 KR 밋업 보면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 디테일이 모두 신기합니다. 제가 경험한 한국 사회랑 달라서 입니다.
다양한 연령의 그룹들, 직업, 관심사와 희망이 모두 다른 사람이 공동목표를 위해 만나고 토론한다.

@Sochul님께 감사하고싶은것은 제가 스팀잇을 엉뚱하게 쓸때, 영어로만 그때 무슨 이유인지 curation prize를 주셨습니다. 저는 그 순간까지는 특히 스팀에서 한글 배우고 쓰는거, 이유와 동기, 자신감 없었습니다. 저의 한글 포스팅이 소철님 동기로 시작입니다. 아부하기 싫은데 이것을 제대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저를 도와주고 서포트 해주시는 분들 엄청 많은데 직접적으로 저를 움직이려고 하신분 소철님이였습니다.

스팀에서 만난 여러분들이랑 제가 겨울때 들어갈때 처음 뵙게되면 같이 한잔 하고싶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모든 사건들에 대해 대화 주고 받고 “그 크레이지맨 기억나십니까?” “그 사건이 대박이였지?” 이런 힘들었던 일들, 대화 궁극적으로 우리 관계를 키울것입니다.

내일 스팀잇이 제로 덜러 떨어지더라도, 아니면 KR 테그에서 천만명의 스팸글이 올라오더라도, 이상한 고래가 우리 다 다운보트 하더라도. 그 관계를 쉽게 깨지지 못할것을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포스트에서 무슨 포인트가 있는지 설명하기 어려운데
반대편 세상에서 KR 커뮤니티 위해 한잔 들고 건배를 하고 싶습니다.

Cheers to KR Community~!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왠지 한식님께 제가 오고싶더라니
여기에 이렇게 또 제 아이디를 일부러 대문자로 쓰셔서 멘션도 안 되게 숨기시고 ^^

지금도 기억합니다 한식하우스님과의 첫 만남 ^^

'어! 아이디가 한식하우스인데 영어다!'
'한식집하시는 재미교포신가?'
'오~~ 글이 완전 좋은데 영어공부 하기에 딱이겠다'
'이렇게나 한국의 문화를 알리시는분을 왜 지금까지 몰랐었지'

그리고 떠듬떠듬 영어로 댓글을 달았었죠.
사실 첫 댓글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지금 핸드폰으로 찾았는데 10개월 전은 보이지를 않네요 ㅜㅜ

그러나 첫댓글이 뭣이 중하겠습니까? ^^
지금 이렇게 한식하우스님이 우리와 같이 호흡하고 kr과 같이하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충분하지요.

그간 정말 스팀잇을 위해 많은 일을 행하신 한식하우스님을 kr과 소통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 했다는사실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그런 의미로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해나아갈지 모르는 스팀잇에서 더 멋진 우리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실 한식하우스 부부와 건배!

스팀에서 God Father 같으신 sochul님 ㅎㅎ 그 때 소철님이 항상 'Interesting topic' 이라고 코멘트 나타나시고 KR 문 열어주셨죠. 그러고 저가 들어갔습니다 ㅎㅎ 옛날 이야기이지만 이렇게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연령이 많으신 분과 대화, 농담하고 상상도 못해본 일입니다. 저도 소철님과 패밀리를 위해 건배 합니다 !~~~ cheers!

노트:
제가쓰는 한글은 솔직히 엉망인데요, 와이프님 천사 금손 글 에디터여서...
그리고 그 한글 대화가 제가 이 글을 쓴이유 포인트는 아니였는데...ㅠㅠ

한식하우스님 와이프님 천사 금손 글 에디터이신거 제가 증인 ㅎㅎ 따듯한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

겁나 멋지시네요
소름돋습니다.
저는 가입한지 얼마안되었지만 버니사건부터 알고있으니 몇개월 사이가 정말 우리 kr에 다이나믹했던 시기였던것 같네요

미국에서만 사셨다니 한글 쓰시는것만 봐서는 진짜 놀랍네요. 저보다 한글로 글솜씨가 더 좋으시니 많이 반성해야겠습니다.

멧초이님 정말 다이나믹 했죠 ㅎㅎ 이 정도 한글 쓰기 KR 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글 와이프 에딧 찬스를 많이 받습니다.

아내분은 한국에서 사셨었나요?

네 와이프님은 한글 선생님 입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나와서 한국말 더 편해 합니다 ㅎㅎ 저는 짧게는 자신 있는데 길게는 좀 많이 엉켜요 ㅎㅎ

우와.. 한국어를 정말 잘 쓰셔서 놀랐습니다. 그 추억 저도 같이 공유하고 싶네요 ~!

건배~!!

woosungchoi님 여행 잘 보고있습니다~ 같이 공유합니다!

저는 한글로 글을 엄청 잘쓰셔서 한국에 사시다 성인이 되어서 미국에 가셨나 생각했는데 어려서부터 미국에 사셨다니 ㅎㅎㅎㅎ 말씀안하시면 전혀 모르겠어요!! 반대편땅에서도 한국커뮤니티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항상 멋지다 생각하며 보고있어요 화이팅입니다 ^^

혜란님께서 ㅎㅎ 너무 이것은 와이프와 구글 번역 덕분입니다. 저의 에이팅을 해주십니다 ㅎㅎ

저도 함께 건배합니다 ^^ !!
CYfzqCRbZCMEg.gif

감사합니다~

건배~ !!!

간빠이!
꿀걱 꿀걱~

z$%^$%$%.jpg

한잔 하시와요~

두비님과 마실거면 한잔씩 아니고 한병씩 ㅎㅎ

옛날에 일어난 나쁜 사건들이 궁금하네요.
(찾아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대단 하신게, 뉴욕까지 가신 @Roychoi님도,
또 만나신 @hansikhouse 님도 대단하십니다.
그래도 좋은 분들이 더 많으니까요.
글 잘 읽고 갑니다.

보팅과 팔로우 합니다. ^^
좋은 하루되세요~

jhani님 고맙습니다. 저도 팔로우하고 자주 뵙겠습니다 ^^

추억을 공유하며 한잔하는 추운 겨울의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

겨울 까지 또 해프닝들이 있을것이겠죠? 저도 기대합니다~ ^^

  ·  7 years ago (edited)

치얼~~스~^^
원샷!!!ㅋㅋㅋ

원샷원킬!!

다른 sns보다 사람간의 간격이 친밀한 것이 스팀의 특징이 아닌가 합니다.
저도 소철님이 달아주시는 댓글 덕분에 힘을 내서 포스팅한 기억이 있습니다.
리액션이란게 중요하단 것을 가르쳐주신 분이죠.

특히 소요님 lost in translation 보며 소요님을 몇잔 사드려야 생각합니다 ㅎㅎ

저는 커피 한잔으로 부탁합니다. ㅎㅎ

그것도 마찬가지로 좋습니다 :)

한국에 오시면 꼭 찾아주세요 ㅎㅎ 건배~ Cheers~

당연하죠 아이작님!

허 놀랍네요 전 @hansikhouse님이 쓰신 글들을 읽으며 당연히 한국에서 살다 미국으로 가신 줄 알았습니다.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 @sochul님이 정말 멋진 계기를 제공해주셨었군요. 저도 스팀잇을 통해 만난사람들과 밋업을 하며 실제의 관게로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며 참 신기했었던 기억이 나 공감이 많이 갑니다. 언젠가 살다보면 저도 미국에 갔다가 한식하우스님을 뵐 날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스티미언 한 분 한분이 참 인연인 것 같습니다. KR 커뮤니티와 우리의 인연 모두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빔바님 고맙습니다. 미국에서 인생 첫 숨 마셨는데, 죽을떄는 한국에서 마시고 싶습니다 ㅎㅎ 빔바님도 한국가서 뵈야하는데요 ㅎㅎ 맛집도 가고. 그것이 소중한 인연이라는것을 함께 생각해주셔서 좋습니다 ~ Cheers!

어떤 분인지 정말 궁금했었는데 한국에 오신다면 그때는 저도 함께 꼭 뵙고 싶습니다 ^^

네 저도 segyepark님을 꼭 뵙고싶습니다! 다같이 스팀에서 만난 인연을 축복합니다 ^^

한식하우스 소철님 그리고 kr을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을 위하여 건배~!! :)

라멘걸님을 위하여도 간빠이~~~~~ :)

유명한 분이신데 이제껏 팔로우도 안하고 있었네요. 반갑습니다. ~^^ 자주뵐께요..

그린쥬스님 저도 처음 뵙겠습니다. 팔로우 하고 자주 놀러갈게요 ^^

네~ 모든 분들이 정말 열심히들 하고 계셔서 존경스럽습니다. ^^

비트 블루님, 코멘트 감사드립니다!

앗... 저도 이제까지 한국에 사시다가 미국에 가신 것으로 생각했었는데요.

진심이 느껴지는 포스팅입니다.
저도 보이던 분이 안보이면 궁금하고 한 것을 보니 여기서 관계 맺는 것이 요즘 삶의 즐거움인 것 같스비다.

라이언님~~ 그것이 스팀 매력인것 같습니다. 블록체인도 인연이 되는것인가요? ㅎㅎ 저도 즐겁습니다.

네, 미국은 모르지만 한국에서 온라인 채팅과 만남등이 낭만이었던 시절을 살아온 사람이여서
이런 관계를 맺는 것들이 더욱 좋게 다가 옵니다! ;)

캐리커쳐 꾸준히 잘 쓰시는 것을 보면 항상 뿌듯합니다 :) 저도 같이 건배~

유명 아티스트의 그림을 계속 써야죠 ㅎㅎ 카톡에서도 씁니다 톤님~~~ ^^

kr 커뮤니티에는 따뜻한 분들이 많아서 좋아요:) 힘든 겨울이라도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라면 바람이 좀 덜 차게 느껴지겠지요ㅎㅎ cheers!

ghana님 코멘트 감사드립니다! 한잔하면 덜 춥고 또 좋으신분 함께하면 정말 좋죠 ㅎㅎ

안녕하세요 hansikhouse님 아~~ 좋은 말씀이시네요 ㅎㅎ
정말 건배를 지금이라도 하고 싶음 마음입니다.
hansikhouse님께서 스팀잇에 큰 방향을 보여주셔서 현재
많은 분들이 서울파크프로젝트에 열정을 다하고 계시는 듯 합니다.
멀리 있지만 꼭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네요.. 감사합니다^^

kimsungmin님 고맙습니다~ 저는 언제든 물이라도 건배할 기분과 마음이 준비 되어있습니다.스팀파크 아니여도 블록체인으로 재밌는 일들 많이 생기고 재밌습니다. 그것보다 여기서 만난분들 저에게 큰 의미 입니다. 필리핀의 kimsungmin님 과 제가 어떻게 만났겠습니까 그리고 소통하고.. ㅎㅎ 감사한 시간들 입니다.

네 옭으신 말씀입니다. 오작교 스팀잇을 버릴래야 버릴 수 가 없을 듯
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일만
있기를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KR 커뮤니티의 든든한 구성원이신 한식하우스님과 와이프님을 위해서 저도 건배합니다! 감사합니다

songyi님 고맙습니다~ 여러가지 의미 입니다. 알고계시죠?

Kr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저도 건배할게요!! 아직 건배를 들긴 우리 모두가 갈길이 멀지만 그래도 한번씩 서로를 북돋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건배+.+!!

iphone traveler님 고맙습니다. 커뮤니티와 개인들의 발전을 위해 계속 나가야죠 ㅎㅎ

건배!!ㅎㅎ 한식하우스님 글보면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ㅎㅎ 미국가면 꼭 뵙고싶어요~

Cheers 권님!~ 언제 오실생각이세요? 저도 뵙고싶습니다! ㅎㅎ

현재 계획은 연말쯤가려고합니다~~ ㅎㅎ 확정되면 말씀드릴게요!!

글들이 대박이어서 유창한 한국말을 구사하실지 알았는데-0-
이분도 마스터가..

트윈님. 와이프님이 선생님이십니다. 짧은것은 이제 잘쓰는데 긴 글은 힘듭니다. 하지만 쓰면서 구글 사전 찾아보며 공부도 합니다. 글 대박이라고 말씀 고맙습니다.

UPVOTED.
very good.
I would be happy if you like to follow me and give your opinion about my posts.
Thanks.

Thankyou, I will visit your blog

Thanks a lot

excellent your post congratulate you

thank you !

I don't understand a word! But I love the KR community!!! Cheers!

Thank you sir, Cheers!

Thank you for your generous upvote!

겨울에 한국에 오실 때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
그때 제대로 만나뵙고 많은 썰(?)을 풀어요~~ ㅎ

석세스님! 좋습니다 ㅎㅎ 우리는 리스본에서 만나고 서울에서도 만나고. 기대됩니다~ ㅎㅎ

항상 KR 커뮤니티를 위해 힘써주시는 것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한글 포스팅 번역해서 올려주시는 것도 그렇고, 외국인의 스팸글에 대응해주신 것도 그렇고요. 처음에 @sochul님과 인연이 닿으셨군요. @sochul님도 KR 커뮤니티의 보배시죠. ㅎㅎ (저도 아부가 아니라 제대로 표현하고 싶은 거에요. ㅎㅎㅎ)

불이님 저는 조금 그래서 소철님이 갓파더 같은 느낌 입니다 ㅎㅎ 힘쓴다기 보다 스팀이 재밌고 좋습니다...ㅎㅎ다양하신 분들을 또 이렇게 만나..감사합니다 ㅎㅎ

뉴비입니다. 그마음 헤아리긴 어렵지만 오늘 술 한잔해야겠습니다. 건배~!🍻

nhj님, 한잔은 언제나 좋죠, 그것을 위해 건배~ 치어스!~

한식님 글이 간결하고 좋네요! 좋은날이 올거에요!

스마트콤님 고맙습니다.!

한글도 완벽하시고 그것보다 스팀의 현재 커뮤니티분위기를 잘 표현하신것같습니다. 한국의 스티밋은 확실히 다르고 여러문제가ㅠ있더라도 가장 멋진 스티밋커뮤니티인것같습니다..

steemitjp님 저도 항상 감동합니다. 특히 여기 미국애들 스팀 밋업하면 항상 뭐가 발전했으면 한다 이야기하는거 벌써 KR에 다 있습니다 ㅎㅎ 한글 완벽은 2 레이어의 도움입니다 ㅎㅎ 코멘트 고맙습니다~ steemitjp님은 일본에 계신가요?

예 저는 6월부터 일본 도쿄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전에 10년가까이 살아서 생활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가족과 떨어져 있답니다ㅠㅠ

마이클과 류경씨가 뉴욕에서 반갑게 맞아줘서 너무 기뻤고. 이렇게 먼곳에서도 본인들만의 마인드로 멋지게 살고있는 두명의 청춘을 보고오면서 난 느낀게 너무많았어. 그동안 살아온 내삶을 반성하게 되더라고. 우리나라에있는 나도 이천에 대해 별관심없었는데 마이클과 류경씨가 이천에와서 공익프로젝트를 했다는것은 정말 충격이고 한국인으로써 스스로 부끄러웠지. 그래서 내삶의 방향이 바뀐거야. 공익을위한 생산적인 프로젝트를위해. 서울스팀파크는 시작일뿐이고 앞으로 마이클과 류경씨가 오면 재미있게 프로젝트 같이 만들어갔으면 좋겠어^^ 한국인 친구 1호로써 멋진 삶을 같이 만들어나가자! 그런의미에서 건배^~^ 아참 난 참고로 청하좋아해 ㅋㅋㅋ 한국오면 형이 참치에 청하 사줄께 겨울에 조심해서와^~^

그 말이 모두 좋습니다! 감동이 크고.. 형님의 프로젝트를 멀리서 응원하며 지켜봅니다. 그리고 한국가면 빨리 만나서 또 다섯시간 대화를 합시다! 청하와 참치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짱ㅇㅇㅇ.

앙! 현기증나니깐 빨리 한국와! ㅋㄷㅋㄷ 재미있게 놀아봅시다^~^

제가 첨에 스팀잇 가입해서 그냥 그림 한두개씩 올리며 늅늅하고 울때 갑자기 한식님이 제 그림을 소개해주는 글을 써주신게 현재 제가 서울 스팀 공원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비트코인 웹툰까지 참여하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ㅎㅎ
저도 어릴때부터 미국에 살고 있기도 하고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본게 처음이라서 KR 커뮤니티가 이렇게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함께 뭔가를 하는 모습이 멋있고 한국인으로써 뿌듯합니다.
아니 그런데 한국에서 살아본적이 없는데도 한국어로 이렇게 글을 잘 쓰세요?!? !띠용.. 대단하십니다!

캐롯님 이렇게 감동 코멘트를...ㅎㅎ 저가 그렇게 동기가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캐롯님 그림들 처음보고 놀랐던것 기억을 합니다. 스팀 통해서 멀리까지 프로젝트 하게되니 정말 응원합니다..캐롯님! 이렇게 한국 그 community 가 강할지 자랑스럽습니다. 한국어는 길게는 저 rough draft를 와이프가 edit 덕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식님의 열정과 정성에 반응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겨울이 오고 한국에 오실때 많은 한국인들이 한식님을 환영해줄 것 같네요. 그때 뵈요 . ^^

부스트님 고맙습니다. 네 그 때 뵈면 재밌을것 같습니다. 부스트님이 올리시는 맛집들도 가봐야 하는데 바쁘겠습니다.^^

  ·  7 years ago (edited)

외국에서 청소년기를 보내고 성장하여 어른이 되기까지 어려움도 많으셨을텐데 이렇게 훌륭히 모국커뮤니티와 소통하면서 지내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습니다.
hansikhouse님의 글을 읽으면서 지난날 저에게서 공부하다 중학교 졸업도 못하고 훌쩍 이민간 정들었던 제자들의 모습이 떠오르며 잠시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그들도 hansikhouse님처럼 잘 성장하여 훌륭한 청년이 되어있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소식 많이 전해주세요~~^^

lovedj님 답변 읽고 이해하고 그 내용이 저도 마음이 닿았습니다. 한글 소통과 커뮤니티 들어오기 쉬운일 아니였지만 저는 그 어느시간보다 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lovedj님이 교육자이신것은 처음 알았는데 역시 잘 어울리는 멋진 분이신것에 틀림 없습니다. 그 정든 제자들 선생님을 더 커서도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혹시 허강현이라는 20대 중반 청년 만나면 제 소식 좀 전해주세요.
그 때 뉴욕으로 간다고 했던것 같아요~~ㅎㅎ

알겠습니다! 세상이 좁으니 그 이름을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저처럼 외국에 사시는분이시군요 !
한국에서 한번도 살아 보신것없으신데도 글을 잘쓰시네요.
전 스팀잇의 대인관계가 한국사회랑 다르다는것에 적극 동감해요.
저는 아직 스팀잇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배워야할것도 많고 적응해야 할것도 많네요 ^^ 오늘 좋은 블로그 감사해요. 팔로우 업보팅하고 갑니다 . 제블로그도 한번 놀러와주세요 ^^

답변에 고맙습니다. 외국에 어디사세요? 스팀 사회는 그 스펙, 나이와 상관없이 '아이디어'와 의견을 가지고 누군가와 관계를 만드는 것이 정말 놀랍고 생산적입니다. 이곳에서 재밌는 이야기 많이 해주십시오.
저는 한국말 쓰기 위해 말하기와 노력을 많이 하였는데 와이프님께서 많이 글쓰기를 고쳐줍니다. 네 팔로우하고 놀러가겠습니다. ^^

저는 영국살아요. 그래서 블로그도 영국사는 이야기를 주로 하네요 ^^
좋은 와이프두셨어요 ㅎㅎ 저도 한식님 블로그보면서 많은 정보 얻고 갑니다 ^^
또뵈요 !

전 처음 한식하우스님 아이디를 보고 아... 한식 대가신것 같은데... 요리 포스팅을 내가 올려도 되려나~ 하고 고민 했던 생각이 나네요 ^^
항상 올려주신 글들을 보면 kr커뮤니티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
앞으로도 스팀잇과 함께 찬란히 빛날 한식 하우스님을 위하여 건배!!~ ^^

로사리아님~ 고맙습니다! 저도 모르게 이렇게 사랑하게 되었습니다..ㅋ. 한식은 사실 그 밥의미 보다 한국 스타일 의미 한식입니다ㅎㅎ 먹스팀 자주 올려주세요. 로사리아님 위하여 건배합니다~~ ^^

건전한 만남과 진지한 태도들이 정말 멋지네요~^^

소울 공장님 고맙습니다~~^^

서툴다는 것은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D

네오쥬님 멋진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멋있습니다! 전 한식하우스님이 아주 활발한 활동을 하고계실때 뵈서 그런 고충이 있으셨는지 꿈에도 모르고 아예 한국에 오래살다 넘어가신 분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그만큼 한글포스팅이 너무 유연하게 잘적혀있어서요! 항상 멋있는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

마진님 답변 고맙습니다~ 네 첫 숨을 미국에서 쉬었지만 이상하게 한국으로 큰 관심이 갑니다. 그런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사실은 와이프님께서 저를 이해하고 도와줘서 글을 많이 고칩니다. 대화는 이제 잘 쓰고 있습니다. 스팀 더 하면서 늘었지만 더 실력이 되서 마진님 같이 쓰시는 글을 더 잘이해하고 싶습니다 ㅎㅎ

follow me

너가 나 따라와

다양한 사람들 서로 돕고 사는 그런 커뮤니티 만들어 가요..^^

모두를 위해 건배..~~

comaiiii 님 네 좋습니다. 팔로우하고 찾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에서 사신적이 없는데 글을 이렇게 자연스럽게 쓰시다니 부럽네요. ^^
저도 영어로 작성된 한식하우스님 글을 읽어봐야겠습니다.^^ 영어공부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ㅎㅎㅎㅎ

이노무짜스님 고맙습니다. 네, 영어 글 읽어주세요 ! 그것은 정말 자신있게 썼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엔 안사셨다니 근데 어떻게 한국말로 포스팅을… 짱이십니다!

쑤쑤님 반갑습니다. 한국말 포스팅은 와이프님의 찬스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ㅎㅎ

스팀잇이 이렇게 인간 관계를
아름답게 만드니
우리들의 행복이고 축복입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항상 축복 받으십시오! cjsdns님 아이디를 처음보는것 같은데. 팔로우 하고 종종 뵙겠습니다!

국가를 넘나들수있는 스티밋 너무 좋습니다. 지구 반대편이 멀지가 않군요^^ 홧팅입니다.

get-cheaper님 저도 그래서 너무 좋습니다. 국가, 시간이 아무상관없이!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