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22 독자적인 길을 가기로 한 증인디스코드의 분위기와 우분투 분투기

in hive-138689 •  10 days ago 

최근 5건의 proposal이 수년만에 통과된 이후 스팀 증인 디스코드의 분위기는 매우 활발합니다. 앞으로 더 이상 트론에 얽매이지 말고 독자적인 길을 갈 수 있다는 분위기입니다.

이번 proposal이 통과되는데는 @steemchiller @rme 등과 같은 주요증인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물론 avle fund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steem-agora로 위임을 받아서 결정적인 투표를 했습니다.

외국의 분위기는 프로포잘에 매우 적극적인데 한국 커뮤니티는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한국의 개발자들로 프로포잘에 도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n8n 자동화와 인공지능 로컬 설치등의 작업을 해보려고 하다가 한계에 부딪쳤습니다. 맥북이 오래된 것이고 용량이 좀 부족해서 버벅대는군요. 그래서 집에 있는 데스크탑을 수리했습니다. 그래픽카드가 있어서 그것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부팅이 잘안되고 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램카드를 지우개로 청소하니 잘 접속이 되는군요.

우분투 24.04 LTS를 설치했는데 문제는 와이파이 어댑터입니다. 이런 저런 방법을 해보았는데 아직 잡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작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상하게 우분투 설치하고 나서 와이파이 어댑터 문제를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네요.

이 작업이 끝나야 인공지능을 좀 다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sd 용량도 좀 늘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 쪽으로도 좀 공부를 해야 하겠군요. 그동안 맥북을 써와서 아무런 고민이 없었는데 데스크탑을 쓰려니까 부딪치는 것이 좀 있습니다.

경험이 좀 늘면 아예 서버를 운용해보는 것도 도전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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