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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ally enjoy your post content,
your post is very interesting ,
Success always

재미있게 봤던 영화예요
처음에 예고와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보고
엄청 웃긴 코믹영화인 줄 알았는데
막상 보고는 의외였던 기억이 나요

디디엘엘님도 보셨군요! 저는 개봉 당시엔 그냥 포스터만 보고 말았었거든요.
우연한 기회로 이번에 봤는데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ㅎㅎ

'김씨 표류기'에 나오는 배우가 둘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네요.ㅋㅋ
저도 김씨고, 백수인데...
오늘 이 영화를 봐야겠네요.^^

정려원이 좋아지는 영화였습니다^^ ㅎㅎ

흥미로운 영화네요. 이런 영화가 있는줄도 몰랐는데, 한 번 보고싶네요^^

영화가 무겁진 않은데 조금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더라구요 ㅎㅎ
그나저나 요즘 작가님 브런치에서 좋은 글들 읽고 있습니다!.!

앗..! 많이 부족한 글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요즘은 중편 소설을 준비중이라 브런치 글 업로드가 좀 뜸해질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봐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더 부지런히 써야겠다고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등단도 하시고 책도 내신 작가님이시란 걸 오늘 알았습니다 ㅎㅎ 중편 소설도 많이 기대되네요! :)

다 부질없습니다...등단이고 출판이고 다 무슨 의미가 있나요ㅠㅠ 저는 오히려 이번에 @thewriting님이 쓰신 책을 통해 제가 더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셔요!!:-)

꿈이란 뭘까. 난 그것을 희망이라 부르고 싶다. 아니, 희망이라 부르기엔 거창한, '짜장면을 만들어 먹는다'거나 '외계인과 일촌 맺기'같은 일상의 이야기를 이어가기로 하는 일이라 말하고 싶다.

꿈에 대한 좋은 관점이네요. 하루 하루 어떻게 보낼지, 뭘 하고싶은지 잘 생각해보고 소중하게 보내야겠어요. :)

꿈이란 게 그리 거창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에게 잉여라는 단어는 말죽거리 잔혹사를 통해 너무 강렬하게 새겨진 탓에 차라리 백수가 더 낫게 느껴집니다. 그나저나 영화 내용이 괜찮네요. 캐스트어웨이나 로스트를 코믹하게 바꾼 아류작인 줄 알았는데... 라이팅님의 해석도 참 좋습니다.
+) <52번의 아침> 추가 구매 가능할까요?

캐스트어웨이 아류작 느낌은 확실히 납니다 ㅎㅎ 별 기대 없이 봤던 영화라 그런지 나쁘지 않았던 거 같아요. 책 구매는 스팀 채팅 드리겠습니다! :)

replayphoto님이 thewriting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replayphoto님의 스팀시티 stimcity 플리마켓 참가: 제품 소개 + 선물 찾아가실 분들 소환

...분들을 소환합니다.

woolgom yirgacheffe2shot straight486 seaturtle thewritinggrapher

이분들이 혹시 스팀시티에 오셔서 제 테이블을 방문하실 경우 그때 맡겨두신 선물을 챙겨 드리...

이 영화를 볼까 말까 망설이다 그냥 흘려보냈었는데, 글님의 언어로 만나는 이 영화가 참 마음에 들어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멋진 리뷰네요! :))

'표류냐 모험이냐는 목표의 유무에 따라 달라지는 것', 그렇다면 저는 표류 같은 모험을 즐기고 있는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ㅎㅎㅎㅎ 이왕 이렇게 된 거 열심히 살아봐야겠어요!

얼마 전 집 앞을 지나는데 누가 비슷한 문장을 적어놔서 놀랐네요. 어쩌면 제가 그걸 보고 생각한 걸 수도 있겠지만요. 여튼, 표류 같은 모험이란 표현이 더 좋은데요? ㅎㅎ

이 영화 정말 뜨깊게 봤어요. 사람의 숲에 둘러싸여 살지만 막상 외로움을 느끼고 그런 상처를 가진 사람은 동병상련의 또다른 이가 알아보는가요? 마음이 쌀쌀해졌던 영화입니다.

자연 속에서 혼자 있으면 고독하고, 무리 속에서 혼자라 느끼면 외로운 거 같아요. 저도 영화 말미에 조금 눈시울이 붉어지더라구요..

bree1042님이 thewriting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bree1042님의 [반말 주의] 스팀잇을 좋아하는 이유

...권 사고 만다!! 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야.
스팀잇에 연재한 글로 출간하신 분들 많잖아. kyunga, thewriting forhappywomen... 걱정 말라고. 책 공짜로 보겠다고 눈알 빠지게 검색하느니, 아마 다들 책...

저도 아주 오래 전에 본 영화인데
이 글을 보니 또 새롭네요

@kimkwanghwa 님도 보셨군요. 고민하는 주제와 맞닿아 있어서 그랬는지 저는 인상 깊게 봤습니다. 코믹 영화라 기대하고 봤는데 내용이 안그래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