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클

in zzan •  last year 

입이 짧은 큰 손주
뭐라도 먹이고 싶은 마음에 또 오이피클을
담궜다.
탕수육을 좋아하는 이유가 새콤하고
달달한 소스 때문이다.
입맛이 없어서 그런지 새콤하면 무조건
오케이..
매번 오이만 담그다가 이번엔 영양가 있는
가을 무를 섞고
위에 둥둥 떠다니는 각종 허브 후추는 건져
버렸다.
일단 국물 색깔도 깔끔하니 무조건 맛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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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파스타 먹고싶네요 ㅎ

맞아요.. ㅎㅎ

할머니의 사랑이 듬북^^ 느껴집니다.

별거 아닌거에 행복합니다.. ㅎ

손주가 좋아하겠군요ㅎ

많이 좋아합니다.. ㅎ

새콤 달콤 맛있어 보입니다~

맛있어여 할텐데요.. ㅎ

무조건 맛있을것같아요^^
완전 깔끔, 상큼한 맛일듯ㅋ

일단은 깔끔합니다.. ㅎ

새콤 달콤 !! 이 답이내요 아이들은 ^^

새콤한걸 유난히 좋아합니다.. ㅎ

사콤하니 아삭한 식감에 저도 피클 좋아해서 가끔 만들곤 했는데, 나 먹자고 자꾸 하게 되지는 않네요.
손주가 좋아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