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Cubano#29] 쿠바 in Puerta Obalidia

in kr-series •  6 years ago  (edited)

독립출판을 위해 글을 삭제합니다.
혹시 다시 글을 찾아주신 분이 있다면 ㅠ 죄송해요.
헤헤. 열심히 준비중이니 책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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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D

보다가 헷갈려서 지도를 찾아봤어요. ㅎㅎ 쿠바에서 미국이 거리상은 가까운 것 같은데, 여러곳을 거쳐서 돌아가는 경로이군요.

  ·  6 years ago (edited)

네 맞아요. 엄청 가깝죠... 육로로 갈수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었어요.

보팅하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용~

감사합니다 pooka님 이제 월요일이네요. ㅠ 편안한 밤 되시길!

  ·  6 years ago (edited)

파나마는 상당히 관대한 나라군요. 이유가 뭘까낭요. ㅡ.ㅡ^

알레가 경찰에 잡힐뻔한 얘기에서 가슴이 쿵~~~ 그래도 역시 알레답게 잘 모면했네요.

2018-11-19 10;50;39.PNG

다음 나라인 코스타리카는 어떤 나라일까... ^^

저도 사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어요. 스페인어를 좀 더 잘했다면 아마 알 수도 있었을텐데 제 스페인어는 당시 서바이벌 수준에 불과했거든요. ㅎㅎ 당분간 크게 긴장감이 없고 기억도 모호해서 빠르게 진행해서 빨리 끝내보려고(?) 생각중이에요 :D
언제나 제 마음대로 되진 않지만서도;!

힘든 여정이네요.

사서고생 그치만 옛날일이라 괜찮아요:D

절대 안 돼!!! 배낭을 던져버릴 거면 나도 던져!

알레... 쫌... 멋지네요. ㅎㅎㅎㅎㅎ

덕분에 배낭을 지켰죠 ㅋㅋㅋ 독불장군의 가방을 버리다니요 ㅋㅋ

더디지만 한 걸음씩 전진하고 있네요ㅎㅎ 눔과 같의 사람을 언젠가 우연히 만나기라도 하면 정말 신기할 거 같네요. 그 시절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지겠지요^^

눔은 꼬불거리던 파마 머리를 제외하고 이름도 얼굴도 기억이 안나 서로 못알아볼 것 같아요 ㅎㅎ 만약 만날 수 있다면! 알아볼 수 있다면 엄청 행복할 것 같아요^_^ 그때 여행하면서 지나가는 인연을 놓아주는 법을 배웠던 것 같아요.

왜 파나마에서 바로 비행기를 타지 않으셨나요?!?! 제가 이해를 잘 못했나....

ㅋㅋ 처음엔 파나마에서 비행기타고 바로 미국으로 갈 수 있는지 제가 오해했던 거구요. (그쪽에서 잘못된 정보를 줬어요 ㅎㅎ) 그럼 그렇지. 아니더라고요. 그냥 파나마시티로 가는 작은 경비행기였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