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체성의 무단 비밀 조사와 태국 대학 라이벌전에 정치풍자 / 오늘의 태국뉴스 20180204

오늘도 쌀쌀한 방콕의 아침 기온입니다.

코랏의 라차시마 윗타야라이 학교에서 비밀리에 성정체성향의 학생들을 붕류하여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해당 문제는 비밀리에 진행된 사항이 페이스북에 알려지면서 문제가 크게 불거지게 되었습니다. 해당 학교는 학생에게 차별을 주기위하여 조사를 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을 하였습니다. 태국은 성정체성에 관한 차별이 법으로 금지된 국가입니다. 사회적으로도 특별한 차별이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작년에는 태국의 여장남자에 관하여 우화적인 표현을 하지말라고 경찰이 발표를 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태국에 트렌스젠더가 많은 이유에 대하여 그들의 전쟁의 역사와 전통적인 모계사회 때문에 트렌스젠더가 많은 국가로 표현되곤 하는데 이는 설득력이 높지 않은 부분이고 그들에 대한 차별이 없는 사회가 그들로 하여금 숨기지 않고 표현을 하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생활을 하기때문에 많은 것 같이 보여지는 것입니다. 사회적으로 터부시하고 그 터부로부터 스스로 숨기고 사는 사회는 그만큼 적어 보이구요.

• 정치권의 부정을 풍자하는 퍼레이드가 태국의 쭐라렁껀과 타마삿 대학의 축구 시합전에 양 대학의 학생들이 펼쳤습니다. 시계스캔들을 비난하는 종이로 만든 인형이 주인공 격입니다. 시계대신 타이어로 손목에 차는 등 여러가지 풍자를 보야주었습니다.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 경찰은 300여명을 배치합니다. 커다란 충돌없이 행사는 끝이났습니다. 반정부시위가 눈에 띄게 많아 집니다. 재미있는 표현은 부정부패의 일원들을 "의회의 올스타"라고 표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