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의 상황
제3병단(3개군), 이천, 철원, 평강 지역에서 집결을 완료
제9병단, 원산지역에서 휴식-재정비 후 평강, 세포 회양지역에서 집결 완료
제19병단(3개군), 3월 18일 남천, 시변리, 토산지역에 집결완료
새로 투입된 야전포병 제2사단, 제8사단 31연대, 대전차 포병, 제31, 32사단, 방사포 제21사단, 고사포, 제61, 62, 63, 64 사단도 제1선부대에 배속되거나 후방에서 임무를 담당
중국에서 파견된 4만여명의 고참병과 8만여명의 신참병도 각부대에 보충
당시 적군 상황
중국군 증원 병단의 도착을 탐지, 80여일간 계속된 작전으로 인원손실이 심했고 피곤한 상태
철원, 평강, 금화 지역만 공격행동을 계속하면서 중국군의 반격준비를 파괴하려 시도
기타지역에서의 공격은 중지
중국군의 반격준비와 부대배치 조정(5차 전역을 위한 준비)
반격준비를 위해 부대배치를 재조정
증원부대 일부를 방어작전 서열에 편입
인민군 제1군단, 장연리 - 한포리 까지 지역
제3병단 6군, 임진강 동쪽 - 장거리(연천 북쪽)까지
제9병단 26군 장거리-용담동
제 40군 용담동- 상만산동
제39군, 상만상동 - 북한강
북한강 동쪽지역 : 북한강 동쪽지역은 인민군 전선지휘부 소속 부대가 담당
이를 보면 조중연합사가 있었지만 인민군 전선지휘부는 독자적인 작전권을 수행한 것 같다
4월 21일까지 적군은 개성-장안-고랑포리-삼곶리-문혜리-화천-양구-원통리-간성 일대에서 저지
제4차 전력은 종료
전역 제2단계인 2월 17일부터 4월 21일까지 총 5만 6천여명의 적군을 살상 및 포로로 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