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함에서 반가운 분의 이름을 만나다.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 •  6 years ago  (edited)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친필로 적힌 봉투를 보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반갑고 감사한 맘에 멈췄던 스팀잇의 글쓰기를 시도(?) 합니다.

몇달 전 어떤 사건으로 코엑스의 행사를 참석하지 않았는데, 시간이 조금 흐른후 이분께서 굿즈들을 따로 보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5월에 보내주셨는데, 여행중이라 반송이 되어 귀찮게 해드렸네요. (죄송해요.)
여러가지로 힘든 상황인데 약속을 지켜주셨네요.ㅜㅜ






김작가(@kimthewriter)님께 팬이 보내는 편지

2  0  1  8  .  0  7   .  1  4

잘지내시고 계신거 맞죠?

하루에도 몇번씩 작가님의 블로그에 찾아가는데 활동이 없으시네요.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할지 몰라서 적극적으로 응원 하지도 못했네요.
(단어하나하나가 조심스러워서 글쓰기 버튼을 누르지 못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작가님을 걱정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나쁜 생각은 절대마시고, 꼭 회복하셔서 복귀해주시길 바랍니다.
(복귀하지 않으시더라도 꼭 행복하게 건강하시길 간절히바랍니다.)

스팀잇에서 가장 존경했던 작가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한게 아니라, 댓글이 좀 늦어질수 있습니다.
보팅해주시는 분 댓글달아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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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가님 잘계실거예요.

맞습니다.
켄스타님도 잘계시죠?

같은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그분께 전해지길 바랍니다.

반가운 세글자! 우리 모두 기다리고 있습니다.

넵 우편함에서 그 이름을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 멈추던 글쓰기를 시작했네요.^^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골드님

별말씀을요.
혹시나 이 글이 작가님이 불편해 하시진 않을까 걱정하긴 했으나,
함께 나누고 싶어서^^

저도 내내 김작가님을 기다리고 걱정하고 있는 팬으로서
이렇게라도 잘 계시다는 소식을 접하니 너무 감사하고 다행인 마음이 들어요.
골드님도 잘 지내고 계시죠?

넵. 저는 뭐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천히
시작하세요.
김작님 잘 모르지만 같은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처음에 글쓸때의 그런 흥미를 채워서 돌아올께요.
응원감사합니다.

네네!우리 모두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걸린순 있으나 꼭 돌아오실꺼예요.

금맵씨 님 덕분에 김 작가님 근황을 알게 되네요.
잘 계시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넵.. 힘을 내서 회복하고 계시겠죠?^^
우리의 힘이 그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골드님도 김작가님도 이렇게 글로 만날 수 있게 되어서 좋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우왓 영광입니다.
이렇게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니.^^
호돌박님도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이렇게라도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작가님, 보고 계시겠죠?
모두가 기다리는 마음을..

아마도 저처럼 많은 분들이 김작가님을 기다릴것 같아서...
그리고 그분의 친필을 첨 봐서^^
말씀하신대로 작가님이 이 글과 댓글들을 보고 힘내면 좋겠네요.

골드님도 어서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해주세요ㅎㅎㅎ

크하하하...... 좀만 더 놀구요.ㅋㅋㅋㅋ

우와~ 이렇게 김작가님의 소식을 듣네요.
언제나 꼼꼼하신 분이시지만, 이렇게 일처리도 하시는 걸 보니 안정을 찾으셨을까요?
굿즈 중 수첩은 어떤 건가요?
스케치 수첩같기도 하고..
레어템이 된 건가요?
저걸 어디서 구할 수 있을지....
얼른 둘다 돌아들 오셔서 예쁜 굿즈도 판매하시고 글도 쓰시고 그랬으면 좋겠어요.ㅜㅜ
김작가님의 멋진 글과 썰렁한 농담도 그립구요.ㅜㅜ
괜히 눈물 날라고 하네요.
@stylegold님도 얼른 복귀하세요~~

아마도 그렇게 짧은 시간에 회복되긴 힘들겠죠.ㅜㅜ
그냥 흰종이로된 수첩이구요. 예전에 코엑스에서 진행된 아트페어에서 쪼야님의 작품들입니다.

김작가님이 잘 회복되서 돌아오시길 간절히 바래요.
멋진글 그리고 썰렁한 농담.ㅋㅋㅋ

저는.. 쫌만 더 놀다 올께요.ㅋㅋ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맞습니다. 근데 시간은 좀 걸릴것 같아요.^^

알고 지내게 된 것이 며칠 되지는 않지만 댓글로 대화 짧게나마 나누어볼수록 코드가 잘 맞는 분인 것 같아서 좋았는데..스팀잇 올때마다 그리고 항상 마음 한켠에 자리잡고 게신 분입니다.이렇게 나마 소식을 접하니 반갑네요.

스골님도 잘 쉬셔야 할텐데 많이 충전되신거죠?^^

스팀잇에서 그분의 글을 읽거나 댓글로 소통을 해보신 분이라면 다 비슷한 맘이 아닐까 싶네요.

저는 아주 잘 쉬진 못하고ㅋㅋㅋ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신데 골드님이 소식을 전해주셨네요.
잘 지내시리라 생각하고 그러길 바랍니다.

골드님 글도 오랜만이네요.
더운 여름 건강관리 잘 하셔요.^^

맞습니다. 그분의 흔적을 조금이나마 남기고 싶어서 글을 썼네요.
code999님도 건강하시고, 냉방병 조심하세요.~

저도 김작가님이 빨리 회복되길 빕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같은 맘이 아닐까 싶네요.

안그래도 궁금했어요!
얼른 돌아오세요!!
골드님의 경쾌한 포스팅 기다리고 있읍니다^^

으흐흐.... 저는 늦춰진 저의 일상을 바로 잡느라 빡시게 일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는 뛰엄 뛰엄 놀러오려구요.^^
기다려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트레이딩은 잘 되시나요?ㅋㅋ

아... 김작가님 소식을 여기서 듣게되네요...

그러게요. 김작가님이 활동을 멈춘지 오래되어서 이렇게....
ravenkim님.ㅋㅋㅋㅋ 항상 감사해요~^^
그 포스팅 덕분에 아주 민망했지만, 한편으로 많이 뿌듯했습니다. 감사해요.

^^ 고생 많으셨어요. 이따가 또 저의 글에서 만나요~ 김작가님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무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세요~

반가운 소식이네요.^^

네... 근데 완전복귀하셔야 진짜 반가운 소식이 될텐데 말입니다.

저도 걱정하는 1인 추가요. 그래도 이렇게나마 소식이 있어 반갑네요.
걱정되서 자꾸 가보는데 새 글이 없어 별일없었음했는데 스타일골드님께서 편지로 잘표현해주셨네요. 딱 제 마음과 같아요.ㅠㅠ

sunny님도 그리고 다른 많은 스티미언분들이 다 같은 맘이 아닐까 싶어요.
이글과 댓글을 보시고 힘내시길..

무탈하게 돌아오시면 좋겠네요..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시간이 좀 걸리긴 하겠죠.
꼭 복귀하시길 기대해봅니다.

저 역시 같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식 전해주셔 감사드려요.. ^^

우리의 맘이 작가님께 전달되길 바랄뿐이죠^^

^^

여기서 이래도 되는진 잘 모르겠지만..
"김작가님 좀 돌아오시죠?"

ㅎㅎㅎㅎㅎ. 그러게요.. "좀 돌아오시죠!!"

하루에도 몇번씩 작가님의 블로그에 찾아가는데

많은 분들이 그러시리라 생각됩니다. 인연은 소중하니까요. stylegold님 덕분에 김작가님 잘 계시리라 믿어봅니다 ... :)

넵.. 꼭 그렇게 되시길 진짜로 진짜로 기대해봅니다.

아닛... 글을 너무 안쓰시는거 아닙니꽈?
가끔씩 들리곤 했는데 오늘에야 글을 발견했네요...
김작가님 잘 계시겠죠? 스팀잇에서 다시 뵐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히힛.. 아직 저를 찾지 않으셔도 되요. 지금은 찔끔찔끔 활동중이니까요. ㅋㅋㅋ (8월쯤엔 좀 활동을.ㅋㅋㅋ) 다른 사람들 글보는 재미에 빠져서 틈날때마다 즐겁게 스팀잇에서 놀고 있어요.

어제 travelwalker님의 글을 보고 상당히 좋아서 리스팀하고 댓글 달려다가.....
우리 딸의 공격에 댓글을 적을수 없었다는.ㅋㅋㅋㅋ

김작가님..... 언젠가 오시겠죠.^^

김작가님 정말 여행을 사랑하시는 분이죠.
책도 내시고 정말 부럽더라구요.
저는 용기가 없어 꿈도 못꾸는데...^^;;
님도 빨리 스팀잇에 복귀하셔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넵.. 빨리 복귀하면 좋겠지만,
최대한 맘을 잘 추스린후에 뵙는것도 좋을듯 해요.^^

고래와 난다요~ 뱃지가 탐나는군요~ ㅎㅎ

이제 활동이 정말 뜸하시네요

고래와 난다요를 비롯한 모든 물건을 사진 촬영후에 6살짜리 우리 딸에게 빼앗긴 상태입니다.ㅋㅋㅋ

김작가님 소식을 여기서 보게 되네요.
김작가님이 어여 돌아오시길 희망합니다. 그리고 골드님도 요즘에 저처럼 바쁘신 것 같은데 파이팅입니다. ^^

바쁘다가 여유롭다가 하는거죠뭐ㅋㅋ
바쁜 우리모두 건강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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