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미언 채굴인터뷰13탄!] 독거노인 @ fur2002ks 과 빗속에 만남

in kr-interview •  6 years ago  (edited)

드뎌 스티미언 채굴단 인터뷰가 13회가 되었네요.
13은 내가 사랑하는 숫자인 만큼 특별한 분과 인터뷰를 하고싶었는데.....
특별의 조건?
사람들이 좋아하고-뭔가 신비롭고...

@fur2002ks 님 딱! 걸렸으~!^^

그런데 난관이 있으니-인터뷰란 말은 한적 없고 봄이 가기 전에 한번 만나입시더! 해서 구미에서부터 케텍스를 타고 오는 이 양반이 과연 인터뷰를 허락할라나?
더구나 이 유리궁전 스팀잇에서 한번도 얼굴도 뱃살도 공개한 적없는 천하의 독거노인이 말이죠.ㅎ

타타: 인터뷰로 할까요? 인터뷰의 경우는 사진공개해야하는디?

독거: 그라입시다마. 몇번 밋업도 했었고-사실 얼굴공개를 안하려고 한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아무도 안올려준거죠.

그리하야 우거지전골을 시켜놓고...

타타: 술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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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하루 한병은 마셔줘야 안것슴까?

아직 총각이라 그런지 몸매관리가 사뭇 잘되어보여 부럽...ㅠㅠ
상여자로 알려진 @rosaria 그 언니인 천상님, 이벤또의 여왕 @khaiyoui 카일님이 구미까지 행차해서 독거님을 만난 적이 있다니....와우!
호,혹시 여성들이 집단으로 독거님을 코너에 몰아놓고.....무슨 일이 있었던건 아니것지? ㅎㅎㅎ
그후로도 싸이금 @clarkgold 노아 @noah326 , 또 카일님, @skt1 ...(아 몰랑! 괜히 닉네임을 들먹이기 시작해갖구 찾아서 치기 힘들어....) 그냥 한글로 치잣! 티월드님, 반님, 러브흠님 들을 만났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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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 언제 스팀잇마을에 전입했어요?

독거: 작년 6월이죠. 코인정보 얻으려고 하다보니 가입하게 되었는데 자세히 보니 글 밑에 무슨 숫자하고 $ 표시가 있더라구요? 이거이 뭔가...싶었지만 흥미로웠죠.^^

타타: 오홋! 나랑 같은 6월동기! 음.....그런데 조사해보니 난 7천스파....ㅠㅠ 독거님은 무려 45,000스빠! 이게 뭔 일이래요? 얼마에 스파업 한거쥬?

독거: 1000원이던가...? 제일 비쌀 때가 2000원?

흐아 미치것네! 난 뭐했지? 소줏잔을 내려놓고 천장을 본다.
하긴 오늘도 장이 퍼래져서 스달이 2200원 터치...나중에 보세요. 이런 날이 있었네! 할테니...
이 글 보는 벗님들한테 하는 이야기에요. 난 살 총알이 없어 못사지만 여러분들은 사려면 지금 사서 쟁여두시라고. 그럼 나중에 스달 1만원 넘어있을 때 사기 아까워서 벌벌 떨지 않아도 된답니다.

타타: 4만스파쯤 되면 작년 12월 호황때 수입도 상당히 짭짤했겠네요! 난 5천스파였지만 그때 한달 수입이 천만원정도 계산 나왔었는데....물론 그 시절이 한달을 못채우고 바람처럼 스쳐지나갔다지만 ^^;;;

독거: 저는 타타님만큼 포스팅 많이 안하니까요.^^ 그리고 스팀잇 보상보고 들어온 것도 아니고 하는 일 있으니까 먹고는 살거든요. (이 멘트가 왜 이리 든든해 보이는지...ㅎ)

타타: 스파업 해놓으니 어떻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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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아무래도...............스파가 많으면 친구가 많이 모이죠? 요즘도 포스팅 당 평균 40$는 찍히는것 같아요.

타타: 셀프보팅도 좀 하고?

독거: 그렇죠. 하는데....제 글에 댓글달고 보팅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그건 아닌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보면 제 보팅파워의 10%언저리를 셀봇하는 거죠? 셀봇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문제는 그 비율이겠죠.

타타: 맞습니다. 나도 항상 주장하지만 셀봇이나 가족봇은 30%까지도 괜찮다고 봐요. 그리고 또 30%는 굿컨텐츠에 쓰고 나머지 40%는 팔로들에게 쓰고. 3.3.4 보팅분배론이죠.
어떤 포스팅을 주로 하시나요?

독거: 뻘짓프로젝트라던가...ㅎ 뉴비를 위해서도 하고 헌비를 위해서도 이벤트하는걸 좋아합니다. 스파임대도 하고 스팀을 걸기고 하고 스달을 걸기도 하죠.

타타: 헛! 보팅이 아니라 스팀이나 스달!? 난 그런 현찰성은 한번도 못 쏴봤는뎅...^^;;;;(멋지다!!!)

독거: 왜냐면요. 어차피 저도 보상으로 받은 스달인데...여러분이 함께 만들어준거 아닙니까?
어느 정도 돌려드려야죠.^^

타타: 그,그건 그렇죠! (심하게 멋지다!* *)

독거: 스팀을 걸고 이벤트 하는 경우는 조건을 겁니다. 그 스팀 받으면 반드시 스파업 하시라고요.
그래서들 여러분들이 스파업하시는 계기가 되었죠.

아하! 이거 대박아이디어!
사실 스달이 쌓여도 스파업하는건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거든요. 저도 한동안 찾아서 쓰기만 했지 스파업을 많이 못했답니다. 그러니 이렇게 스파업을 유도해주는 돌고래님 얼마나 성스러워요?
아직 독거님 모르는 분이라면 얼렁 팔로 맺고 그 동네에서 놀면서 이벤트 참여하시고 스팀 받아 스파업 하셈!ㅎ

독거: 아, 스달 같은 경우는 어린이날이라던가..그런 기념일에 풉니다. 아이 치킨이라도 사들고 가면 좋으시잖아요?

타타: 정말 훌륭하게 해오셨군요. 앞으로 고래가 되신다면 어떻게 해나가고 싶으신가요?

독거: 지금처럼 할겁니다. 뭐 달라질거 있을까요?^^

고래를 선거로 뽑는다면 독거 이 양반을 찍어야것다! 라는 생각이 전두엽을 치네요.
재미난건 뉴비만이 아니라 헌비도 돕는다는거! 말이 헌비지. 집도 절도 스파도 빈약한 헌비는 뉴비랑 다를게 없죠. 그런 헌비가 열심히 하려할적에 도와준다면? 큰 힘이 될겁니다. 암요!

타타: 코인투자는 어떻게?

독거: 백서를 뜯어보지는 않고요. 그저 요약된 핵심만 파악하고 필 꽃히면 몰빵하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밀리고 불안해지면 팔고...그러면 나중에 오른거 보고 후회를 하고.ㅠㅠ
요즘은 분할투자하고 있고요. 중투정도일까요? 몇개월 정도는 끌고 갑니다. 그거 차트만 보고살면 인생이 망가질 것 같아서요.

타타: 몇년전부터 채굴도 하고 투자도 하셨다니 그땐 돈 좀..?

독거: 한참 오르다가 마운트곡스 해킹사건 터지면서 100만원까지 올랐던 비트가 고꾸라지길래 팔았죠. 70만원 정도에 팔았나? 그리고 더 주욱죽 떨어지길래 아유 잘 팔았네! 했었는데....
세상에마상에 어느 날 보니 200만원이 넘어있는거지 뭡니까? 그런 식으로 리플도 라이트코인도...버티질 못해서 후회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왠만하면 버티죠.

타타: ㅎㅎㅎ 맷집이 생기셨군요! 존버의 근육이...^^ 아 독거님 아직 쏠로신데 혹시 바라는 여성상이 있다면?

독거: 나이가 드니 점점 소개의 거래량도 감소하더군요.ㅎㅎㅎ 제가 갱상도 총각이라 말수가 적은 편입니다. 구욷이 좋은 여성상을 고르라시면......
성격보다는요. 첫인상이 호감이 가는? 명랑하고 분위기 띄워주는...그런 여성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타타: 나이는 어느 정도면 좋겠어요? 차이가 적길 바래요? 아님 많이 차이나도 좋아요?

독거: 나이 자체는 큰 문제는 아니긴 한데요. 어떤 여성분들은 나이가 너무 많다고 생각하면 엄마되길 포기하는 분들도 있어서...이건 분명해야 합니다. 전 가정을 이루고 싶거든요? 아내도 있고 아이도 생기고 그렇게 행복하게 살아가는걸 바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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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가 소록소록 내리는 길을 나섰죠. 조금 더 소줏잔 기울이며 이야기하고 싶었는데...또 다른 곳에서 기다리는 친구가 있다하고 나 역시 기다리는 분이 있었네요.
인사하고 돌아서려는 제 손에 홍삼박스를 쥐어주는 독거님-그 마음에 발바닥부터 따스함이 올라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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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독거님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있었죠.
드렸어요. 좋은 인연이 생기길 기원하며 썼습니다.
好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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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미언 채굴단 인터뷰의 대상은-----------
기본 가입한지 3개월은 넘어야 하며 명성도 55는 되줘야 합니다.
그 이유는 얼마 안된 객손님 홍보해드리려고 인터뷰 하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뭔가 배울 점이 있거나 이슈꺼리가 있는 스티미언이라면-더 뉴비라 해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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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만 하다 온것 같은데... 너무 예쁘게 포장해주신것 같은데요! ㅎㅎ 정말 만나뵙게되어 좋았습니다!

독거님 저 지금 피눈물 쏟고 있습니다....ㅠㅠㅠㅠㅠ
독거님을... 영종도까지 오신 독거님 다시 내놔요.......... 엉엉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마니쥬님을 못봐서 섭섭했죠^^

독거님의 사진을 뜻밖의 곳에서 보게되는군요.
착실한 공무원이미지인데요?

그래보여도 실은 은근히 승부사기질도 있으신듯 해요.ㅎ

오호, 독거노인님, 타타님~ 6월 동기라 더 반갑습니다. 독거노인님 생각했던 이미지와 너무 달라요~ 너무 멋져요~

우리 동기님 달팽님은 독거님을 어떻게 상상하셨을라나~^^ 저 또 한 달팽이님을 상상해봅니다.

우와~ 며칠 전만 해도 @fur2002kss님, 얼굴 공개는 절대로 안된다고 하셨는데..ㅋㅋ
타타님의 인터뷰력이 엄청나시네요.
@cheongpeongyull님이 그려주신 그림에 독거노인님의 얼굴이 약간은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헌데, 너무 훈남이신데요?
스팀잇에서 좋은 일도 많이 하시고, 올바른 스티미언의 정신을 가지고 계시기도 하구요.
존경스럽네요.
인터뷰 잘 봤습니다.^^

뭐 공개가 안된다는건 아니고.. 제가 사진 찍는걸 좋아하지 않아서...유령처럼 살았네요...ㅎㅎ
헉...어딜 봐서 훈남? ㅠㅠ
제가 좋은일 하는것도 없어요...그냥 제 나름의 길을 찾아 가려는 것뿐...다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죠!

글게요 저도 기대 안했는데 이렇게 선뜻 얼굴을 공개할 수 있게 해줘서 참 기뻤어요.^^좋은 여인 소개 좀 해주세요.

훈훈합니다~~
이미 스팀잇을 하신지 오래된지라~ 두 분이 오랜 친구처럼 술잔을 기울이신듯 보입니다~

각1병을 하였답니다.ㅎ 사실 좀 모자랐지만요.ㅎ

독거노인님이 여기를 가실려고 그런거였군요^^

그렇죠. 퀴즈 냈었죠? ㅎㅎㅎ아무도 상상 못하셨더라구요.

아니 지방(?)에 계셔서인가 이런 분이 왜. 독거를 ㅎㅎ 아직 나잇살도 없으신 듯 한데, 애교 많은 경상도 아가씨랑 좋은 일 있으시길 바라며 인터뷰 질 봤습니다^^

애교많은 갱상도 아가씨를 소개해주세욧 ^^

독거님 인상 선한모습이시네요.
얼른 좋은 배필 만나길 바래요.

인상 참 좋죠? 속에 구김없는 모습...저도 주변에 적절한 아가씨없나 살폈답니다.

인생은아름다워
재미있는 인터뷰 포스팅 잘봤습니다.

맞아요 이렇게 친구로 다가서는 스팀잇마을이 참 인생을 아름답게 하네요.

어머 독거님이시구나 스티밋 여예인 맞죠?^^
따뜻한 인터뷰네요 타타님 재밌어요^^

스팀잇 연예인 맞죠!^^ 그만큼 덕을 쌓았더라구요.

독거님 공개를 하셨군요... ㅎㅎㅎ

네 얼마나 보고싶었는지...ㅎ 많은 분이 그랬을거에요.

헐 ㅋㅋㅋ 드디어 노인님 실물을 보았드다. 친근한 동네형 느낌인데요...ㅋㅋㅋ

딱 그래요 친근한 동네형-퇴근길에 마주치면 추리닝바람으로라도 포장마차 손잡고 델구갈 사람같은...ㅎ

ㅋㅋㅋㅋㅋ공감합니다. 포장마차에서 소주한잔 들이키게 생긴 동네형같네옄ㅋㅋ

ㅋㅋㅋㅋㅋ공감합니다. 포장마차에서 소주한잔 들이키게 생긴 동네형같네옄ㅋㅋ

너무 좋네요. 공유 해주신 대화로 생각의 기회를 얻습니다. (:

아쿠쿠님 반가워요. ^^ 혼자의 생각은 몽상일지 몰라도 두사람의 생각은 움직이기 시작하지요.

타타님, 독거노인님 만나셨군요~ 인터뷰도 하시고..ㅋㅋㅋ스팀잇에서 좋은 인연 만들기..ㅋㅋㅋ

오~ 독거님을 이렇게 뵙게 될 줄이야....
6월에 대구 오신다했는데 모임을 못가서 아쉬웠는데 말이죵~

구미에서 인천영종도까지....쉬운 걸음은 아니었을텐데....약속을 지킨다고 오셨으니 정말 멋지죠? 리자님 여동생 없어요?

으아아앜~~~ 독거님~~~~~♡

안녕하세요~ 얼굴보고 인사드립니다...
역시.. 제 느낌은 틀리지 않았군요...

수지 지부장~~ 가즈아~~~~!!!!!! ㅎㅎ

타타님 먼길 행차하셔서 멋진 스티미언 채굴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 내가 행차한거이 아이고 독거님이 천리길을 오신거에요. 전 우리 동네 마실 ㅎㅎㅎ 수지지부장...은 뭐에요?

독거님 팬 클럽 수지 지부장이에요.. ^^

타타님도 수지 팬 클럽 이미 아이돌 이십니다...

제가 지부장 하겠습니다... 스팀잇 소속사 해라 매니저 가즈아~~~~~ ㅎ

저도 독거님 영종팬클럽 지부장신청합니다. 풀봇으로 신청금은 떼우공...ㅎㅎㅎ 아 난 연예인 이쁜 수지 팬클럽이란줄 알고...ㅋㅋㅋ

오 두분이 만나셨군요
독거님 궁금했는데 이렇게 해소가 되네요 ㅎㅎ
인터뷰를 읽어보니 정말 마인드가 좋으신 분이네요

네 담담하지만 욕심없는 그 맘씨...한국토종의 선함이 엿보였습니다.

와 독거님이당 ㅎㅎㅎ
실제로 사진으로 뵈니 잘 생기셨는데용 ㅎㅎ
홍삼달임액+_+!! 훈훈합니다 :D

홍삼묵고 지금 몸이 훈훈합니다 ^^
내 버킷중 하나-르바님을 해외에서 인터뷰하는거라오.ㅎ

헉 독거님도 인터뷰하셨군요 ㅎㅎㅎㅎ
독거님 정말 멋진 마인드 이십니다!

그죠? 저도 느낀바가 있네요.ㅎ 참 품이 크시구나...하는 것!

독거노인 형님 훈남이셨네요.ㅎㅎ
스티미언의 생각을 들려주고 현장감 넘치는 이런 인터뷰 매우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계속 아름다운 사람들 만나겠습니다.^^

멋진 두 분이 만나셨네요!!
독거님 사진을 보게 되다니ㅋㅋㅋ 타타님 큰일 하셨네용!!ㅋㅋ
저도 독거님이 무상으로 스파임대해주셔서 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ㅎㅎ

아 그러셨군요. 독거님은 가진이의 미덕을 자연스럽게 베풀고 계시더라구요.

독거님께서 어딜 다녀오시는가 했더니
좋은 만남이 있으셨군요 ^,.^ 짝짝짝!!

네 갯스비님 독거님 많이 응원해주세요.^^

호기심으로 끝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긴점이라든지..
뉴비뿐만 아니라 헌비들도 챙겨준다든지..
'나눔'을 통해서 환원하려고 하는 모습이라든지...

충분히 여성복을 받으실만하다고
생각하며 이번 인터뷰 잘 보고 가요

신도자님의 축복 -잘 전해질거에요 고맙습니다.

타타님
제가 좋아하는 독거님 인터뷰네요
독거님이야
워낙에 유명하시니~

실물 사진은 첨보는 듯 싶습니다
근데 독거님 몸매관리도 잘하시고 멋지신데요

얼른 멋진 벗 만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네 판길님! 판길님도 독거님도 오래오래 함께 늙어가고 싶은 인연입니다.^^

그라입시다마...ㅋㅋㅋ

타타님 멋진 인터뷰 잘 보았습니다.
독거노인님 얼굴이 이렇게 정면으로 포스팅 되는 날도 오는군요..

ㅎㅎㅎㅎ

반님하고 만났다고 자랑하시던데...나도 반님 보고시포요.^^

오우 ~
독거님 인천에 오셨군요
전혀 감을 못 잡았네요

아 퀴즈 보셨군요? ㅎㅎㅎ 아무도 못 맞추시더라구요. 제가 인터뷰하길 잘했네요.

독거님이 KTX타고 누굴 만나러 가신다기에 누굴까 궁금했는데...
타타님과 독거님의 만남이라니 상상도 못했네요. ㅎㅎ
타타님 덕분에 독거님의 얼굴을 첨 뵙네요. ^^
두 분 모두 즐거운 만남이셨으리라 믿습니다.
약소하지만 풀봇, 리스팀으로 응원을 보냅니다. ㅎㅎ

문제가 좀 어려웠죠? ㅎㅎㅎ 아 고맙습니다. 철우님! 함께 이 마을의 원로가 되어가십시다.

원로라뇨. 부끄럽습니다. ㅎㅎ

독거님을 이렇게 뵙네요... ^^

제가 인터뷰 하길 잘했죠! ㅎ 반가워할 분들 모습이 선하더라구요.

독거님과 타타님 좋은 시간을 가지셨군요!!!~ ^^
독거님 멋진 남자 맞아요 타타님!!! ^^ 물론 타타님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타타님 덕분에 이렇게 베일이 벗겨지는군요!!!~ ^^ 멋진 인터뷰 감사합니다!!! ^^

아주 많은 것을 벗기진 못했지만 몇꺼풀은 벗긴듯 해서 보람찼답니다. 로사리아님!^^ 언젠가 로사리아님을 인터뷰해얄텐데...요리인터뷰 어때요? 제가 돕고...ㅎ

타타님의 인터뷰 오랜만에 보네요^^
독거님의 얼굴도 보고 매우 반갑네요 ㅎ

그죠그죠 이렇게 인터뷰를 하면 함께 제이탑님도 그 반가움을 공유하게 되는거죠.^^

  ·  6 years ago (edited)

독거님 샤프한 외모 뜻밖입니다. ㅋㅋㅋㅋ
뭔가 푸근할 줄 알았는데 학자분위기 품품....ㅎㅎ
타타님 감사합니다. ^^

실재로 푸근해요.^^ 양촌리의 젊은 이장님같은 느낌? ㅎ

앗!!독거님이닷!!ㅎㅎ뭔가베일에싸인느낌이었는데 이렇게풀리다니+_+ 살짝무서운이미지도생각했었는데...(헤헤)역시여학생들이인사할만한좋은이미지시네요^^ 이렇게뵈니너무신기하다는~!!!!
독거님을인터뷰하시다니역시타타님이라는생각도듭니다타타님인터뷰는쭈욱~~~~!!^^

독거님을 왜 무섭게 봤을까요? 너무나 따스한 분인뎅 ㅎㅎㅎ 넵! 제 인터뷰는 주욱 이어질거에요.

선배님들 말씀 잘 듣고 갑니다. :) 몰랐던 시간들이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저도 아직 스팀잇 1년이 안되었습니다만....너무도 아름다운 일이 많았습니다.
돈도 친구도 재미도....즐겨보세요. 다만-돈을 앞세우면 나머지 것이 멀어지더군요.
반대로 친구를 사귀다보면 돈이 따라옵니다.

만사가 그런가봅니다. 새겨듣겠습니다.

와우 독거님을 여기서 이렇게 만나뵙네요^^
읽는 내내 역시 멋진 분...^^ 이미지도 좋았는데 인상도 좋으시네요^^
타타님도 멋진 분^^

저도 덩달아 멋진 사람이 되니 행복이 졸졸졸 흐르네요.ㅎ

멋집니다.^^
다들 잘 생기셨군요 ㅎㅎ
나도 인터뷰란 것을 할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부끄럼이 많아서...

부끄러움이 잦아드시면 연락 주세요.^^

꺄~~~!!
타타님과 독거님 같이 찍으신 사진 엄청 보기좋네요!

비가 흩날려서 조금 뽀얗긴 하지만 그 영혼들은 잘 비쳐진것 같죠?

네! 이뻐여~~~~

대박사건!!

인터뷰를...직접...

정말 놀랬습니다. ㄷㄷㄷ

앞으로도 인터뷰는 계속 되는거죠? ^^

탱글님이 응원하시니 계속할랍니다. 고마워요.ㅎ

와웅..
독거님 인천을 가셨군요.
두 분의 만남 아주 보기좋습니다~

고마워요 럭키님 ㅎ 좋은 만남을 주욱 가져갈게요.

독거님 봬서 좋긴 한데


발목이 부실해서 밋업이 힘들다시더니만
술도 드시고 걷기도 하시고
할 건 다 하시네 뭐~~~

애공~^^;;; 집앞이라 다릴 끌고 갔답니당ㅎ
조만간 승화님과 따로 시간 가져요. 인터뷰로 할까요?

  ·  6 years ago (edited)


몰라요~~~
적적하니 혼자 갔잖아요

인터뷰 할만치 뭐가 있어야말이죠

인터뷰할만한 것은 내가 조립하면 되죵!^^
칫 하고 모르는 승화님 넘 귀여우셩!ㅎㅎㅎ

타타님 덕분에 독거님을 사진으로라도 보게 되네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주니님 저도 처음이어서 넘 좋았어요

ㅎㅎ 제가 뭐라고 ...언젠가 뵐날이 있겠죠!

독거님 언젠가 뵙는날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6 years ago (edited)

독거노인님 아이디만 접했을때는 골방의 노인을 생각했는데 (죄송합니다 ㅠㅠ 반성합니다 ㅠㅠ)엄청 훈남이신데요!! 진행하시는 이벤트도 멋져요~^^ 선물로 받은 스팀은 파워업하는데 쓰는것도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거 같아요 ㅎㅎ
모쪼록 앞으로 좋은 인연 만드시길 바랍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 가득하시길~^^

스팀잇마을에서 함께 살아갈 소중한 이웃이지. 독거님도 파치도.ㅎ

소중한 가족이 될게요 ㅋㅋㅋㅋ

와 독거님 만나셨구나
스팀잇에 두 거장이만나신느낌이네용
독거님궁금했는데 덕분에 궁금즘이해결됐어용
즐거우셨을듯

네 즐거웠습니다. 약간 아쉬운듯한 시간이었지만요.ㅎ

독거님 뼛속까지 멋진분이셨네요!!
인터뷰 잘 봤습니다.재밌네요 ㅎㅎ

뼈속까지 멋지기가 쉽지가 않죠? ㅎ

독거님이 어디 가신다고 했을때 왜 타타님이 안떠올랐을까요 ㅎㅎ
독거님이 내면의 모습과 실물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타타님 ^^
호연..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내 글씨가 힘이 있을거이니 조만간 좋은 인연이 나타날거에요.ㅎ

@fur2002ks 님, 타타님 보러 인천 오셨다고 해서 찾아왔더니, 인터뷰 하셨네요~ 타타 형님한테 낚이신거죠~ 사람 낚는 타타님 ㅋㅋ 인터뷰 잘 봤습니다. 구미에 사셨네요~ 인천엔 저도 있답니다 ^*

아! 인터뷰 마치고 인천 연수구에 친구 만나러 간다고 했는데...^^

제가 그 친구는 아닙니다;;

독거님 정말 궁금했던 분인데, 인터뷰로 만천하에 다 공개되셨군요!
예상했던 만큼 선한 인상이시네요~ ㅎㅎ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

고마워요 트리님!
다음 목표물...마스터트리님! 쿠쿵~~~~~~~~~~~~~~~~~~~~~~~~~~^^

댓글 반응을 보니 유명하신 분이군요?!
전 모르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독거노인님 팔로잉했습니다~ㅎ
요즘은 이웃 분들 돌아다니다가 팔로우가 늘어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이 마을에서 함께 살아갈만한 좋은 이웃이죠. 우리 오그닥보그닥 즐기며 만나고 살아요.ㅎ
칼리스트님도 보고싶어요.

와...독거님 마인드 멋지십니다.
근데 12월에 수입이 엄청 높았다는 사실도 놀라워욬ㅋㅋ 스팀잇으로 천만원이라니...ㄷㄷ

놀랍죠? 그래서 그게 삼개월만 갔으면 전업하려는 분이 엄청 생겼을거에요. 직장 사표내고..ㅎㅎㅎ

오오~~~인터뷰 잘보고 갑니당+_+~~~

뉴비존님 방가방가~!^^

후후 잘지내시는듯 합니다+_+

저도 다음달 말경에 기대하겠습니다.
가입 100일째 돌파할때쯤 해볼라고 생각하는데 괜찮겠죠? ㅎ

6월말-그래요. 영종도까지 함 점프 하세요.ㅎ

영종도까지 헤엄쳐도 될려나요? ㅎㅎㅎ
(서해바다는 수질이 좀 안좋죠 ㅠ)

인터뷰를 이제서야봤네요. 독거님 많이 궁금했는데.. 덕분에 궁금한게 많이 풀렸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찡스님도 수도권 사시죠? 보고싶네요. 인터뷰 함 할까요?

저는 육아때문에 주말 개인시간은 반납을 해서.. 아기가 좀 커야 가능할것 같습니다. ㅎ 말씀 감사합니다~~

와 타타님 독거님 두분다 너무 멋있어요 ^^

저도 멋진 사람에 묻어가니 행복행복~~~~~~~~~^^ 고마워요 글로리아스님!

헐 독거님 제가 상상한 이미지와 달라서 깜놀했어요 ㅎㅎㅎ 훈남이셨네요 +_+ 두분이서 술 한잔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나누신 대화 내용도 참 좋습니다 ㅎㅎ 특히 다른 분들로부터 받은 보상이기 때문에 나눠야한다는 말이요. 독거님의 나눔정신 저도 본받아야겠습니다 ㅎㅎ

정말 그 생각...당연한건데도 그렇게 생각하기 쉽지않죠? 보상은 모두에게 받은것이라는...
상상과 다르게 훈남! 쿠쿵~~~~~~~~~~~~~~~~~~~~~~~~~~~~~~~~~~~~~~~~~어떻게 상상했던 거일까? ㅋㅋㅋ

오호 두분다 제가 좋아하는분들!! 재미있게 읽었어요. ^^.

유후~! 킹빛님! 이렇게 만나고 만나다보면 지구를 한바퀴 돌날이 있을거에요.ㅎ

이렇게 독거님을 봽네요ㅎㅎ 독거님 같은 고래가 많아지면 스티밋 생태계가 훨씬 좋은 곳이 될거라 믿습니다. 타타님 인터뷰도 13000회가 되는 날까지 가즈아ㅏㅏㅏ

어므나~~~~~~~~~ 이포스팅을 이제서야봤네요 ㅎㅎ
독거님과 타타님의 실물이라니!ㅎㅎㅎ

독거님실물은 내가 특종 잡은건데...설마 제 얼굴도 첨 본건 아니죠? 첨....인가요? ㅠㅠ

ㅎㅎㅎㅎ 그렇군요... 독거노인님은 저엏게 생기셨고, 사람을 발바닥부터 따뜻하게 만들어 주시는 분이군요^^ 인터뷰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ㅎㅎ

북키퍼님도 사람을 따숩게 만들어주시겠죠? 궁금해요.^^

허허 멋집니다요!!

고마워요. 우리가 좀 멋지죵!!!ㅎㅎㅎ

구수한 인터뷰네요~ 이벤트왕 독거노인 사진을 여기서 보게 되네요~ ㅎㅎ

독거님을 인터뷰하고나서 느낀건---역시 덕이 있으면 사람들이 좋아하고 따른다는 점이었어요.
그리고 반가워요 이타인님 ^^

아! 타타님이랑 독거님 인터뷰 하러 만나신 거군요! 스팀잇 일찍 접하신 분들 부럽네요 ㅎㅎ

저도 저보다 6개월 먼저 시작한 분들 부러워했었죠.^^ 1년 뒤....해쉬님도 부럼의 대상이 되어 있으실거에요.

열심히 해야겠어요! ㅎㅎ

앗 드디어 독거님 실물영접을 했네요., 오늘 계탔당 ^^!!

계탔으니 한잔 하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