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孔子)는 70세에 이른 사람이 갖추어야만 하는 경지를
종심소욕 불유구(從心所欲不踰矩)라는 말로 표현했다.
마음이 하고 싶은 대로 따라 해도 자신의 행위가
결코 일정한 법도를 벗어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요사이는 정치인이나 지성인이라는 분들이
공자님의 70세 에 이른 노인이
공자님 흉내낸다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한다지만,
열에 아홉이 아니라 열에 열은 다 꼴갑에 꼴불견이다.
나도 그렇게 될까봐 두려운 일이다
나는 고려장으로 삶을 마감하고 싶다고 아이들에게 유언을 했는데,
아무도 믿지 않는다.
아빠 저 말은 녹음해야 해.
아빠같은 사람이 조금만 아파도 더해!
금강삼매경 본문}
四者(사자) 行位(행위): 넷째는 <여래의 행을 행하는 단계 > 이다.
여래의 행을 행한다는 것은
수행해야하는 단계를 떠나
마음에 취하고 버리는 것이 없어져서
지극히 청정하고 예리한 본연의 뿌리 근기가 되어
모든 경계와 대상에 <부동의 마음>으로
모든 존재에 여여한 마음과 행동으로
더 이상 타력이 아닌 스스로 결정하는
100% 자력(自力)의 보배로운 성품의 발현으로
모든 행을 하는 것이니
위대한 열반의 경지이며,
오직 자성만이 공적하고 광대하게 펼쳐진 상태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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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존재에 여여한 마음과 행동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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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청한뿌리근기
부동으로 자성만이 광대함을
펼쳐진 상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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