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WASTE THAILAND MOVEMENT] 태국 쓰레기 제로 운동 [나는 산부인과 의사] 33번의 신생아를 받은 교통경찰 / 그리고 [EVENT] 아무말이나 하세요. 1%의 보팅난사 128회, 히마판은 5%난사합니다.

in kr •  7 years ago  (edited)
  • 버블티 한잔에 플라스틱 용기와 뚜껑 그리고 빨대를 아무 생각 없이 판매합니다. 그리고 행복한 시간 후에 아무 생각없이 그것들은 버려지고 다시 재생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00년? 200년? 아니 500년의 시간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플라스틱이 아닌 새로운 병에 담아 사용하고 그 병에 비누를 가져가서 집에서 사용하세요." 방콕의 도심에서 벗어난 지역! 온눗-ONUT-지역에서 REFILL STATION을 열고 커피를 판매하면서 재활용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젊은이 들이있습니다. 그들은 7- eleven의 환경을 위한 조치를 기다리는 것은 지구의 멸망을 가져오는 행위라고 여기고 스스로 재활용 및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을 자제하는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기는 한번 들려서 자세하게 취재를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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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젊은 이들입니다.

  • Fiona 와 Maya는 모녀입니다.
    그들은 재사용 가능한 빨대를 판매합니다. 그들은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빨대를 사용하는데 더 친환경적인 빨대를 사용하라는 권고를 쉬지 않고 있습니다. 피요나와 마야는 영국인으로 방콕에 거주합니다. 그들은 ZERO WASTE THAILAND 운동에 금속이나 대나무, 유리로 된 빨대를 소개하고 판매합니다. 그들의 재료는 모두 재활용품으로 만들어 진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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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도 좋은 세상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다이빙 여행을 하면서 플라스틱과 면봉 쓰레기로 죽어가는 산호초를 보고 연구를 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처음엔 버리지 않기 운동으로 참여한 것이 "어짜피 사용하여야 한다면 반영구적으로 만들자"라고 착안하였다고 합니다.

  • Kesinee (36)는 재사용이 가능한 생리용 면 패드를 판매하는 온라인 상점 중 하나 인 Sunny Cotton의 소유자입니다. 그들은 낭비가 없을뿐만 아니라 여성들이 고통스럽고 냄새 나는 생리를 덜 경험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일회용 패드의 플라스틱 패드는 휴지에 쌓여서 버려지는 더러운 쓰레기가됩니다. "라고 Kesinee는 말합니다.
    그녀는 6년동안 자신이 직접 사용하고 경험을 토대로 제작하여 페이스 북을 통하여 판매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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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 역시 좋은 세상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젊은이 입니다.

상기 기사및 뉴스는 KHAOSOD NEWS에서 가져왔습니다.

  • 방콕이 교통체증은 때로는 임산부들에게는 치명적인 결과를줄수 있습니다. 피치-방콕경찰-는 방콕의 교통 혼잡이 너무 심해 임산부가 종종 교통 체증을 당하고 도시의 거리에서 출산할 때 태국 국왕이 시작한 도로상의 분만 대치 프러젝트에서 훈련을 받고 배치되었습니다. 그는 지난 화요일에 가정집에서 긴급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33번째 아이의 분만을 도왔습니다. 신생아 및 산모는 건강하다고 합니다. 훈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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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기사 및 사진은 CHIANG RAI TIMES 에서 가져왔습니다.

환경을 위하여 노력하는 사람들과 훈훈한 담을 만들어 가는 분들이 계십니다. 세상은 살만 합니다.

오늘도 진행합니다.

  • " 아무말이나 하세요. 1%의 보팅난사" 일백 스물 여덟 번 째!

이벤트횟수가 늘어 날수록 댓글에 난사를 하여 주시는 분들께서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팅의 금액보다 일일이 달아주시는 난사 보팅의 정성에 이제 정말로 자리이타(自利利他)를 제대로 보여주는 실천의 장이 되고있습니다. 스팀의 가격이 하락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꿈쩍하지 말고 버티고 나갑니다. 마음이 불안하면 더욱 시장은 요동칠것입니다. 내리면 내리는 대로 오르면 오르는 대로 우리는 한결 같아야 하겠습니다. 127회 아무말 이벤트 포스팅에 많은 분들께서 댓글에 난사 보팅을 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참여방법

댓글에 "참여"부터, 기타 무슨 말이든 하고 싶은 말 막 하세요. 여러번 떠드는 것 가능.(10회 이하)
이 포스팅과 모든 댓글, 대댓글에 전부 1%로 보팅. 1%의 셀프보팅 마음껏!
게이지 조절이 불가능 한 500이하의 스티머들은 참여만 하고 보팅하지 마세요. 보팅 받기만 하세요
친한사람끼리 1%이상 보팅해주는 부정행위 엄벌 없습니다.
장점 : 참여하는 누구나 보팅을 받는다. 참여만 하면 보팅받는다. 여러번 떠들어도 보팅받는다. 엄청간단하다.
단점 : 댓글이 많아지면 보팅이 귀찮아짐.

신나게 놀아보죠~
준비되신 분들 시작 하십시요

첨부 : "스파 게이지 있으신 분들은 1%씩 보팅 난사 부탁드립니다."

히마판만 댓글에 난사 하는 것이 아니고 스파 500이상 되시는 분들은 난사하시면 되겠습니다.
뉴비를 위한 이벤트입니다.

본 포스팅엔 고래분들의 애정어린 보팅 난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래의 관심은 스티밋의 발전에 분명한 영향을 끼칠것입니다(애걸복걸).

오늘도 좋은 하루 만드세요~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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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장 중에 호치민 공항 면세구역에서 판매하는 다람쥐똥 커피를 보았습니다. 평소 동물 학대에 관한 문제점중에 사향고양이 커피를 시작으로 동물 학대로 만들어지는 커피들이 시중에 대량 유통되는 점이 안타갔습니다. 좋다고 하고 고가의 해당 커피가 사육되어지는 동물들에게 강제로 먹여지고 만들어 집니다. 생각 해 볼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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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세상 좋은하루되세요 ^^

좋은 하루 만드세요.

매우 바람직한 사업입니다. 응원합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  7 years ago (edited)

태국 경찰이야기가 가끔 올라오는데 다 멋진부들이시네요^^

제가 한동안은 태국의 뉴스중에 여과없이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요즘엔 이왕 올리는것 보는분들도 즐거울 수 있도록 좋은 내용을 선별하여 올립니다.

지구 환경은 후손에게 물려주는게 아니라
후손들에게서 잠시 빌려서 사용한다고 생각하고
훼손없이 돌려주어야겠죠?
재활용품 많이 사용하기는 좋은 운동같습니다.
저도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땡겨서 사용하는 것이지요.

"영구적으로만들자" 현실적 대안없는 환경운동은 무의미하죠. 정말 좋은 방법 같습니다.

대안 그리고 조치!

싸구려커피도 맛이 좋답니다~!!사육까지 시켜서
커피 마셔야 겠습니까~!!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싸구려 맛난거 많습니다.

영국인들이 좋은 일을 하고있네요.. 한국에도 에코붇다라는 곳에서 면생리대사용을 권장하고 판매도 하고 있죠..

에코 붇다 입니까? 찿아보아야 겠습니다.

법륜스님이 이사장으로 있는 정토회(JTS) 산하단체로 환경운동을 전담하는 곳이 에코붓다입니다. 저도 이곳의 빈그릇 실천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https://www.ecobuddha.org/

아! 정토회에서 하는군요.

그렇게 만들어 지는것이 사향커피군요.. 스트레스받은 동물에게서 나온것이 인체에 좋을리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강제 사육 당하면서 매일 커피만 먹인다고 합니다.

앗 저도 다람쥐똥 커피는 선물을 많이 받아봤는데요. 그냥 자연적인게 아니었네요 ^^;;;

자연에서 채취되는 것은 온스당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보통 100그램 정도면 몇천불 합니다.

재생가능한 빨대 좋네요
환경을 좀더 생각해야 하는데
너무 편리함에 길들여져 있네요

편리함을 좀 거부해야 합니다.

재사용 빨대 저도 한 번 생각했었는데 실제 나왔네요. 1회 용품 줄일 수 있다면 줄여야죠.

이유가 필요 없습니다.

훈훈한 이야기에 오늘은 즐거울 것 같습니다. ㅎㅎㅎ

여러가지로 좋은 기운이 뻗칩니다.

엇… @himapan님 재활용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저곳... 저도 가고싶습니다. 만나시죠...

제가 이번 출장중에 몸살을 얻어서 얼마 살지 못할것 같습니다.

좋은 일 많이 하시면 오래사실 것 같습니다. 저희 @bulsik 편집부도 지금 "좀 더 나은 세상 만들기"운동 중인데 저 카페와 협정을 맺어야 할 것 같습니다.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직접 찿아가시어도 될듯 합니다.

예.
1회용품을 줄이는 방안으로 반영구적인 제품의 사용과 같은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네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플라스틱이 아닌 새로운 병에 담아 사용하고 그 병에 비누를 가져가서 집에서 사용하세요.
이게 어떤 의미인지.. 버블티를 병에 판매를 하고, 그자리에서 다 먹으면 비누로 리필(혹은 구매)해서 가져갈 수 있다는 의미인가요?

가봐야 겠습니다. 가서 직접 볼 필요를 느끼는
장소입니다.

오늘 다녀왔습니다. 본인이 사용하는 패트병이나 다른 병을 가져와 가게안에 진열되어있는 세제나 로션 종류를 쓸만큼 구입하시면 됩니다. 내일 자세한 포스팅 예정입니다.

  ·  7 years ago (edited)

하하. 다녀오셨군요..
첫줄에 버블티이야기를 하셔서. 다시 읽어보니 버블티와는 관계없는 가게 였던거 같네요.
내일 기대하겠습니다.

티종류는 있더군요.

세상은 아직 살만한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살만한 세상인것은 맞습니다.

저런 분들이 계셔서 세상은 아직 살만 한 것 같습니다. ^^

글츄?

@bulsik입니다. @himapan님을 환경관련 정보칼럼 부탁을 드려야겠군요^^
또 지나간 포스팅 홍보하고 갑니다. 죄송합니다. 대신 열심보팅할게용~


https://steemit.com/kr/@bulsik/7n4nhy-bulsik-001 똥커피
https://steemit.com/kr/@bulsik/5my1mf-bulsik-006 빨대

얼마든 하셔도 됩니다. 환경은 아무리 떠들어도 모자랍니다.

다람쥐똥커피....처음 발견해서 먹어본 사람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프랑스 인이 아닐까? 합니다.

비위가 참 강하신 분이셨겠군요^^ 좋은하루되십시요.

그렇겠지요?

👨 선한 마음이 모여서 좋은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한명씩 주장하고 실천하면 오지 얺겠습니까?

재생가능한 빨대 좋네요~ 환경을 생각해서 플라스틱 안써야하는데 ..
잘안되네요~

미래를 위한 우리의 인식의 변화가 팰요한 싯점입니다.

Sunny Cotton 주목할만 하네요 !

아가들 기저기도 만들었으면 합니다.

태국은 국왕이 통치하나보네요!

헌법상으로는 안되나 국왕의 명으로 특별한 것들을 많이 진행합니다.

플라스틱 사용은 요즘 너무 일상화 되어서 줄이기가 매우 힘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바뀌어야죠. 빨대는 어찌 바뀔지 생각 못해봤는데, 스테인 레스 빨대도 있나봐요..
경찰들이 분만을 위한 훈련도 한다니 좀 낯설게 느껴지네요. ^^;;
사향고양이는.. 사육하는 보습을 보니 정말 최악인 것 같습니다. 다람쥐 똥 커피도 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ㅠㅠ

길이 많이 막히니 그런가 봅니다.

1회용 플라스틱은 특히 더 최대한 사용을 줄여야겠네요. . 노력해보는 하루 되겠습니당~

일회용은 퇴출되어야 할 문화입니다.

멋진 이벤트군요 ^^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재사용가능한 빨대 :) 환경에 좋은 기여가 될것 같아요.
언젠가 본적이 있는데. 호텔객실에서 한번 쓰고 버려지는 비누를
모아 아프리카에 도움을 주는것도 보기 좋더라구요. ^^

그런것도 있군요.

네. ^^ 기사링크 걸어볼게요.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84307

감사합니다. 기사 링크 넘 좋습니다.

다람쥐똥 커피 안됩니다... 나쁜커피입니다. 맛이 있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동물학대입니다.

가정집에서 분만을.. ㄷㄷㄷ 애낳을때의 고통이 생각나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응원 하고 갑니다.

감사해유!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감사해유~~~~~~

그 커피 사온 장본인 뜨금하였고 말씀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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