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카페 수익금 관련한 의견수렴

카페 회원님들~잘 들 지내시쥬? 해피워킹맘이어라..
엄마의 카페가 문을 열고 카페 회원님들께서 글을 써주신지가 벌써 40일 정도가 지났네요.

스노우볼효과라고 들어보셨나요? 겨울철 작은 눈덩이 하나를 굴리면 큰 눈덩이로 불어나는 것처럼 소액일지라도 이자가 불어나면 눈덩이처럼 커져 목돈이 될 수 있다는 경제 용어라는데, 그 스노우볼 효과가 우리 엄마의 카페에서도 나타났네요.

@steem-agora님께서 무상 대여해 주는 5만 스파로 지난 40일간 보팅을 했고, 778스팀의 보팅수익을 올렸습니다. 현재 작가수익과 보팅수익의 비율이 50:50이니 778스팀 정도가 엄마의 카페 작가수익으로 포스팅을 올리신 분들께 돌아갔다는 계산이 나오네요.(스팀달러 20은 @sindoja님께서 엄마의 카페 활성화를 통해 쓰라고 보내주셨고요)

오늘 스팀 아고라님께서 엄마의 카페 회원분들께 이 보팅수익이 돌아가도록 쓰면 좋겠다고 하시며 파워다운 버튼을 눌러주셨습니다. 파워다운기간이 4주로 줄었으니 앞으로 4주후에는 수익금을 현금화 시킬 수 있을 듯 하네요.

그래서 엄마의 카페 수익금을 어떻게 쓸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듯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사실 처음에는 회원 100명이 넘으면 우리끼리 party도 하고, 출산이 얼마남지 않은 @sunny1124님이 아이를 낳으면 조그마한 축하선물도 보내고 싶은 마음으로 엄마의 카페 첫 공지사항에 그런 얘기도 언급하곤 했었지요.

@radiokorea 에서 현재 라디오광고를 준비하고 있는데, 광고비용이 많이 부족한 듯 합니다. 우리 엄마의 카페 보팅수익금을 광고비용으로 전환해서 쓰면 안되는지 조심스럽게 문의해 주셨는데, 공금이라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steem-agora님께서도 소액이지만 생산적으로 사용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엄마의 카페 회원님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두번째는 처음보다 엄마의 카페에 포스팅을 올려주시는 분들이 하루 풀보팅이 가능한 숫자보다 많아져 제가 임의적으로 보팅 %을 조절해서 동일한 보팅%로 보팅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팅하는 방식에 혹시 추가 의견이 있으시면 이번 기회를 통하여 의견을 종합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의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엄마의 카페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