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한마디 ] 당신은 스팀에 어떻게 들어오게 되었나요?

in hive-101145 •  5 years ago  (edited)

이 질문에 대해 사실 이제 가물가물 하다. 아마 글로 암호화폐를 벌 수 있다는 이야기에 끌렸던것 같다.

스팀의 홍보를 위해 뭉친 라디오코리아의 챗방에 있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오간다. 옆에서 귀를 기울이고.

문뜩 사람들은 어떻게 여기에 오게 되었을까? 그들이 여기에 오면서 걸림돌은 무엇이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동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궁금해졌다.

기존의 "천하제일 오타대회"가 오타를 찾으면 보팅을 드리는 거였다면 천하제일 한마디는 글에 던진 질문에 답을 해주신 분의 댓글에 보팅을 드리는 형식으로 해보고자 한다.

글로 풀면 길어지고 뭔가 써야 겠다는 압박이 있을 수 있으니 가볍게 떠오르는 것을 툭툭.. 답해 주시면 ^^

스티미언들에게 하고 싶은 질문을 하고 그것을 데이터 삼아서 라디오코리아나 활동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그리고 정보 공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무엇보다 내가 궁금하기도 하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진행해 볼까 합니다.

오늘 한마디 해주실 질문

  1. 스팀을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2. 스팀을 시작하고 활동하는데 어떤 걸림돌이 있었나요? (해결책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나누어 주셔도 ㅎㅎ)
  3. 걸림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활동을 하게 된 동력은 무엇인가요?

보상

각각의 질문당 4% 3개의 질문에 도두 답해 주시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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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2017년 11월쯤 여기저기서 암호화폐 떼부자가 됐다는뉴스를 접하구 그때 처음알게된 스팀..
2번 :걸림돌은 없었음..뉴비도 2018년초엔 여러분들이 도와주어서 보팅도 많이받구 임대도 받구,,지금보단 좋았음.지금 만일 신규진입자가 있다면
어떻게 스팀가입하는지 보팅마나가 먼지 잘알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스팀뉴비는 모든게 좀 힘든게 사실임
3번: 동력이랄건 없구 하루에 1포스팅 일기쓰듯이 하는거라 큰 부담이 없는게 제일 좋은 장점

걸림돌이 없었다라 좋으네요 ^^ 부담없이 쓰읔쓰읔 좋군여 ㅎㅎ

  1. 친구의 소개로 7월부터 눈팅하다가, @granturismo님의 포스팅에 댓글을 달고싶어서 12월에 가입
  2. 키체인이 없던 시절 로그인등등 귀찮았음
  3. 좋은사람들, 그리고 일기처럼 나의 일상을 기록하는 블로그, 근데 보상도 받음.

ㅋㅋㅋ 키체인 아직 이용해 보기 전인데 이용해 봐야 겠군요
댓글 달고 싶어서 가입이라니 좋으네요 좋아 ^^

1. 스팀을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 암호화폐글들을 찾다보니 자연스레 스팀을 접하였습니다. 그러다.. 다른 모든 코인에서 떡락을 맛보고, 존버하려고 스팀사서 바로 스파업 했습니다.

2. 스팀을 시작하고 활동하는데 어떤 걸림돌이 있었나요? (해결책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나누어 주셔도 ㅎㅎ)

: 지금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당시에는 암호가 이렇게 길구나.. 했던것 같긴해요.

3. 걸림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활동을 하게 된 동력은 무엇인가요?

: 스파가 남아 있다보니.. 계속 활동은 하게 된 것 같구요.
아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도 큽니다. 소통이 재미나죠!!
그리고 소소하게 읽을 거리도 많아요!!

저랑 비슷한 경로이신듯해요 ㅎㅎㅎ
그러게요 암호보고 와 이게 뭐지 했었던 ㅋㅋㅋㅋ

  1. 암호화폐 검색하다가 알게됐죠.
  2. 시스템 이해가 처음엔 조금 어려웠는데 오히려 알아가는 재미는 있었던 것 같아요. 굳이 걸림돌이 있었나 생각해보면 시간... 은근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하네요.ㅎㅎ
  3. 조금 덜 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읽는 재미가 있고, 뵌적도 없는 분들이 친근하게 느껴지는 신기한 경험?ㅎㅎ 스팀에 대한 기대 정도가 있겠네요.
  1. 영화 번역가 글 검색하다 스팀잇 알게 되어 낚임
  2. 썩고∨주의~! 다운보팅 공격
  3. 커뮤니티와 서로 소통하는 고마운 스티미언 분들과 함께 오늘도 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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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2020 스팀 ♨ 이제 좀 가쥐~! 힘차게~! 쭈욱~!

  1. 저는 코인 검색하다 스팀잇을 알게되었네요!
  2. 그때 생각하면 사실 모든게 어려웠던것 같아요!
  3. 결국은 사람 아닐까요? 좋은 분들이 많으시니...ㅎㅎ
  1. 암호화폐에 관한 정보를 찾다가 알게 되었네요.
  2. 전문용어가 많이 나와서 지금도 어려울 때가 많아요. 좀 더 쉽게 알려주면 좋겠네요.
  3. 이미 늪에 빠져서 빠져 나갈 방법을 모르겠어요.
  1. 회사내 나쁜놈의 소개로
  2. 초기 투자금이 필요하다는걸 알게된 순간
  3. 다른 SNS를 가끔하던차에 스팀에서 하면되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어찌어찌 지금은 겨우겨우 잘 해내고 있네요. 여전히 힘들어요~ ㅎㅎ

여전히 힘들 ㅋㅋ 저도 공감합니다 새로운게 계속 나와 ^^ 계속 응원합니다 화이야~~~

  1. 코인투자하다가 1일 1닭 게시글 보고 가입했습니다 ㅎㅎ
  2. 처음에 스팀파워, 보팅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좀 어려웠습니다. 스팀 초보를 위해 잘 정리된 글을 공유해줘서,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3. 한번 이해하면 정말 신세계에..수익까지 창출해주니 이런 천국이 어디있나요 ㅎㅎ

신세계 더 아름답게 만들어 보도록 해요 ~~ ^^

  1. 구글에서 코인관련 검색하다가 스팀쪽 글들이 많아 관심을 가져 가입하게 됐습니다.
  2. 계정만들기 키관리등등이 어려웠네요
  3. 잘 쓰진 않지만.. 글을 쓰면 보상이 나온다는점과 비록 글에서지만 좋은 분들과 소통하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계정만들기 예전에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막 그랬었죠 ~~
소통은 스팀잇의 핵심인듯해요 정말 좋은 분 소통 ~~ 그리고 보상 ㅎㅎ

  1.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됐습니다.
  2. 저는 오히려 시스템에 대해 알아갈땐 재미있었는데 시스템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나니까 회의적으로 된것 같아요(?)
  3. 좋은분들, 암호화폐 정보, 보상 정도일까요?ㅎㅎ

ㅎㅎ 좋은 분들 보상은 정말 스팀의 근간인 듯 하네요 ^^
저랑 비슷하시군요 뭔가 삽질하면서 배워 갈때 재미있 ~~ 회의적으로라.. ㅎㅎ 반반 정도네요 지금은 ~~

  1. 17년도 말 기사를 봤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2. 아무래도 가입과 어떻게 하는건지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3. kr 커뮤니티에 좋은 분들이 많아서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오 기사를 통한 유입이셨군요 ㅎㅎ
가입과 어떻게 하는지. 하긴 기존의 시스템과는 새로운 부분이 많으니 역시 좋은 분들이 많아서가 많은 면모를 차지하는군여 ^^

  1. 후배의 소개로 (낚여서?)

  2. 처음에 시스템 이해가 어려웠지요.

  3.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ㅋㅋ 낚여서이군요
시스템이해 사실 아직도 설명하라면 못하겠어요 알기는 알겠는데 설명하고자 하니..
역시 좋은 분들이 많다는게 스팀의 매력인듯 합니다. ^^

이런 것도 오랜만에 해보네요 ㅋㅋ 저도 벌써 시작한지 2년이 넘어 가물가물합니다;;

  1. 블록체인, 암호화폐에 대한 정보를 찾다보니 스팀잇에 올라온 글들이 많아서 알게 되었어요
  2. 패스워드가 여러개인 것, UI가 직관적이지 않고 설명도 친절하지 않아 헤매던 적이 많았어요
  3. 아무래도 글에 대한 보상이 시작하는데 있어 크게 작용했지만, 기록하는 습관이 도움될 때도 많고 활동하며 얻는 정보들도 많아서 계속 하고 있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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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터페이스에서들 많이들 좌절하더군요. 적응하면 편리한 듯도 한데 적응하기 전까지가 좀 험난하지요 ㅎㅎ
  2. 뭔가 기록한다는 재미가 또 쏠쏠한 듯해요 ^^

국내 서비스되는 블로그 등과 많이 다른 점도 적응이 어려운거 같아요 ㅎ

  1. 구글에서 코인을 검색하면 대부분의 좋은 정보가 다 스팀잇에 있어서 그때부터 시작한거 같습니다.
  2. 스팀잇의 최대 걸림돌은 처음 시작할때는 보팅이 하나도 안들어 오는거 같아요.
  3. 스팀 가입하고 아무도 안와서 좌절하다가 몇달 뒤에 다시 시작했는데 그때 럭키님 댓글 이벤트 이후로 열심히 한거 같습니다.
    끝 ~~
  1. 비슷한 루트로 저도 들어온듯 해요 ^^
  2. 초기에 애정담긴 보팅과 댓글이 계속 스팀을 유지 할 수 있는 힘이 되겠군요 ~~
  3. 아 따스한 하나의 댓글이 여기까지 ^^ 좋으네요 좋아 ~~
  1. 비싸게 샀는데....가격이 떡락해서 진입
  2. 마크다운, 불친절했던 ui
  3. 원금회수에 대한의지 그리고 재미, 옛날 그분들이 떠나서 지금은 아쉽네요

1번 뼈아 프군요 ^^
2번 ㅎㅎ 그런데 응근 심플해서 이제는 편한 듯도 해요 나름의 방식을 터득해서 그런지 말이지요
그러게요 많은 분들이 떠났지요.. 돌아오시기를 그리고 새로운 분들도 많이 들어오기를요

  1. 스팀은 2017년 12월 그때 암호화폐 열기가 엄청날때 우연히 블로그 글을 보고 관심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죠.

  2. 처음 스팀할때는 역시 대역폭문제 지금은 상상할수 없는 일지만 그때당시 댓글 몇개달면 활동을 못했으니..

3.그때 무상SP임대해주신분이 계심니다. 자그마치 100SP 그때 그정도면 0.02정도 보팅이 찍힐때니 큰힘이 되었죠.
그때 스사모(스팀사진모임) 활동이 있었을때인데(지금은 모임이 사라졌지만) @cheolwoo-kim 님이 무상임대해주어서 대역폭문제에서 벗어난게 기억나네요

  1. 지인의 권유로 알게 되었고, 시작했습니다. 이후 많은 것이 달라졌지요.
  2. 걸림돌은 2년동안 지켜봐온 결과 너무나 많지만 가장 큰 점은 내가 생각하고 믿는 스팀잇의 가치가 변할까 라는 생각인듯 합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동을 지속하게 한건 좋은 사람들, 그리고 1일 1포스팅이라는 약속, 글을 씀으로서 얻는 자존감 등을 꼽을 수 있겠네요. 그리고 적든 크든 보상도 한몫 하구요. ^^

늦었지만 대답해봅니다.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이렇게 centering 님과 소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네요.

코인 검색하다가 스팀을 알게되었네요.

저도 비슷한 루트 였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 ^^

  1. 친구의 권유와 추천으로 시작했습니다 ㅎ
  2. 걸림돌은 딱히 없었어요. 굳이 있었다면 긴 설명서 ㅎ
  3. 이 시스탬자체가 창작에대한 의욕을 갖게하네요 !

시스템 자체라는 건 보상모델을 말씀하시는 가군요 ㅎㅎㅎ 공감합니다 댓글에 보팅게이지 잘못 책정했네요 ㅜㅠ 대신 포스팅에 낙낙하게 보팅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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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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