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 photo essay

in kr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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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캐한 연기가 나고
빨리 일어나 세수하라는
엄마 목소리에서는
언제나 밥 익는 냄새가 났다

시골집 아궁이에
엄마의 구부러진 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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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국민학교때까지 저렇게 아궁이에 불때서 밥해 먹었어요! ㅎㅎ

요즘 부러운 것 하나는...
가마솥 걸린 아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