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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좀 뻔뻔해지면 사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는 이미 더 이상 뻔뻔해질 수 없을 만큼 뻔뻔한 인간인걸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일상 생활의 얘기들이 그림처럼 보여지내여.

별다를 것 없이 너무 평범한 일상이라 조금 부끄러워요ㅜ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를 더 아름답고 진실하게
이끌어주는 사람이 야말로 함께하고 싶는 사람이겠죠/!!!

멋진 말씀이세요. 정말 공감합니다. 남자친구는 어쩌면 원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어요ㅎㅎㅎ

  ·  7 years ago (edited)

읽는 제 눈에서도 눈물이 나네요..
그동안 뜯어먹은 돈이 일억이라니.. ㅠㅠ

궁금해요.. 낭중 그 일억의 사용처도 좀... 담담히 풀어주시길..

  ·  7 years ago (edited)

으핫ㅎㅎㅎ 루덴스님께서는 1억 때문에 눈물이 나셨군요!
남자친구가 저에게 돈을 직접적으로 많이 쓰기도 했지만, 다른 지역에 살던 저 때문에 집을 나와 타지에서 자취하느라 든 돈도 많거든요. 그 돈을 전부 합하면 1억이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저 말고 같은 지역의 좋은 여자를 지금까지(10년 이상) 만났다면 1억은 저축했을 성격이라... 적다 보니 저도 1억 때문에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ㅜㅜ

패딩보다 따뜻해지는 글입니다.
작품으로 꼭 빛을 볼 날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스팀잇의 @outis410 이라는 이름 대신, 서점에서 본인의 이름 걸고 말이에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작가님 책 읽고, 이게 '그 분꺼였어?!' 하며 놀라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패딩보다 제 글보다 @c1h님 말씀이 더 따뜻한걸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 날이 과연 올까 싶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 쓰겠습니다ㅎㅎㅎ

웃음이 눈에서 주르륵 흘렀군요.

아니 어쩜 이렇게 멋진 표현을 하실 수가 있죠! 마음에 쏙 들어요. 감사합니다 :)

옷장 제일 좋은 자리에 패딩을 정성들여 걸어놓으셨을 모습이 상상돼요. ;)
이제 스티밋으로 부자 되셔서 커플 롱패딩을!! ;p

사실 옷장이 텅텅 비어서 어디 걸어도 좋은 자리이긴 했어요ㅎㅎㅎ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스팀잇으로 부자가 되면 이번에는 제가 남자친구 패딩을 사주고 싶어요.

우티스님 이제 우티스님 말고 작가님이라고 부를꺼예요 쓰시는 글마다 왜 이렇게 저를 심쿵하게 만드세요?ㅠㅠ
남자친구가 작가님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따뜻하네요 패딩보다 더 따뜻하시겠어요. 눈물 닦으시고 추운데 감기들지 않게 조심하셔요..

그나저나 한 무릎 두 냥이는 안되는겁니꽈아아아???

헉 그냥 우티스라고 불러주세요. 그편이 더 친근하고 좋은걸요ㅎㅎㅎ 남자친구는 지인짜 좋은 사람이에요! 그리고 한 무릎 두 냥이는 불가능합니다! 저희 집 고양이들이 다 살이 찌고 덩치가 커서 한 마리 무릎에 올리기에도 힘들답니다ㅎㅎㅎ

다음 소설은 대박 가즈앗!!!!
그래서 롱패딩 말고 문밖까지 레드카펫 깔리는 롱기스트 패딩 가즈앗!!!

작가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이 은혜를 어떻게 다 갚죠. 나중에 1이오스가 1비트코인만큼 비싸지면 저의 아껴두었던 소중한 6.3 이오스 중에 1 이오스를 선물로 드리고 싶어요. 진심입니다. 이거 캡쳐해서 가지고 계시면 나중에 제가 발뺌하지 못할 거예요!

으앗 ㅠㅠ 롱패딩 하나로 이렇게 따스한 감성을 녹여내시다닛 ㅠㅠㅠㅠ
소설도 대박 나실거에요 ㅠㅁㅠ

말씀 감사해요! 다음 소설이 만일에 정말로 혹시나 만약에 대박나면 스팀잇 분들의 소중한 마음 덕분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ㅜㅜ

무릎냥이들 너무 부러워요ㅠㅠ
저희집 냥이들은 마이웨이라서...
롱패딩이야기는 참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어릴 적부터 응석쟁이로 키웠는지 너무 울어대고 보채는 게 탈이에요ㅜㅜ 가끔은 시크한 고양이가 부럽고 멋있어보여요ㅎㅎㅎ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보고 작가님이 포스팅한 글을 거의다 읽어봤는데 한편의 소설 같아요.
팔로우하고 갑니다:)

앗 과찬이세요. 답댓글을 너무 늦게 달아 죄송스럽습니다ㅜㅜ 저도 팔로우했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긴 글은 넘겨보기도 하는데 완독했네요. 소설가의 꿈 저버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포기하지 않은 이상 그 꿈은 꼭 이루어질 것 같네요. 스팀잇엔 꿈을 가지고 오신 분들이 많은데. 이곳을 발판삼아 날아오르시길 기대합니다. 팔로우하고 갈게요.

  ·  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시엔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정 안 되면 취미로 여기고서라도 계속 쓰려고 해요. 너무 큰 기대를 하다 보면 빨리 지치고 실망하게 되더라고요. 스팀잇에 와서 이렇게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많이 뵈어서 기쁘고 감격스러워요. 저도 팔로우했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모두 다 대박나면 좋겠네요 ㅎㅎ 팔로우 하고가요! 자주 봬요!

정말로 스팀잇 하시는 분들 전부 대박났으면 좋겠어요! 저도 팔로우했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제목보고 옷구경하러 왔다가 울컥했잖아요..
아으..훌쩍..
두분 이리 알콩달콩하시고 글로 마음 호리시니 지금도 작가시지만 앞으로 더 많은 독자를 사로잡는 유명 작가되실꺼예요.
남친 너무...멋지시다^^

핫 그러고보니 패딩 사진이라도 찍어 올릴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해요. 힘내서 계속 써보겠습니다!

따뜻한 글 보기 좋습니다. 팔로우해도 될까요?
서로 소통해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그럼요, 저도 팔로우했어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ㅎㅎㅎ

우티스님의 진솔한 이야기는 구름위를 걷는것처럼 편안하고 포근합니다 고양이 들이 따뜻한걸 너무 좋아하죠 롱패팅 축하합니다 .따뜻하게 입으세요 두분의 서로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서 행복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7 years ago (edited)

구름 위를 걷는 것 같다는 멋진 표현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모를 정도로 감동했어요ㅜㅜ 고양이들은 정말 정말 따뜻한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어디에 있든 가장 따뜻한 자리, 햇빛이 잘 비추는 자리를 찾는 재주가 있어요ㅎㅎㅎ

따뜻해지는 글이네요...ㅠ

말씀 감사합니다!

아침에 이글을 읽고.. 저도 울일이 있어 조금울었는데 힐링이되네요.
참 마음이 따뜻해지고 아리기도 합니다.
작가님소설이 나오면 사서 읽어보고 싶네요.
두분 사랑 아름답게 이어나가시길 빌어요.

속상한 일이 있으셨나 봐요. 지금은 좀 기분이 괜찮아지셨는지, 걱정이 됩니다ㅜㅜ 좋은 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만큼, @devineyes님께서도 추운 겨울 따뜻하게 잘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읽고 찔끔 눈물이 났네요. 마음 따뜻한 남자친구 분을 두셨어요. 패딩 입고 즐거운 나들이도 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소설이든 다른 일이든 우티스님 하시는 일 응원하고 행복한 시간들만 찾아오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남자친구가 참 좋은 사람인데 제가 잘 못해주는 것 같아 항상 미안해요. 저도 애플님께서 하시는 일을 응원해요! 올해엔 정말 원하시는 바를 이루시길, 행복하고 즐거운 날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  7 years ago (edited)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애틋하네요. 돈보다 중요한 걸 이미 갖고 계시네요. 저도 올 겨울엔 롱패딩 사서 입었는데요. 참 편합니다. 집에서 아무렇게나 입고도 위에 걸치고 나갈 수도 있구요. 글 잘 써서 나중에남친 티셔츠 하나 사주면 되니까 잘 입으세요^^

롱패딩이 정말 편하고 따뜻하더라고요. 마치 이불을 둘러쓰고 있는 것처럼요ㅎㅎㅎ 글 열심히 써서 올해엔 정말 남자친구에게 좋은 선물을 해주고 싶어요.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면 뭐라도 더 챙겨주고 싶죠.. 그리고 (여유가 있어 그렇겠지만) 그런 지출은 별 생각이 안 들고 잘 쓰는 것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남자친구분께서 허락까지 얻으셔서 더 기쁘게 준비하셨을 것 같아요.
롱패딩 값 넘는 보상이 나오길 바라며 오래간만에 풀보팅 드렸습니다.

나무늘보님께서 늘 보팅을 해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죄송해요ㅜㅜ 그냥 댓글만 남겨주셔도 반갑고 좋은 분인걸요. 여러 블로그를 돌아다니다보면 나무늘보님 댓글을 거의 항상 마주치는 것 같아서, 보팅 파워가 부족하시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더라고요. 요즘 보상을 넘치게 많이 받고 있어서 하루하루가 놀랍고 신기합니다. 마음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따땃한 겨울 이야기네요. 스팀달라로 옷 사세요 할라했는데 남친분께서 사랑의 패딩을!!!! 저 지난번 말씀드린대로 세탁기 샀어요 ㅋㅋㅋ 자랑 포스팅도 했답니다 ㅋㅋㅋㅋ 그냥 이야기해야할것 같아서요.

오오 고장난 세탁기를 드디어 새것으로 교체하셨군요! 여기에 말고 에빵님 블로그에 가서 직접 축하드려야겠어요ㅎㅎㅎ 바로 갑니다!

앗.. 글에 빨려든다 .. 라고 느꼈는데 역시나 소설을 쓰시는분이시군요!
역시 진짜 좋은 글은 마음으로 쓰는건가봐요.

핫 과찬이세요. 스팀잇엔 글을 정말로 잘 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보다 보면 놀라고 부러워지더라고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 따뜻한 이야기... 올겨울이 더 이상 춥지 않으시겠는데요?! ㅎㅎㅎ

  ·  7 years ago (edited)

마침 오늘 해도 나고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겨울이 다시 살 만해진 기분이에요ㅎㅎㅎ감사합니다!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네요
두분 다 너무 착하시고 서로에 대한 배려를 하시는 게 새삼 느껴지네요 이렇게 추은날 추위를 잊을법한 따뜻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저는 별로 한 게 없고 남자친구가 저를 많이 배려해주는 편이라 늘 미안해지더라고요ㅜㅜ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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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감동입니다

앗 또 부끄러워지네요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남친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아 풀봇!! 가즈앗!!! ㅋ 역시 작가님 글은 세세한 묘사가 좋습니다~~

오오 선생님 프로필 사진이 바뀌었네요! 귀여워요! 스팀 천만원 가즈앗!!!

아우... 욕망덩어리!! ㅋㅋ 가즈앗!!! ^^

자주 만나고 싶네요^^ 배우고 싶은 글솜씨입니다.

그다지 대단찮은 솜씨도 아닌걸요ㅜ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팔로우했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남자 친구 분의 마음 씀씀이가 이뻐 보입니다. 제아무리 무서운 동장군도 어렵지 않게 물리칠 '내 편'이 있어서 좋으시겠습니다. ;)

와 정말 멋진 말씀을 해주셔서 감동했어요!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멋진 표현을 쓰는 글을 스팀잇에서 읽을 때마다 놀라고 감탄하는데 오늘도 그런 기분을 느꼈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내 편이 있어서 참 마음이 든든합니다. 감사해요!

ㅎㅎ 다음 패딩은 제가 사드릴게요 :) 글이 좋아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