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은 여전히 희망이 숨쉬는 곳이다./cjsdns

요즘 어떠세요?
재미있는 분 있으세요.
코로나 19로 몸과 마음이 편치 않으시죠, 얼른 끝나야 할 텐데 쉽게 끝날 거 같지 않으니 걱정이 되기는 하네요. 스팀도 아직 어려움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라 힘이 드는 것은 사실인데 그래도 밝은 미래가 있다는 확신으로 지내실 겁니다.

이런 어려움을 겪고 나면 아픈 만큼 성장한다고 어느새 흘쩍 자라 있는 스팀을 바라보게 될 거 같습니다. 과거 스팀으로 희망을 키우다가 실망하고 나간 분들도 많이 있기는 하지만 그 실망스러움을 견디고 오늘을 맞이한 분들은 분명 좋은 시절을 맞이하리라 봅니다.

스팀은 과거에도 희망이었지만 지금도 여전히 희망입니다. 스팀은 진행형 희망이고 그 희망이 이루어지는 날은 멀지 않은 날의 현실이라 믿습니다. 어떠세요, 우리가 버티는 스팀이 우리가 지켜내는 스팀이 곧 희망 아닌가요, 그 희망이 기쁨으로 우리들을 맞이 할 날이 멀지 않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스팀은 여전히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을 외치며 스티미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져보아요, 자긍심을 가질만한 가치가 있는 스팀, 우린 그걸 알잖아요. 그것이 곧 희망이란 사실 우린 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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