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8 | 빵수네 LP바, 음악 기억

in hive-136561 •  2 years ago 

빵수네 LP바에 다녀왔다.

박정수 노래를 들으니 예전 좋았던 기억이 떠올랐다. 친구들과 까르르했던 그런 기억.

박정운이 부르는 먼훗날에는 턱이 없는 사람이 부르는 느낌이었다. 이 노래도 참 많이 들었었는데. 오늘 들으니 그때 기억보다 노래 부르는 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제와 오늘의 내가 다르고, 몇 분전, 몇 초전에 내가 다르니, 지금 내가 가진 이 두 곡에 대한 기억과 느낌은 또 달라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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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는 슬픈 내모습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꺼야

  ·  2 years ago (edited)

박정운 노래 참 많이 들었었지요

^^ 누락 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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