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모에 관한 법안 강화 및 합법, 불상조각을 교도소의 수정 학습으로 / 오늘의 태국뉴스 20180205

대리모에 관한 여러가지 이유로 사회적인 찬반을 가져왔던 문제에 대하여 강화된 법으로 대리모 인정을 하는 태국.
태국을 대리모의 경유지로 이용하는 외국인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태국 내에서도 아기를 갖고자 하는 불임부부의 소원을 합법화하여 공식적으로 인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에 관한 법안을 한층 강화하고 시행을 하게 하였습니다.
법안에서는 아기를 원하는 부부의 건강상태가 양호해야 하며 결혼상태를 3년이상 유지하고 그리고 여러가지의 서류를 제시하며 대리모는 이미 결혼을 하여 배우자가 있어야 하며 아이를 출산한 적이 있는 20-40세의 여성 그리고 대리모의 부부가 공식적인 합의가 있어야 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대리모의 동의 없이는 낙태가 불가능하며 임신중인 아가의 건강 및 장애가 발견 될경우에 대리모에게 낙태에 관한 요구를 할 수 있으나 이역시 대리모의 동의없이는 낙태가 불가능합니다. 기사의 말미에는 해외에서의 대리모에 관한 비용이 높고 반면 태국은 비용이 외국인에게는 저렴하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태국도 고령화사회로 세대별 인구 분포가 바뀌고 있으나 현재도 인구억제정책을 유지하는 국가입니다.(정책을 이해 못하겠습니다.)

교도소에서 부처님의 모습을 조각하는 학습반을 만들어 시행을 하는 내용이 눈에 띕니다. 수감자들의 대부분이 부처님 모습을 조각하며 마음의 평화를 얻고 자신을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 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3곳의 교도소로 수정학습을 확대하였습니다. 수감자들이 조각한 작품은 지정한 외부의 원하는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또는 판매도 한다고 합니다. 좋은 프로그램 같습니다. 동 프로그램의 경험자들의 재범율이 눈에 띄게 적어졌다고 합니다.

사진은 방콕 대리석 사원내의 워킹붓다 입니다. @himapan

그리고 연합뉴스 통신으로 한국의 뉴스를 전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의 박삼구회장의 성희롱 문제를 해외 소식으로 띄우는 군요. 아시아나 마일리지 모두 소멸시켜 버릴까 생각중입니다. 대한항공 조씨일가의 뻘짓에 열받아서 대한항공 안타는데~~~

상기 사진과 기사는 THE NATION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