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goodstoryAll contenthive-129948krhive-196917zzansteemhive-185836hive-183959hive-180932hive-166405hive-150122uncommonlabhive-144064hive-145157photographyhive-101145hive-188619hive-183397bitcoinlifehive-193637hive-181136hive-184714hive-109690krsuccesshive-124908TrendingNewHotLikersna52e (25)in writing • 7 years ago공개적으로 글쓴다는 것이 어색하지만.글을 쓴다는 것은 나눔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좋은 것을 나눠야 하는것이 아닐까 싶다.julialee66 (67)in kr • 7 years ago하늘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여릿 머얼리서 온다 하늘은, 머얼리서 오는 하늘은 호수처럼 푸르다 호수처럼 푸른 하늘에 내가 안긴다 온몸이 안긴다 가슴으로, 가슴으로 스미어드는 하늘 향기로운 하늘의 호흡 따가운 볕, 초가을햇볕으로 목을 씻고, 나는 하늘을 마신다 자꾸 목말라 마신다 마시는 하늘에 내가 익는다 능금처럼…julialee66 (67)in kr • 7 years ago2018년 3월 16일 (Friday of the Fourth Week of Lent)요한복음(7,1-2.10.25-30)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를 돌아다니셨다. 유다인들이 당신을 죽이려고 하였으므로, 유다에서는 돌아다니기를 원하지 않으셨던 것이다. 2 마침 유다인들의 초막절이 가까웠다. 10 형제들이 축제를 지내러 올라가고 난 뒤에 예수님께서도 올라가셨다. 그러나 드러나지 않게 남몰래 올라가셨다. 25…julialee66 (67)in kr • 7 years ago그럴 수도 있잖아요...수녀님이 보내주신 글입니다. 못 생기고 모양 없다고 흉보지 마세요. 당신도 못생긴 곳이 있습니다. 화낸다고 나무라지 마세요. 당신도 신경 곤두설 때가 있지 않습니까? 욕심이 많다고 욕하지 마세요. 당신이 더 욕심 가진 부분도 있습니다. 노래를 못한다고 흉보지 마세요. 당신은 남들 앞에 서지도 못하지 않습니까? 눈치 없다고 말하지…mia-sinjoro-r (29)in kr • 7 years ago굿 스토리- 11살 때 전신화상...꿈 잃지 않고 대학 졸업 I graduated from college without losing dreams even 11 years ago11살 어린 나이에 전신 화상을 입은 한 여성이 학사모를 썼습니다. 한 번도 졸업식에 참석한 적이 없었다는 그녀의 첫 졸업식이었는데요. 초등학교 때 갑작스러운 사고로 전신 3도 화상을 입었던 최려나 씨. 모자와 마스크 없이는 집 밖으로 나오지 않았던 그녀가 지난달 당당히 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학사모를 썼습니다. 화상의 아픔을 이겨내고…julialee66 (67)in kr • 7 years ago당신의 마음을 돌보세요.julialee66 (67)in kr • 7 years ago이웃에게 힘이 되는 좋은 말상대의 걷잡을 수 없는 화를 가라앉히는 말은 "미안해" 입니다. 겸손한 인격의 탑을 쌓는 말은 "잘했어" 입니다. 화해와 평화를 부르는 말은 "내가 잘못했어" 입니다. 존재 감을 쑥쑥 키워주는 말은 "당신이 최고야" 입니다. 상대의 기분을 "업" 시키는 말은 "오늘 아주 멋져 보여" 입니다.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 내는 말은…julialee66 (67)in kr • 7 years ago흔들리는 나무는 뿌리가 깊다.'' 나무가 성장하는 원동력은 흔들리기 때문이다. 오직 살아있는 나무, 살아가려고 안간힘을 쓰는 나무만이 흔들린다. 흔들리는 나무라야 쓰러지지 않으려고 더 깊은 뿌리를 내린다. 깊은 뿌리는 많이 흔들려 본 경험이다. '' 유영만의 ''나무는 나무라지 않는다'' 중에서 -julialee66 (67)in life • 7 years ago2018.3.3.Saturday of the Second Week of LentLK 15:1-3, 11-32 Tax collectors and sinners were all drawing near to listen to Jesus, but the Pharisees and scribes began to complain, saying, "This man welcomes sinners and eats with them." So…julialee66 (67)in kr • 7 years ago2018.3.3. 오늘의 묵상미카 예언자는 “허물을 용서해 주시고, 죄를 못 본 체해 주시는” 하느님에 대해 알리고 있습니다. 죄인들을 받아 주시고 그들과 어울리시는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자비로운 행위를 비판하는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되찾은 아들의 비유’를 들려주십니다. 이 비유는 하느님의 인자하심과 죄의 용서에 대해 잘 알려 줍니다. 하느님께서는 죄인을 보시고…julialee66 (67)in kr • 7 years ago2018.3.1.오늘의 묵상부자와 라자로의 비유는 부와 가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부자는 다 지옥에 간다.”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물질로 가난한 사람은 부자의 재물로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오늘 복음에 나오는 부자는 죽은 뒤 불길 속에서 고초를 겪으며 아브라함에게 물 한 방울로 갈증을 식히게 해…julialee66 (67)in kr • 7 years ago오늘의 묵상오늘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겪으실 수난과 죽음, 부활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그런데도 제자들은 예수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합니다. 더욱이 제베대오의 두 아들은 예수님의 옆자리나 탐내지 않습니까? 이는 희생과 봉사를 통해서만 가능하기에 예수님께서는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라고 질문하십니다. 두 아들은 자신만만하지요. “할 수…julialee66 (67)in kr • 7 years ago2018.2.27 오늘의 묵상오늘 예수님께서는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을 강력히 비판하십니다. 그들은 모세의 자리를 이어 율법을 가르치고 있으면서도, 막상 그들의 행실은 다르기 때문이지요. 율법의 근본정신은 무엇입니까?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입니다. 그 바탕 위에서 주님을 흠숭하고 부모를 공경하며, 사람의 생명, 재산, 인격, 명예 등을 지키라는 것이지요. 따라서 율법의 목적은…julialee66 (67)in kr • 7 years ago2018.2.26 오늘의 묵상“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예수님의 이 말씀처럼 우리 사회에는 자비로운 마음이 절실합니다. 자비의 반대는 무자비이지요. 오늘날 우리 사회는 점점 무자비한 사회가 되어 가고 있지 않습니까? 거칠고 폭력적으로 되어 가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무자비해진 것입니까? 성스러운 가치를 추구하는 마음과 생명에 대한…julialee66 (67)in kr • 7 years ago감동영상(참 따뜻한 세상입니다.)julialee66 (67)in kr • 7 years ago당신에게 오늘의 의미는 무엇인가요?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묻혀있고 미래는 아직 오지않은 날이라네 우리가 살고있는 날은 바로 오늘 우리가 사용할수 있는 날은 오늘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은 오늘뿐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에 정성을 쏟아라 오늘 만나는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라 오늘은 영원 속의 오늘 오늘처럼 중요한 날도 없다 오늘처럼 소중한 시간도 없다 오늘을…julialee66 (67)in kr • 7 years ago감동적인 순간들 모음입니다.julialee66 (67)in kr • 7 years ago부모님도 청춘일때가 있었다.짐정리하다 발견한 부모님 사진입니다. 지금은 팔순이 한참 넘은 노인이 되셨지만 우리 부모님도 이때는 20대 청춘들이셨습니다. 지금은 허리도 굽고 힘도 없어 아픈데도 많아지셨지만 이 사진속의 부모님은 참 젊고 멋지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기도합니다.julialee66 (67)in kr • 7 years ago오늘 하루도 평화와 행복과 기쁨이 함께 하시길...평화는 상대방이 내 뜻대로 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그만둘 때이며 행복은 그러한 마음이 위로받을 때이며 기쁨은 비워진 두마음이 부딪힐 때이다 황대권의 '야생초 편지'-julialee66 (67)in kr • 7 years ago원수를 사랑합니다.^^밀린 월급 때문에 우리 아버지 술한잔 한날 어머니는 ''뭔 돈으로 마셨노?'' 핀잔을 줍니다. 큰대자로 누운 아버지 양말 벗기고, 바지 벗기고, ''원수다 원수''하면서 꿀물 타주고, 눈꼽 떼 주고, 아버지 발 주무르다 앉아서 조는 우리 어머니 원수를 사랑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