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는 남들이 할 수 있는 걸 할 수 없는 운명으로 태어났다. 운명의 이름은 뒤셴. 휠체어 위에서 20대에 마칠 일생을 보낼 운명이었다. 10대에 이미 손가락을 까딱거리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그렇게 남들이 할 수 있는 걸 하지 못하고 삶을 마쳤지만, 남겨진 가족에게 자신이 사랑 받으며 살았다는 사실을 알릴 수는 있었다. 세계 각지에서 마츠를 추모하기 위해 장례식에 참가했고, 지금도 전 세계의 사람들이 마츠가 사랑했던 엘윈 숲의 묘비 앞에 있다. 그건 아무에게나 허락되지 않은 결말이다.
[Movie100]이벨린의 비범한 인생
17 days ago by kmlee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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