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다시 가고 싶은 ‘무의도’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 •  7 years ago  (edited)

다시 가고 싶은 ‘무의도’ ; 무의도 얘기 두번째

느닷없이 마련된 짧은, 그러나 뜻 깊은 여행지 ‘무의도’ 좋은 분들과 함께 다녀오시길 권하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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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가장 가까운 서울의 근교일 수 있는데 교통편이 수월하지 않았다면 생각도 못했을,
아니 교통편이 그리 수월하고 공항을 오갈 때 수없이 봐왔던 ‘자기부상열차’ 조금이라도 관심을 두었다면 벌써 한번쯤 다녀왔음직한 곳 이었건만 문제는 역시 ‘무관심’이었습니다.

D02F8DAA-B84A-446A-BE42-D4C1F277745D.png [사진자료 출처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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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도 -> 무의도 -> 소무의도로 들어 갈 때에는 큰 관심 없었으나, 다시 인천공항을 향해 나올 때에는 의외로 많은 방문객이 있음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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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천 근교에 이렇게 많은 섬이 있는 것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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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가는 길에 만났던 녀석들이람 다음에 다시 올 때까지 꼭꼭 기억하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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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곧 새로운 길이 열리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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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여정~ 긴 여운~~~~
다시 가려는 노력이 곧 시작될 예감이 벌써부터 그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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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정리하기에 딱 좋을것같네요.
갈매기의 분위기가 뭔가 엄근진...ㅎ

오~ 영종도 선재도까진 가봤는데 무의도는 아직 못가봤어요~~ 민경님 포스팅보니 가보고싶네요~~!!! 팔로우했어요!! 맞팔해요~!!^^

파노라마 사진이 멋지네요. 제가 처음 석모도를 다녀왔을때가 무의도의 이런 무관심한 느낌이었는데 분위기가 좋네요. 최근 무의도 다녀오신분들이 많으셔서 관심이 갑니다. 잘 봤습니다~~

무의도..좋습니다.
서울에서 멀어지면서
무의도에서도 멀어졌네요.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의도는 첨 들어보는데ㅎㅎ 가까운곳에 있네요

무의도의 사진들 잘 보고갑니다.
시간될때 꼭 가봐야겠네요 ㅎ

Nice post, Now I follow you.

탁트인 바다가 참 멋지네요. 무의도 한번쯤은 방문해 보고싶어요 ^^

인천엔 멋진 섬들이 많아요
신 시 모도도 트레킹 코스로 좋답니다
장봉도도 가까우면서도 아름다운 섬이지요

무의도
올 해는 한 번 가볼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마음에 떠 있는 섬

감사합니다.

물사진이 많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 그러고 보니 지난해 저도 여기를 다녀온 포스팅을 한것도 같네요 ~~ 뭔가 더 반가움이

그렇군요. 이렇게 소통이 되는군요 ~^^
늘 고맙고 감사함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무의도’ 저도 누군가에게서 듣기는 했었어도,
직접 제대로 다녀온 건 처음인듯 해서 즐거움으로 포스팅 했답니다~^^

그럼, 무의도를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들어가는 건가요?
인천에 자전거 타러 영종도에 가본 적은 있는데, 오래 돌아다니지 않아서 잘 모르는 곳이 많네요.
바닷가도 고즈넉해 보이는 것이 참 좋습니다.^^

저도 인천에 몇년을 살았었는데, 무의도는 한번도 안가본거 같으네요
실미유원지가 무의도에 있군요 ~~

자기부상열차로 연결되어있나요??

목적지에 따라 버스로 다시 배로
또 다시 버스로.... 그리고 적당히 걷기도 해얍니다 ~^^

와.. 진짜 섬이 엄청 많네요?

무의도 한번 가 봐야겠네요. 멋진 곳이군요.

고마워요, 당신은 아주 좋은 사람이고, 다른 사람들을 도우려고합니다. 나는 항상 당신을 기억하고, 나를 존경합니다.

Thanks ~^^
I known you through @yoo1900, hope I can continue to cheer you on.

@yoo1900 for now it's really helpful to those in need including me, and now you are so, frankly an honor and pride for me can recognize someone like you, if I may know you from south korea or north korea.

우와 무의도.. 멋져요~ 사진은 파노라마모드로 찍으신건가요? ㅎㅎ 흐린하늘과 뭔가 잘어울리는 사진들이네요 !

영종도 근처의 섬들이 의외로 구경할 만한 곳들이 많더라구요.

갈매기의 모습에 그윽한 여운이 담긴것 같아 보입니다.
다리를 짓는 것을 보니 곳 무의도도 섬이 아니라 육지가 되는 것인가요?
음... 섬일때 가봐야 하는 것 인지 살짝 고민이 되네요 ^^

사진들 너무 멋진데요^^

멋지네요. 몇년전에 갔을 때 조개 캐던 생각 나네요.^^

인천공항에 갈일 있을때 한번 둘러보고 와야겠습니다. 다리도 만드는 모양이네요 ㅎ

한번도 못가본 곳이라 꼭 가보고 싶어집니다
은제 같이 가여~~~ㅎㅎ

좋아요~^^
꼬옥, 함 가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서해는 갯벌 때문인지 여느바다와는
느낌이 다른거 같아요~
쓸쓸하고 고요한 느낌이랄까요

미키님
저도 가족들과 매년 무의도를 방문하고 있답니다.
미키님 나중에 기회되면 함께가고 싶네요 ㅎ

그러셨군요?
정말, 꼬옥 또 가보고 싶습니다 ~^^
날 잡을까요~~?

Really Beautiful Click....how much price Your camera ?

I’m using iPhone7s. Thanks for your kind attention ~^^

물빠진 바다가 왠지 헛헛하게 아쉽게 느껴지네요 ㅎㅎ 배고파 그런가봐요 ㅋㅋ

저도 서울에 돌아오자 마자 바로 과식을 했답니다 >,<

대문사진은 그대로 한 폭의 그림입니다. ^^
신경써서 찍으셨군요. 잘 봤습니다.
어느날 비슷한 그림을 보더라도 놀라지 마세요...한참 고민중입니다. ㅎㅎㅎ

전혀 놀라지 않겠습니다. 고민 마시고,
날 좋은 날, 곧 꼬옥 다녀오셔요^^

이런 곳이 있군요. 오래전 실미도는 기봤지만 무의도는 미경님 글을 통해 처음으로 접해봅니다. 바쁜 하루하루에, 비록 짧지만 휴식같은 여행이 되신듯하네요^^ 늘 열정적이고 가치있는 일을 하심에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응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사진하나하나가 작품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 또 다른 여정을 기획하시나보군요.

Wowo, You every photography is really really beautiful...........its another great share for us.

영종도 근처의 섬들이 의외로 구경할 만한 곳들이 많더라구요.

나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웁니다.

Thanks for your kind attention ~^^

사진에 찍힌 갈매기 모습을 오래 보고 있었....저도 모르게...무의도라는 곳은 처음 들어봤고...그리고 인천엔 섬들도 꽤 많군요!

Fantastic post friend good job greetings I love

나는 그 다리를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확실히 몇 달이 넘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항상 수년이 걸립니다. 모두 아름다운 사진.

나는 너의 추종자이다. 추종자가되는 것을 고려하십시오.

Just only one words from me :

AMAZING

왠지 이 방향의 섬들은 군사 분위기가 있어보여서 별로라생각했는데 님의 포스팅을 보니 의외로 가보고 싶군요 잘복 갑니다. 행복하시기를....

정말 새로운 섬 무의도네요. 한번쯤 무작정 떠나고 싶을때 한번 가보고 싶어요~ 분위기가 신비롭네요^^

무의도에 다리가 들어서네요...

작년 가을에 갔던 곳이네요. 바로 붙어있는 소무의도도 산책삼아 한바퀴 돌아볼만한 거리인데 바다경치가 아주 좋은곳입니다.

wow, surprising photogra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