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나 있는 서로 다름의 문화 ~ 호치민 (4)

베트남 긴 반도에 잇댄 나라들

I. 길고 긴 나라
방문 할 때마다 우연히도 하노이-> 호치민, 또는 호치민 -> 하노이를 지나다 보니 특히 감각이 무딘 저 역시도 너무나 다른 두 지역에서 느껴지는 ‘다름’ 으로, 유난히 긴 나라의 사정을 살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사진은 구글 이미지를 퍼왔습니다)

호치민과 하노이를 너무나 잘 설명한 자료가 있어 나눕니다.

하노이와 호치민 시민들의 소비 성향을 풍자한 그림 /코트라

(출처 : http://m.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81)

II. 최고의? 최악의? 교통 수단
여지없이 만나는 오토바이 물결, 호치민의 그것은 조금 더 정리된 모습으로 보입니다. 2020년이랬다 2030년으로 미룬다는 오토바이 금지? 정책?

III. 벤탄 야시장
먹고 마시고 또 먹고 .......

IV. 야시장
먹고 또 먹고 그리고 조악한 짝퉁 세계

어디서나 태극기를 쉬이 볼 수 있습니다.

V. 나무뿌리 조각 예술 ?
개당 10불에 판매되는 작품입니다. 저도 하나 기념으로 그리고 동료 직원들에게도 선물했습니다.

다시, 또 서울로 향합니다.
돌아가면 미친듯이 일에 빠져야 합니다.
아주 잠깐 스팀잇에 대한 생각을 @jsj1215님과 나누고
마음을 다시 가다듬고 서울 갑니다.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그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