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목요일 (1.29) 맑음
넋이 잠기면, 죄악은 거기와서 깃들이는 법입니다.
나의 '생활'은 보잘것없이 하루하루를 헛되게 보내곤 한다. 해가 한발이나 돗아서야 부수수 일어나 아침을 먹는 날이 일년 평균 일년이였다 했다 해도 거짓말이 아닌 것이다.
아침만 먹으면 책보를 들고 '학교'로 가는 것이 내 '생활'에 있어서 '고정적'인 것이다.
오늘도 '공상' 속에 사로잡혀 매일마다 머리 속에 찾어드는 것이 전학 문제이다.
'경공'으로 전학을 가야지... 하는 얼퉁도 당치않는 '생각' 같지만 될 듯 하기도 한 것이다.
'실업' 계통으로 나아가서 실업가로써 '일생'을 맡길까 하는 '생각'하는 것도 마땅한 일이다.
집으로 돌아오니 아무도 없는 것이 아닌가!!
이것을 볼때마다 '성공'이라는 두 글자가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것이다.
오늘로써 '조박사'의 '추모식'을 거행함에 온 '국민'들이 슬퍼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신문 보도에 의할 것 같으면 눈물을 흘리면서 모여든 '군중'들이 8'만'에 가까웠다고 한다.
2월 26일 금요일 (1.30) 맑음, 비
목이 터져라고 소리 지르면서 놀든 후 장래의 일을 생각하것을 또 다시 기억한다면...
밤부터 내리는 비가 봄비인지 조금씩 조금씩 부슬부슬 내리고 있다.
아침에 역시 내리고 있으므로 차비를 얻어서야 '학교'에 갈 형편이였다. 어제에 이발 용돈으로써 '차비'를 했다. '차'에 내려서 밖으로 나오니 비가 제법 왔다. 비를 맞고 '여학생' 뒤를 다라 갔더니 그 중 '박 순자' 라는 여학생의 첫말에 의하여 우산을 얻어서 비를 피하였을때 나의 마음 속에서는 '냉냉'하게 판단해야만 했다.
오늘은 왕복으로 40환을 써버렸다.
집에와 쓸데없이 '고귀'한 '시간'을 보내면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 먹고 어둠에 허덕거리면서 '내동'으로 놀러갔다.
술로써 판을 치면서 나의 '일생'에 첫 경험을 느꼈다. 이 장면이야말로 아무 천진난만하여 '고민'이라는 것을 티끌 하나 숨김없이 '행복'하였다.
'육'명 모인 중에 서로서로의 장래 일을 생각하면서 한탄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도 그 중 내가 '고등 OO'' 을 받는 것을 부러워하는 듯...
'우매'한 '자'에게는 하나라도 더 애써 가르쳐 주셔야 됩니다.
zorba님이 floridasnail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zorba님의 [2019/6/18] 가장 빠른 해외 소식! 해외 스티미언 소모임 회원들의 글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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