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육볶음

in hive-183959 •  6 days ago 

며칠전 지인과 식사를 했다. 지인은 명절인데 갈곳이 마땅치 않아, 같이 식사를 했다. 부모님, 장인 장모님 모두 돌아가셔서 명절에 갈곳이 없다고 했다. 주위에 이런분들이 의외로 많다. 아무튼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맛있게 점심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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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 주셔서 지인분 마음이 좋으셨겠어요 ...
명절에 갈 곳이 없다 ...
왠지 마음의 고향이 없는 기분이 들어 괜시리 슬퍼집니다 !

저도 양가 양친이 모두 돌아가셨고 제가 맏이라 우리집으로 잠깐 모였다 헤어지는 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