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in kr •  7 years ago  (edited)

클럽.png

만난지 만난 지 오래된 친구가 얼굴을 보자며 연락이 왔다. 마지막 일을 끝내고 친구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도착해서 식사를 하고 차를 한 잔 마신다. 요즘 꽃혀 꽂혀 있는 불고기가 들어간 메뉴를 선택한다. 유일한 메뉴는 불고기 비빔밥이다. 맛은 있는데 불고기를 ~~ 함껏 느낄수~~ 한껏 느낄 수 없는게 조금은 아쉽다. 살아 숨쉬는 생생한 불고기의 느낌 ㅋㅋㅋ

내가 있는 사는 서울로 갈지 아니면 친구가 있는 곳으로 갈지 고민을 한다. 친구의 짐이 한 가득이므로 내가 있는 곳에 들렸다가는 들렸다가 내일 내려가기가 엄청 힘들어질 것이므로 친구네 집으로 향하기로 했다. 금세 가는 버스가 있어 참깐 잠깐 추위에 오들오들하다 버스에 몸을 맡긴다.

버스에서 팟캐스트를 틀어 놓고는 잠에 들었다. 요즘 "방구석 미술관" 을 정주행하고 있다. 잠이 부족해서인지 깊게 잠이 잠에 든다. 오늘 밤에 놀고 내일 일찍 움직이려면 조금이라도 더 자두어야 한다는 생각에 일부로 일부러 잠을 더 청하기도 했다.

버스에서 내린다. 친구가 캐리어를 들어보라며 얼마나 무겁나 봤더니 들기 조차 어렵다. 캐리어 바퀴가 어찌나 감사하게 느껴지던지. 목마름이 느껴져 편의점에서 마실 것을 사 마신다. 요즘은 음료보다는 생수가 제일 맛있게 느껴진다.

택시를 잡아 친구집으로 향한다. 친구집에 도착해 스팀잇에 택배 받은 포스팅을 올린다. 그리고 기존 글에 덧글을 달고 찾아가서 덧글을 달기도 한다. 핸드폰고 핸드폰과 블루투스 키보드 뿐이지만 단축키를 익히고 적응하니 제법 컴퓨터 부럽지 않다. 휴대성은 갑이고. 올리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사니 사이 쓴 글을 확인하니 오타들을 잡아 주신분이 주신 분이 계신다. 휴대폰으로 아래 위를 돌아다니면 조금씩 확인하고 수정을 한다.

어디로 향할까 친구와 이야기 나눈다. 같이 클럽 간지도 오래 되었으니 클럽으로 가자고 한다. 예전 예전에 오면 종종 가던 곳으로 택시를 불러 이동한다. 지난 번 갔을 때는 이전 중이길레 중 이길래 그 주변의 다른 클럽으로 갔었다. 오늘 가보니 이전을 해서 이전 곳의 반대편에 오픈을 했다. 예전에는 주말에는 무입이 없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무료입장이 있다. 12시 거의 다 되가는데 다 돼가는데 무입이라니 장사가 잘 안되나? 1시 이전에는 나올 수 없다고 한다.

아래로 내려가니 사람이 듬성듬성하다. 규모도 훨씬 작아졌다. 시스템도 전체적으로 바뀐걸 바뀐 걸 보면 이름만 같은 걸로 해서 오픈한것 오픈한 것 같다. 받은 쿠폰이나 쓰고 나가자고 한다. 맥주는 안된다길래 데낄라를 데킬라를 받아 친구와 짠하고는 들이킨다. 조금 구경하다 나가야지 하고 올라가는데 기도가 길을 막는다. 1시 이전에는 나갈 수 없다고.. 나갔다 다시 들어오려면 돈을 내야 한다는 소리인줄 소리인 줄 알았지 나갈 수 없다라니 당황... 뭐 따지기도 애매해서 그냥 춤추고 즐기기로 한다. 사물함에 옷을 넣고 본격적으로 몸을 풀고 열심히 달린다. 12시 30분 쯤 되니 사람들이 제법 들어온다. 나는 흥에 겨워서 단상에 올라가 휴지도 받아서 날리고 온몸의 세포를 탈탈 털어 본다. 생각보다 흥나는 분위기는 아니어서 직원들이 애쓰는게 애쓰는 게 애처로워 보이는 느낌도 잇었다. 있었다.

그리 한참을 놀다 힘들어서 힘이들어 나와서 노래방을 가기로 했다. 친구랑 노래방에서 열심히 노래 부르고 나와서 출출하길래 순대국을 순댓국을 먹고는 잠들었다.

12시까지는 스튜디오에 가야 준비를 할 수 있으므로 아침 9시에 일어나서 친구랑 밥을 먹고 전철을 타 알람을 맞추어 놓고는 잠자면서 올라와서 바로 일하는 모드 돌입!!

ma.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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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아니 나가지 못하게 하다니... 강제로 춤읊 춰야하는 클럽도 있네요. 저도 가는 거 좋아하는데, 폴란드 와서는 거의 가지 않고 있습니다. 흠.. 체코에서 가장 재밌게 놀았던 것 같아요 ㅎㅎ 저는 조금 돌아이처럼 춤추는 친구들을 좋아합니다. 그들 옆에 껴서 놀면 진짜 재밌거든요

  • 함껏 ㅡ> 한껏 또는 맘껏
  • 느낄수 없는게 ㅡ> 느낄 수 없는게
  • 주신분이 ㅡ> 주신 분
  • 바뀐걸 ㅡ> 바뀐 걸
  • 소리인줄 ㅡ> 소리인 줄

뭐 맘것 춤추었으니 그것으로 만족입니다 ㅎㅎ 저는 돌아이처럼 추다 사람들이 오면 살짝 뻘줌해서 조신해지곤 합니다 ㅋㅋㅋ 조만간 맘것 춤추는 날이 오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오늘도 가득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저도 원래 한국에서 클럽 한 번 안 가는 수줍쟁이였다가, 덴마크 살 때 친구들따라 코펜하겐 대학교 금요일 파티?!에 맨날.. 갔는데요. 그 때 든 생각이 언제까지 남들 의식하고 살거야? 이러한 생각에 술 먹고, 진짜 아무도 신경 안 쓰고 놀았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제 플랫메이트였던 다른 한국인들도 꼬셔서 데려오고, 그들 앞에서도 춤추고...ㅋㅋㅋ

끝에서 3번째 문단

바뀐걸 보면 ---> 바뀐 걸 보면
오픈한것 같다. ---> 오픈한 것 같다.
소리인줄 알았지 ---> 소리인 줄 알았지
직원들이 애쓰는게 ---> 직원들이 애쓰는 게

끝에서 4번째 문단

12시 거의 다 되가는데 ---> 12시 거의 다 돼가는데

끝에서 5번째 문단

돌아다니는 사니 --> 돌아다니는 사이
잡아 주신분이 ---> 잡아 주신 분이

※ 아주 시원하게 터셨군요~~~^^

네 시원시원하게 털고 왔네요 관절과 세포 사이에 있는 생각과 감정까지 ㅎㅎ

자두어야 한다는 -> 자 두어야 한다는
들어보라며 얼마나 무겁나 봤더니 들기 조차
->들어보라기에 얼마나 무겁나 봤더니 들기조차
키보드 뿐이지만 -> 키보드뿐이지만
아래 위를 돌아다니면 -> 아래 위를 돌아다니면서
클럽 간지도 -> 클럽 간 지도

평소 센터링님 글 보면서 느꼈던 이미지랑 클럽에서의 모습이 연결이 안 되네요 ㅎㅎ 상상이 안 돼요!

다양한 면모를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

만난지를 만난 지 로
들렸다가는 을 들렀다가로
출출하길래를 출출하기에 로
순대국을 순댓국으로

불금을 지내셨다니 부럽습니다!

오랜만에 클럽을 가니 즐겁더라구요 ^^
즐거운 주말 되셔요 ~

내가 있는 서울로 갈지 아니면 친
-> 내가 살고 있는 서울로 갈지
틀어 놓고는 잠에 들었다 -> 잠이 들었다.
기존 글에 덧글을 달고 찾아가서 덧글을 달기도 한다
->덧글을 달기도 하고 찾아가서 덧글을 달기도 한다.
예전 오면 -> 예전에 오면
놀다 힘들어서 나와서 -> 힘이들어 나와서

고맙습니다. ^^

^^쎈타링님 클럽도 가시고 젊네요^^

맛은 있는데 불고기를 함껏 느낄수 없는게 조금은 아쉽다.
->느낄 수 없는게

갈수록 오타를 찾기가 어려워지네요 ㅎㅎㅎ 저는 친구들과 만나면 노래방을 주로 가는 것 같아요 ㅎㅎ 얼마 전에 친구와 만난게 떠오르네요!!

저의 방어력이 높아지는 것일까요 ^^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저는 요즘은 일반 노래방 보다는 가볍게 가는 것 같아요 ㅋㅋ

일부로 - 일부러
간만에 참여해보네요~~ ^^

간만의 참여 고맙습니다.

불금을 잘 보내셨군요 ㅎㅎㅎ
지난 번 갔을 때는 이전 중이길레 > 이전 중이길래
찾았습니다! :)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불금을 보내셨네욤^^
저도 클럽!? 기억도 안나네욤^^


캐리어 - 케리어 ?
데낄라 - 더킬라 ?

제가 제대로 찾았는지
모르겠네요~^^

오맨만에 즐겁게 클럽 나들이 다녀 왔습니다.

캐리어는 캐리어가 맞는 듯하고 데낄라는 데킬라네요 ㅎㅎ

아~ 이번엔 제가 틀렸네욤^^

  ·  7 years ago (edited)

센터링님 죄송해요~^^
제가 이제 확인했네욤...ㅠㅜ
포스팅 읽고 댓글 달고 보팅하고
이게 저의 순서인데... 보팅을 못하게 그냥
나가 버렸네요^^ 다행이 이제서야 발견! ;;;;;;;;;;;;;;
업보트 잊고 그냥 가버려서 ~ 제가 출산후
머리에 깜박이 자주 켜고 다니네요^^ 주책없이 ㅠㅜ

^^ 뭐 보팅이야 끌림이 있을 때 하시면 되죠 ㅎㅎ 제 글이 마음 깊숙히 다가가지 못한 이유겠지요
이리 다시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핸드폰고 -> 핸드폰과

클럽에 노래방까지!
친구분과 즐거우셨겠어요^^

네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

안된다길레 => 안된다길래
쉼은 항상 있어야 하는거 같아요.
건강 유의하세요 ^^

고맙습니다. 오늘은 푹 자 보려구요 ^^

  ·  7 years ago (edited)

불금을 보내신 센터링님 신나셨겠네요 ^^
참깐 ->잠깐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셔요 ^^

  ·  7 years ago (edited)

잇었다 -> 있었다

유부남도 클럽가서 잘 놀 수 있는데 ㅠㅠ 근데 나이를 먹으니 노래방이 더 재밌는듯 해요..^^

저는 비등비등한 것 같아요. 노래방이 확실히 편하기는 합니다.

꽃혀 -> 꽂혀
버스에서 자는건 정거장 지나칠까봐 무서워서 못하는데 깊게 잠드시다니 ㅎㅎㅎㅎ

여유시간 정도로 알람 맞추어 놓고 잠드네요 ㅎㅎ 예상시간 -10~~분 정도 ㅎㅎ

출출하길레 -> 출출하길래 수정해야하네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수정했습니다. ^^

Cheer Up! 댓글이 많은걸 보고 궁금해서 왔습니다!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너에게 좋은 경험 이었어.

고맙습니다. ^^

즐거운 주말되셔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보내셔요

사진이 뭔가 바쁜 현대인의 삶을 보여주는 듯한..!ㅋㅋ
정말 바쁜 금요일, 불타는 금요일이네요ㅋㅋ

바쁜 현대인 ㅋㅋ 그게 저이듯
즐거운 주말되셔요

센터링님 역시 젊음 가득하십니다 ^^
클럽 너무 생소합니다
신나는 불금으로 기분 업업 하셨겠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세상에 재미잇는게 참 많네요 ^^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젊음을 즐길줄 아는 센터링님 멋지십니다
요즘 불고기에 꽃히셨나봅니다 .
고기 포스팅이 자주 등장하긴하더라구요
저도 내일은 고기 한번 먹어야겠어요 ^^

아직 만족스러운 불고기를 먹지는 못한듯 해요 ㅋㅋㅋ 불고기 모드가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네요 ^^
맛있는 고기 드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센터링님, 아 화끈한(><) 불금을 보내신 듯 하네요 ㅎㅎ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되세요^^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네 ㅎㅎ 감사합니다~~

짧고 빠른 시간에 일어나는 매우 기억에 남는 경험

고맙습니다.

클럽에서 불금을 즐기셨군요^^와~ 부럽 습니당 ㅎ
즐거운 주말되세요~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평온한 주말 되세요 ^^

와 센터링님의 댄스라니 너무궁금해요!!!

뭐 특별할 건 없습니다 ㅋㅋㅋ

센터링님 불금 제대로 보내셨는데요~
남은 주말 행복하시간 되세요~^^

고맙습니다. ^^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셔요 ~

크...세포까지 탈탈터는 불금을 보내셨네요 ㅋㅋ즐거우셨겠습니다 주말 푹쉬세요 센터링님!

고맙습니다. 저는 주말이 쉬는 날이라 일하는 모드네요 ㅎㅎ

클럽도 가시는군요...온몸의 세포를 탈탈 턴다고 하신 표현이 재미있읍니다...하하하...

몸에 서려 있던 묵은 감정과 생각들을 모두 탈탈탈 털었습니다 ㅋㅋ

센터링님! 오랜만이에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요즘은 음료보다 생수가 더 맛있게 느껴진다
요 부분이 젤 마음에 듭니다^^

점점더 순수한 것들이 눈에 들어오나 봅니다. ^^

very interesting post....
thanks for sharing it...
upvoted and followed...!!!!!

전 행금, 행복한 금요일 ^^

ㅎㅎ 오늘은 행일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

즐거운 시간보내셨군요 ^^ 중간에 뭔가 빠진듯 하지만 그친구는 행복해 시간 보낸듯 합니다 👍

그런듯 합니다. ^^

전요즘은 더이상 클럽에서 놀 에너지가 없더라구여..... 올해는 더 힘들것같....ㅋㅋㅋㅋㅋ

체력 충전하시고 달리셔요 ^^

크~ 완벽한 불금입니다.
다른분들이 다 찾으신것같네요...다음에 참여하겠습니다.
팔로우하고 앞으로 자주 놀러올께요^^

고맙습니다 스팀잇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

불고기불고기~~~~~~~~~~
저도 오늘 비빔밥 무지 많이 만들었어요!
저녁에 25분 오셔가지고
한식당에서 일하기 즐겁네용^^

즐겁게 일하는 모습멋지네요 ^^ 전 당분간은 맛있는 불고기를 찾기 위해 돌아다닐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ㅎ

흑 오늘 늦었군요..
클럽과 노래방이라 안간지 너무 오래됬네요..
즐거우셧겠어요!!

오랜만에 달리셔요 ^^

클럽가셔서 잼있게 노신것 같군요.
저도 가고싶네요 ㅎㅎㅎ

언젠가 가족들과 하께 가보셔요 ㅎㅎ 그러고 보니 꼬맹이시절 가족들과 나이트에 가서 춤을 추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오타가 남아있는 건가요? 아직 수정을 안 하신 건가요?

돌아다니는 사니------>사이

클럽이라...언제 가보고 안 갔는지, 아니 못갔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데낄라도 마셔본지 15년은 넘은 것 같고..부럽습니다..진정..젊음이~^^

네 아직 수정전이네요 아쉽아쉽 ~~
저는 꼬맹이시절 가족 친척과 단체로 나이트에 간기억이 있네요 저를 둘러싸고 있는데 제거 그 가운데서 추었던 기억이 ㅎㅎ 가족끼리 즐겁게 춤추고 놀 수 있는 곳 한번 가보셔요 ^^

휴지도 받아서 날리고에서 빵 ㅋㅋㅋ
클럽->노래방 코스 쉽지 않은데ㅋㅋㅋㅋ
강철체력이신가요 ㅋㅋ

휴지는 마구 마구 던져 줘야죠 ㅎㅎ 클럽이 재오픈 초창기라 뭔가 분위기 뛰울려고 애쓰는 느낌이 어 안탁갑기도 했어요 ㅋㅋㅋ
양쪽 다 짧게 짧게 달렸습니다. ㅎㅎ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불금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열심히 일하셨으니 또 즐기셔야하고, 즐기셨으니 또 열일하셔야하는 게 당연한 이치겠지요?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고 계시길..^^

^^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셨을려나요 월요일 시작 화이팅입니다 ~~

어떻게라도 장사해보려고 사람을 막아서기까지 하네요. 근데 단상까지 올라가서 춤추셨다니.. ㅋㅋㅋ 안막았으면 서운했겠어요. ㅋㅋㅋㅋ

늘 최선을 다하는 센터링이었습니다!!! ㅋㅋ

앗 어디를 가셨는지 궁금한데요?! 저도 요즘 클럽을 간지 오래되서 엉덩이가 들썩들썩합니다.

수원 인계동 루프를 갔어요. 예전 루프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지금의 루프는 영 아이더군요. 주변의 블라썸이 낳은 듯 해요 ~~ ㅎㅎ 최근 간 곳 중에는 이태원 메이드가 제일 맘에 들었던 것 같네요 ^^ 반은 힙합 반은 일렉 이라서 양쪽을 다 즐길 수 있기도 하구요.

왕....제가 틀릴만한 부분이 많이 나와서 참 도움되네요! 자주 뵐게요. 센터링님!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