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송동 문화3길에서 사랑을 찍다.

in life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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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봄물보다 깊으니라
가을산보다 높으니라
달보다 빛나리라
돌보다 굳으리라
사랑을 묻는이 있거든
이대로만 말하리

한용운 시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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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은 우리가 행복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누릴 수있는 즐거움과 흥분으로이 인생을 즐기십시오. 공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사랑이 있다면 인생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흘리는 사랑은 행복을 얻습니다.

사진은 삶의 끝까지 충성도를 보여줍니다.

wauuu what is abdullar is very beautiful@abdullar

오늘같은 날은 사랑이라는 말에 먹먹해옵니다

한용운 선생님 시네요. 좋아요^^
죽을때 가져가는 기억은 사랑했던 기억이라고 하지요^^

어버이의 사랑은 끝이 없으시죠 갚을길은 없으나 저도 많이 해드리려고 노력합니다~^^

오늘이 어버이 날이네요... 꽃길을 걷는 모자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

감성돋네요^^❤️ 사람이 가끔 시도 읽어주고..잠자고 있는 감성을 깨워줘야지 인생을 느끼는것 같아요^^

@bbana님 포스팅의 주인공이실까요? ㅎㅎ 제 멋대로 상상해서 죄송합니다 ^_^

  ·  7 years ago (edited)

노송동 천사길을 걷다보면 멋진 그림과 글들이 있습니다. 아마도 @bbana님이 얘기했던 그 천사분을 기리기 위해서 만든 거리 같습니다.
4월에 한국에 있을때 친구 사무실에 들렀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지요.
다음에 한번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

아, 그랬군요 ㅎㅎ 제가 암것도 모르고 섣부르게 글을 적었네요. 항상 뇌보다 손이 빠른 걸 고쳐야 하는데 ㅠㅠ 다음에 포스팅 부탁 드릴께요^^

좋은 시 감상하고 가요~^^

어비이날과 참잘어울리는 시네요^^

  ·  7 years ago (edited)

덕분에 좋은 시 잘 읽고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7 years ago (edited)

한용운님의 시집을 읽고 싶게 만드시는군요
사랑이라는 시는 처음 읽어 봅니다

곱씹고 곱씹어보게 되는 시입니다ㅎㅎ
사랑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

훌륭한시 @abdullar

스쳐가는 젊은날의 사랑보다는 원숙하고 단단한 사랑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한 시 같군요 ㅎㅎ

  ·  7 years ago (edited)

부모님이 자식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시같습니다.^^
언제쯤 저 마음을 알 수 있을까요.

  ·  7 years ago (edited)

나이드신 노모를 엎고 있는 벽화가 뭉클하네요....

시도 좋고 그림도 좋습니다... ^^

사랑의 힘은 정말 대단한가같아요~ 오늘 더군다나 어버이날,, 부모님한테 사랑한다고 꼭 말씀드릴려구요 부끄럽지만,,ㅎㅎ

강 산 하늘 땅 그 어떤것보다도 깊고 높고 밝으며 단단하다는 말을 하는거겠지요? ㅎㅎ 좋은 시 이네요 그런데 사랑은 어렵드라구요 ..

아이가 엄마를 잘 돌봐 준다.

사랑은 분리 될 수없는 유대이며, 사랑이 정말로 사랑이라면, 사랑은 영혼을 희생 할 수 있습니다.
사랑은 반드시 연인과 함께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가까운 사랑은 가족에 대한 사랑, 특히 두 부모에 대한 사랑입니다.
부모에게 사랑, 아무도 모든 것의 창조자를 제외하고는 분리 할 수 없습니다.

한용운 시中,나는 이것을 번역 할 수 없다.

천국의 신이 어머니의 발 밑에있다. 그래서 출산하고 우리를 키우는 우리 어머니에게 헌신해야한다.

왠지 모르게 마음이 뭉클해 지네요.. ^^
따뜻한 시 잘 보고갑니다 >_<♡

사랑에 대해 좋은 시네요.

좋은 시네요

이대로만 말하리... 그런 사랑을 하고 싶네요! 하~ 짝꿍 어딨어~ ㅋㅋ

기억이 가물한 단어네요 사랑 흐흐,,,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어버이날에 어울리는 시네요.
시인들의 감성이 부럽습니다.^^

@abdullar, Very much meaning in the photo, loving parents is the main.

부모님의 사랑은 저렇게 변함이 없겠죠??
부모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시가 참 아름답네요.

어버이날 알맞는 벽화네요.
아침에 양가 부모님께 전화드렸는데..
사랑한다는 말씀 못전한것 같아 아쉽네요.
다시 고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마도 이미 느끼셨을 겁니다... ^^

시를 먼저보고 그림을 보니..
오늘 어버이날에 맞는 시같아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마음에 와닿는 좋은 시 소개 감사합니다
어버이날 부모님이 생각나는 시입니다~

한국에 들어오셨나봐요~
좋은 시간 많이 가지시길 바랍니다.
어버이날이라 그런지 사랑이라는 시가 더 가슴에 와닿네요^^

지난달에 한국에 있을때 찍은 겁니다... 지금은 쿠웨이트 입니다... ^^

아... 지난달에 나오셨었군요 ㅎㅎ
한국은 날이 선선해서 딱 좋을땐데 쿠웨이트는 엄청 덥겠어요
타지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모쪼록 영양식 잘 챙겨드시고 올해 폭염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단어. 당신의 사진에서 많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늙어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버이날 어머니께 전화 드려야 겠습니다
어머님의 자식사랑이 최고지요^^

저도 방금 전화를 ... ^^

누군가 물어본다면.....

외워야겠습니다.. 꼭 써먹겠습니다..

벽화와 시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어버이날에 딱 맞는 시 네요.

사랑이 무엇인지,
그 물음에 답할 사이라면
충분히 시에 담긴 뜻을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날도 따뜻하니 좋은시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압둘라님 ㅎㅎ
벽화에 그려진 모습보니 저녁에 어머니와아버지께 사랑한다고 말씀한마디 드려야겠어요 압둘라님^^

시와그림이어울리네요 따스한마음이드는시예요 오늘도사랑가득한날되세요^^

아마도 나라에 대한 사랑이겠죠?
봄물보다 깊고 가을산보다 높고 달보다 빛나고 돌보다 굳은 그 사랑이 존경스럽네요.
좋은 시 잘 보고 갑니다 ^^

사랑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ㅎㅎ

앙상하게 마른 어머니를 업고가는 그림하나 만으로도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 납니다.

사랑은 무엇과비교해도..ㅎㅎ

좋은 시 한편
잘 보고 갑니다^^

영원히 변치 않아야 진정한 사랑인데 요즘 너무 쉽게 변하는 사랑을 많이 보게 되네요.

매우 아름답고 영감을주는 그림 물감. 이 그림 속에는 우리가 얻는 아름다움 외에도, 어머니에게 기꺼이 돌아 다니는 어린 아이의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부모에 대한 애정 때문에 그녀가하는 모든 것입니다.
나는 네가 정말로 좋아하는 게시물이다. @abdullar

really a very inspiring image for all of us, we must all feel it when we get to that stage. or maybe God plans it we only live until teenager or adult only. all is in its deliberation

우와~ 멋진 시 네요~ 오늘 어버이 날이라고 전화한통한게 다인데. . 급 반성합니다. .

love is a bond life without love is like the Park not flowering love can make people forget everything but if love to the family very different

벽화와 함께 시 한소절.. 멋지네용 ㅎㅎ

한용운님의 이런 시가 있는진 몰랐네요~~
마음에~머리에 새기고 싶은 시네요^^

만해 한용운님의 멋진 시네요... 어버이날에 어울리는 ...

한국에 오셨나요?

쿠웨이트 입니다... 사진은 4월에 한국에 있을때 찍은 겁니다... ^^

어버이날과 정말 잘 어울리는 글이네요. 오늘 휴가내고 부모님과 바람쐬고 왔는데 글 보니 정말 잘한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셨겠네요... ^^

That is so creative co
ntents

사랑의 참 뜻이군요.

좋은 시 잘 보고 갑니다 ~ ㅎㅎ
늘 든든한 나무가 되어주시는 부모님 사랑합니다 ~

어버이날에 걸맞는 시군요! 여러번 읽었어요. 읽으면 읽을 수록 참 좋습니다 ㅎㅎ

한국에 들렀을 때 찍으신 건가요. ㅎㅎ

매년 기부천사가 나오는 곳을 말씀하시는건가요?

한용운 시 잘 봤습니다 ^^

사랑중에 가장 큰 사랑은 부모님의 사랑인거 같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사랑 ^^

전주에 노송동이 있는데, 거기 맞지요?^^ 좋은 시 잘 보고 갑니다.^^

시처럼,
그러나 여기에서도 우리는 훌륭한 사진, 어머니를 안고있는 소녀를 볼 수 있습니다!
그게 아주 좋은거야! NICE pos @abdullar

저 꽃길을 지나 어디로 가는걸까~ 저도 나중에 아들 등에 업힐 수 있을지 무척 궁금하네요.

아 시를 읽는라 사진을 늦게 봤네요.~~~~ 사진을 먼저보고 시를 읽었으면 더욱 와닿았을것 같습니다 .ㅜㅜ

아.... 저도 오늘 김춘수의 꽃이라는 시로 포슨팅을 했는데... 찌찌뽕~! ㅎㅎ 한용운님도ㅠ제가 애정하는 시인입니다. 아름답다는 ㅜ

남녀간이 사랑이 아니라..
어버이사랑을 말하는군요...
표현하기 어려운 어버이 사랑을
돌보다 더 굳는다고 표현 하셨내요..
깊이 공감 합니다^^*

저도 누군가 묻는이가 있다면 이렇게 대답해주겠네여

사와 어울리는 그림 어버이날과 딱이에요^^

멋집니다.
꽃길을 걷는 모자가 너무 좋아 보입니다.

오늘과 딱 맞는 시인거 같아요
인상적입니다

부모에게 사랑, 아무도 모든 것의 창조자를 제외하고는 분리 할 수 없습니다.

한용운 시中,나는 이것을 번역 할 수 없다.

압둘라님은 해외에 계셔서 어버이날이 좀 더 특별하게 느껴지실 것 같아요~!
따뜻한 시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쿠웨이트에도 어버이날과 비슷한 날이 있나요?
그림이 어버이날과 참 잘 어울립니다.

매우 흥미로운 그림, 어떤 높은 예술가의 손에 매력적으로 보이는 경우

이미 지났지만 어버이날에 어울리는 그림과 시네요..

제목을 참 잘 지으셨네요~ ^^ 좋은시 알려줘서감사합니다!

한용운 님의 시였군요.

어버이날에 참 어울리는 시죠 ^^
잘보고 갑니다.

연애 2년차인데요
요새 진정으로 사랑을 하고있어서인지
이 시가 더 공감되고 와닿네요..
전에는 이런 글귀에 크게 공감 못했지만
변하고 있는가 봅니다

음 10년차되면 또 변하려나 허허...

가슴 먹먹해지는 벽화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더 늙으시기 전 지금이라도 부모님 업고 산책이나 한바퀴 돌고와야겠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여태까지 살면서 부모님을 업어드린 기억이 없네요!~ ㅠㅠ

아 한용운님의 시네요 ^^ 아래 조그마한 글자로 적혀 있었네요 ~~~

  ·  7 years ago (edited)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말씀해 주시는 거 같아요 특히 5월은 사랑의 계절이지요 좋은 시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의미 있는 단어 바로 사랑이지요 작품 시화 멋져요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