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은 미래가 안 보인다고? 왜 그리들 인내심이 없을까

in kr •  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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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을 떠난다, 망한다, 접는다 이런 소리는 워낙 많이 들어서 그러려니 한다. 그래도 좀 안타깝기도 하고 답답한 부분도 있다.

왼쪽 위의 스팀을 보면 여전히 it 글자 아래에

beta

라고 되어 있다. 사실 이건 개발자들이 욕먹어도 할 말은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여전히 우리는 얼리억세스에 투자한 사람들이기도 하다. 이를테면 베타테스터들인 셈이다. 불만도 있지만 어쩌겠는가.

베타를 달고도 대박을 내고 정식출시 후에 오히려 욕을 먹은 배틀 그라운드 같은 것도 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코인은 모두 지금 베타 단계다. 아직도 개발 중이고 제대로 자리 잡아서 쓰이는 코인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스팀 역시 마찬가지인데, 우리는 완전판이 나오기 전에 싸게 구입을 한 사람들인 것이다. 스팀이 베타를 떼기 위해서는 아직도 갈 길은 멀다. 언제나 지적하듯이, 이 수익구조가 지금은 기형적이다. 누군가 코인을 사 줘야만 수익이 지급이 된다니.

이런 불합리성은 코인이 자체적으로 쓰이지 못하고 환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생기는 게 첫 번째 이유이며, 그 수익성에 있어서 외부순환(이를테면 많은 사람들이 말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스팀잇이 추구하는 가치에 반하기 때문에 도입되지 못하는 광고 같은)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인 것이 두 번째다.

이 두 가지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개발과 확장이 필요하다. 예전의 많은 고래들이 말했던, 가입자가 폭증해서 규모가 커지면 이루어진다면 첫 번째는 그 자체로 해결될 수 있다.

스팀잇 사용자가 가령 우리나라에서만 100만 명이 넘거나 전 세계적으로 천만, 혹은 1억 명이 넘게 되면 그에 따른 자본이 유입이 된다. 기업들은 마케팅을 위해 스팀을 사게 될 것이고 스파를 보유할 것이며, 거기서 파생되는 떡고물을 노리고 수많은 경제주체들이 스팀에 들어올 수 있다. 그리 되면 스팀코인 자체가 가치를 지니고, 환전이 없어도 코인자체를 여러가지 교환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작년까지 올드비들이 원한 게 그런 상황이었지만, 코인의 확산도 느리고 개발도 느리고 가입자 수 증가폭도 크지 않아서 헛된 꿈처럼 보이기도 했다.

그래서 나온 게 SMT일 것이다. 이를테면 완벽한 순환구조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외부 수익을 가져오는 프로젝트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게 발전하면 시너지효과를 통해 스팀잇도 발전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외부에서 수익이 흘러 들어와서 스팀잇이 다시 외부로 수익 환원하는 구조가 되기 위해서는 위의 두 가지, 회원수의 일정 규모 이상과 SMT의 성공이 필수적인데, 이 두 가지는 아직 시작도 안했다. 로드맵 위에 있다. 그리고 곧 실행될 예정이다.

단순히 예상해 봐도 일단 몇 개월 후면 확실하게 100만 회원은 넘는다. 100만이 넘게 되면 다음 코인 붐 때 500만, 어쩌면 1,000만도 가능할지 모른다. 또한 이번 달 말, 얼마 남지도 않았다. 며칠 뒤면 SMT 첫 빠따인 APPICS의 세일이 진행된다. 그리고 올해 안으로 APPICS도 시작할 거다.

그러니까, 올해 중후반 가면 시작을 하더라도 초기 단계일 것이고, 지금은 아직 시작도 안 한 단계인 것이다. 아침이 오기도 전인 한창 새벽인 시점이다. 그리고 슬슬 해가 밝아 올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런데도 지금의 모습만 보고는 스팀잇은 망한다, 가망 없다, 끝났다, 이런 소리들을 하고 있으니 답답하지 않은가. 아직도 베타고, 개발 중이고 가야할 길이 멀지만, 일단 가기 시작하면, 그래서 아침을 지나 여름 쯤 되면 스팀잇은 정말로 페북이나 트위터에 버금가는, 어쩌면 그들을 능가할 괴물이 될 수도 있다.

투자가 왜 투자인가? 어째서 투자라는 건 그런 대박을 안겨주는가? 당연히 남들이 모두 안 된다, 가망 없다 할 때 그들이 보지 못하는 미래를 보고 과감하게 투자를 하기 때문에 그런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나는 확신하고 또한 장담한다. 지금의 시세는 볼 필요가 없다. 적어도 그만 두려면, 올해가 가도록 100만 회원이 넘지 못하고 APPICS는 스캠으로 판명나며, 스팀잇 개발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을 때, 그 때는 망했네~ 하고 그만둬도 충분하다.

지금은 겨우 씨앗을 심고 물 뿌리는 단계다. 벌써부터 열매가 달리지 않았다고 밭을 갈아 엎는 일은 없어야 한다. 스팀이 생긴 지 이제 겨우 막 2년 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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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지금 우리들은 초창기에 진입한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제 미약한 보팅 드리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1억명 회원시대에 비하면
최소한 1/100 에 속하는 매우 빠른 사람들입니다. ㅎㅎ

가즈아 ..!

마음이 급한 분들은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메인 로고에 있는 beta를 다시 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베타 붙은지도 몰랐다는 분들도 많으시니... ㅎㅎㅎ

1, 2차 폭등을 겪고 이제 3차 폭등을 준비하고 있죠 ㅎㅎ 연말에는 3차 폭등이 오지 않을까요?

그리고 어떤 분의 글에서 현재 가입자 수가 85만?에 도달 했다는 글을 봤습니다.

이번 달 안에는 100만 명을 돌파 할 것 같네요

많은 분들이 APPICS를 기대하고 있군요

저도 ICO 때 소액 분할 매수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와... 며칠 확인 안햇는데 85만이나 됐군요.
ㄷㄷㄷㄷ
100만도 순식간이겠네요.

지금 868,365명입니다^^ ♡♡

헐... 그새 또 2만명 가까이...!

제가 69만 대였는데, 1달 반만에 20만명 가까이 늘었어요.
사정이 이런데 비관적인 분은 ㅠㅠ

그제 어제 구매했고
오늘도 구매예정이예요
지갑이 가벼운 게 한인 걸요

느긋하게 바라보고 기다리는 사람이 결국
기쁨의 열매를 맛 보리라 생각해요
그래서 열심히 활동하려구요

프사가 다시 롤백됐군요. ㅎㅎ
점점 고래가 되어가시는 중이군요.


저 못 알아보실까봐
원래대로 돌려 놨어요

조금전까지 해서 이제 조금 올려 놨어요
기분이 정말 좋아요 ㅎ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새삼 스팀잇을 처음 접할때의 마음을 돌이켜보게되네요~!

처음의 마음을 계속 간직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성장하고 자리 잡으면 그 때는 쉽게 흔들리지도 않게 될 겁니다.
화이팅!

글보니까 어느 정도 확신이듭니다.. 저도 여행 준비 꿀팁 관련 글로 시작했는데 하자마자 너무 떨어져서 조금 불안하긴했는데 이젠 다시 마음 잡고 열심히 써야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지금을 보는 사람들은 떨어진다고 느끼겠지만
투자가들에게는 점점 매력적인 가격이 되어가고 있지요.

시세 낮아지고 이런 건 다크핑거님 말씀대로 다 괜찮은데요, 요기 홈페이지 속도 느려지는 것만 개선되면 참 좋겠습니다..ㅠㅠ

간혹 느려질 때가 있는데 아마도 본사가 외국에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규모가 더 커지면 각 나라별로 지사가 하나씩 생기겠지요?

가치를 보고 꾸준히만 하면 될 것 같아요. 근데 스팀잇이 처음엔 돈 벌어야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는데 계속하다보니 재미가 있어요. 일단 sns를 안하는 저도 꾸준히 하는거 보니 망하진 않을 것 같아요.ㅋㅋ

ㅎㅎ 그렇게 보면 시엔님도 지표시군요?
시엔님이 보이는 한 망할 일은 없다능~

  ·  7 years ago (edited)

11일차 뉴비입니다. 현실적이고 타당한 논리, 감사합니다. 아직 익숙치 않은 스팀잇 이지만, 글로벌 sns 로 가기 위해서는 자본 사람 기술 시간 등등이 마스터 플랜에 맞춰 투자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스팀잇의 희망적인 백서를 보게 될까요? 떨어진 스팀을 사서 파워로 변환 할 예정입니다. 그걸 위해서 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겠죠.. 팔로우하고 리스팀 합니다.

반갑습니다~
스팀잇은 제가 볼 때는 지금도 희망적이라고 봅니다.
다만 사람들이 시세만 보고 비관을 하는 것이죠.
지금의 시세가 아닌 로드맵과 그 로드맵대로의 실행을 봐야겠지요.

G20 정상회담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에 비트코인이 망하느냐
마느냐가 판가름 날듯합니다 .
지금 그래서 코인시장이 흔들리고 있다고 봅니다 .
그걸 노리고 있는 나라도 많겠지요 떨어지면 줍줍 하겠죠 ~~

이미 들어온 자금이 이리 큰데 망할 수가 없지요.
그리고 각국에서 규제한다고 해서 규제가 되지도 않을 겁니다.
하다 못해 나라만 옮겨도 못 잡는 판에 코인을 아무리 규제해 봐야
소용이 없지요.
마약도 못 잡는 마당에 코인을 어떻게 잡을까요.

규제규제 해놓고 자기들이 사겠죠 ㅜㅜ 그래 놓고 서민들만 죽이는 거죠
버티는 사람만 살아 남겠죠 . G20정상회담이 분수령이 될듯합니다.

  ·  7 years ago (edited)

beta라고 써있는거 첨 눈에 들어오네요
자꾸 용기와 희망을 주시니 좋습니다
열심히 씨뿌리고 물주고 지금은 저도 그래야 겠네요

이래서 다핑님 팬이라니까여~♥

헐... 56렙인분이 beta를 첨 봤다니....ㅎㄷㄷㄷㄷㄷ

  ·  7 years ago (edited)

제가 쫌 무식해요 ㅋ
이거나 놓고 가야쥐~~~!
뭇찐 독신 다핑님께 달달한 캔디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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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kfn 님의 글은 언제나 풀보팅이죠. 맞습니다~ 미래 가능성! 그것을 보고 가는 거죠. 가격이 내릴 때 더 사놓으면.. 지금처럼.. 오를 때 이득이란 진리...

그런데 침체가 길어지면 더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정도 떨어지면 더 떨어져봐야 몇백원 수준이겠지만요. ㅎㅎ
그러니 아무때고 꾸준히 사면 훌륭한 물타기가 되죠.

초기에는 무엇이든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는 분명 초기에 들어선 선구자가 될것입니다~ 화이팅~~~

나중에 1억명 넘을 회원 생각하면 지금 사람들은 최소 1/100인 사람들이죠. ㅎㅎ

스팀잇 옆에 베타의 의미가 이런 내용을 포함하고 있었군요. 제가 매우 늗은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초창기진입이라니... 잎으로 더 기대가 됩니당!!

그래서 제가 상대적 고래라는 말을 하죠.
지금이야 1스팀이 별거 아닌거 같아도,
지금 100만원 하는 코인들처럼,
나중에는 0.01 스팀으로도 우와 하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ㅎㅎ

그런 날이 내년에라고 오면 대학생인 저는 참 행복할 거 같네요^_^

네이버 블로그를 해오면서 느꼈던 거지만,
블로그의 핵심 중 하나는 꾸준함이라 생각해요.
댓가를 바라고 시작한 블로그가 아니었죠.
스팀잇도 그렇게 생각하며 가즈아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스팀잇 블로그들을 같이 운영하며
상호 보완이 가능할거 같은데,
그건 좀 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뭐가 됐든 꾸준하면 반드시 보상을 받게 되어 있다고 봅니다.
세상에는 그렇게 꾸준한 사람이 그리 많지가 않더라구요.
스팀잇만 해도 벌써 시세좀 떨어지니
그만둔 사람이 태반입니다.

저역시 이 베타시기를 지치지 않고 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날마다 소통하고 무언가 컨텐츠를 찾아내고 하는게 쉽지는 않은고 같아요^^
그래도 함께 하는 분들이 있어 외롭지는 않은거 같아요. 더 즐거운 스팀잇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지금의 베타테스터들은 베타를 때는 날
남들은 달 수 없는 고대인의 인장을 모두 달게 될 겁니다. ㅎㅎ

한국에서 겨우 8만명 하는데, 전 세계를 봐도 86만명인데 벌써 망했다고 하는 건 참... 성격이 급한 것 같습니다. ㅎㅎ 어쨌든 전 스팀잇이 좋네요. 돈은 언제 벌지 모르지만 여기서 글을 쓰고 소통하는 게 즐겁습니다.

시세 관계 없이 커뮤니티만 해도 여기처럼 재밌는 글 많고 댓글 달아주는 곳이
흔치는 않지요.
ㅎㅎ

게다가 다른 블로그는 광고글 투성이거나 아니면 단문만 넘치는데 여기는 조금만 돌아다녀도 유심히 읽어봐야 할 장문들이 많아서 아주 좋습니다. ㅎㅎㅎ

항상 말씀하시는 것처럼 스팀잇의 미래는 밝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다만, 아직 미완성일뿐이죠. 투자 측면에서도 시세만 확인하는 것 보다야 재미 + 채굴도 가능하니깐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투자 외적인 면으로도 즐길게 많은 곳이죠.
ㅎㅎ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한 뉴비라 모르는것이 많습니다
언니의 권유로 스티미언이 되었는데
많이 공부하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프사 마련하셨군요.
메텔이네요. ㅎㅎ
은하까지 가즈아~!!!

안에서 보는 시선과 밖에서 보는 시선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밖에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 사람 중에 안에서 잘 정착한 사람은 몇 안될 것 같네요

아마도 탐욕과 시기 질투 여러가지가 어우러져서 관점이 일그러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리스팀 해서 널리 퍼뜨려야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제 시작인데 뭘 그렇게 조바심을 내는지 모르겠네요!
1년후...2년후... 저는 생각만해도 좋은데...ㅎㅎ
멋진 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역시 탁월한 안목이십니다.
ㅎㅎ

ㅎㅎ 저보단 다크핑거님께서 더 대단한 안목을 가진듯 한데요^^

ㅎㅎ 아닙니다. 저는 근시입니다.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졌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ㅎㅎ 독거님도 차분한 불토 보내시길~

모든 내용에 다 공감합니다.
사실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한 프로젝트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급해서 빨리빨리를 찾다보니 스팀잇이 상대적으로
엄청 느리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게 제 속도인데 말이죠. ㅎㅎ

초보자인 저에게는 스팀잇 전체를 이해할 수 있는 글이네요.
스팀잇 잘 될거라 믿어요. 전 백서보고 좀 놀랬어요.
근데..팔로우는 어디서하죠?

프사 누르면 나옵니다. ㅎㅎ

확실히 SMT를 말아먹는 모습 정도는 봐야 떠날 소재가 되지 지금은 그저 구매하기 좋은 시절이 왔을 뿐이죠 ㅎㅎㅎ 그것도 스팀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장이 그러니 재미있게 스팀잇에서 놀다보면 그 가치가 빛을 발하리라 기대합니다.

가게 문 열기도 전에 문 닫았다고 망했다고 하는 꼴이죠. ㅎㅎ
근데 디커플링은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시세가 생각보다 많이 흔들리는 거 같으나, 비단 스팀만 흔들리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스팀 비관론자의 말을 들을 필요가 없구나. 생각했습니다 :)

전체 장이 그렇죠.
비트코인이 문제고...
디커플링이 좀 필요해보입니다.

이렇게 기를 북돋워 주시니~ 더욱 힘내게 됩니다~
이제 겨우 막 2년째... 이제 저는 2달 넘었으니.. 버텨야죠 ^^

뭐든 크게 되려면 한 10년 봐야 됩니다.
하물며 고작 2년인데 한참 기다려야죠. ㅎㅎ

망했다고 하기엔 타도 스팀잇?을 외치는 수많은 서비스들이 하루걸러 하루씩 나오고 있다는 사실.... 다만 스팀잇 쪽에서도 조금 다른 수익구조를 생각해보면 안될까 생각해봅닌다. 직접 광고를 유치하고... 그래서 그 수익을 뉴비들에게 소량 무상 임대를 더 해주며 더 뉴비를 끌어모으는 방식은 어떨까요?

그러게요. 심지어 타도 스팀잇 외치고 나온 것들은 스팀잇 반도 못 따라 오는 듯한....
직접 광고는, 광고 없어서 좋다는 분들도 있기에 좀 힘들어 보이지만,
SMT는 광고와 더불어 상점 입점까지 된다고 하니
간접적으로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흠... 일단 상황은 좋아 보이는데...
좀 더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항상 양질의 소식!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많은 분들이 아직 '베타' 라는 걸 모르는가 봅니다 ㅎㅎ

무려 7년도 넘게 개발 베타 중인 어떤시티즌 게임도 있지요.

안녕하세요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한달전 처음 시작할때에는 즐기면서 최소 1년 정도는 해야지
"아 뭔가를 해봤구나 하고 했었는데".
한달이 지나고 조금 마음이 떠나갈꺼 같았어요.
그런데 이글 읽고 초심때의 마음과 생각들이 바뀌네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겨우 씨앗을 심고 물 뿌리는 단계다. 벌써부터 열매가 달리지 않았다고 밭을 갈아 엎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이 문장이 현 스팀잇의 상황을 딱 말해줄수이는 문장같아요
감사합니다

그게 힘들죠. 말은 쉽지만 실천은 어렵습니다.
사실 저도 귀찮고 힘들 때 많지만
습관적으로 글도 쓰고 하고 있지요.

100%공감가는 글입니다.
처음부터 대박으로 시작하면 재미없습니다.^ ^

ㅎㅎ 근데 처음부터 대박나면 사실 더 재밌습니다.
ㅎㅎ

옳은 말씀입니다.
그리고 직장 다니면서 나 아니면 그회사 망한다는 말 하는 분들이나
진배없는 분들이라 봅니다.

그러게요.
회사 자체의 시스템만 제대로 되어 있다면
나가봐야 다른 사람이 자리를 채울 뿐이죠.

여명을 보고 해가 졌다고 하는것 같아요 ㅎㅎ
베타.. 게임을 해본 사람들은 베타라는 말이 훗날 얼마나 대단한건지 알겠지요.
전 베타 스팀잇에서 활동 하고 있다는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갑자기 자다 깨면 그걸 구분하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새벽인지 저녁인지...
ㅎㅎ

앗... 그러네...요 ㅋㅋㅋㅋㅋ
잠을 안자야겠습니다...
아니면 겨울잠으로 존버를 ㅋㅋㅋ

  ·  7 years ago (edited)

스팀잇에 가입되고 나서 바깥 거래소를 자주 안봤더니 떡락과 떡상을 포스트 보상으로만 얼핏 알고 있었습니다. -ㅅ-;; 저는 한 반타작 당했군요 ' -') 하지만 스파 숫자가 늘어서 마음이 편합니다.

떨어지면 스팀잇을 나갈게 아니라 글 많이 써서 벌어야한드아ㅏㅏㅏㅏ.... 떨어지는만큼 벌어서 추정자산가치를 본전에 맞추면 됩니다.

그래서 여윳돈이 계속 생기는 사람만이 투자를 할 자격이 있지요.

정말 좋은 글입니다
두고두고 읽으려고 리스팀해요!
다크님의 통찰력!! 최고~

ㅎㅎ 과분한 칭찬이십니다.
리스팀 감사합니다.

스팀이 생긴지 2년의 시간이 흘렀군요. 포스팅 글 잘 봤습니다. 올해는 스팀잇이 어떻게 변모될지 기대됩니다 ㅎㅎ

네. 딱 1년 전에만 알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ㅎㅎ

  ·  7 years ago (edited)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으쌰으쌰!!

가즈앗쌰!

꾸준함으로 대비한다면 먼 훗날 이곳에 무용담을 쓰고 있을지도모르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성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ㅎㅎ
홧팅!!!

아마 그분들은 코인투자를해도 똑같을겁니다. 코인이 몇배가올랐는데 단타쳐서 몇퍼밖에 못먹는 제 친구처럼말이죠.ㅎㅎ
근데 가끔 느려터진속도보면 '망할' 이란 말이 절로 나오긴합니다.ㅋㅋㅋㅋ

몇퍼라도 먹으면 다행이죠. ㅎㅎ 손해보는 사람이 대부분이니....

느려터진 속도는 아마 본사 서버나 그런게 다 외국에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규모가 좀 더 커져서 한국에 지사가 생기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감입니다. 쉽게 대박 터뜨리는 것은 쉽게 망하기도 쉬운 것 같아요. 느리지만 천천히 단단히 발전해나가면 지금의 베타테스터 분들이 투자한만큼 돌려받는 일이 생길거라 믿어요!

최고등급평가, 탄탄한 우상향, 느리지만 착실한 개발..
이런 스팀잇을 왜 망한다는지 사실 잘 이해가 안 갑니다. ㅎㅎ

좋은글 늘 감사합니다.
용돈으로 스파업도 했지만 즐기려고 시작해서 그런지 스팀잇 생활이 재미있습니다.
어제는 시스템이 저만 느려진건지 글도 제대로 못 읽었네요 ^^

아무래도 본사가 외국에 있다보니 느려질 때가 있네요.
그럴 때는 steemkr.com 으로 하면 될 때가 많더라구요.

아하.. 다크핑거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고급 정보는 다크 핑거 님이 전부 갖고 있는 거 같아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저야 뭐 진짜고수님들에 비하자면 살짝 주워 들은걸로 썰이나 푸는 수준이죠. ㅎㅎ

이제 막 시작한 뉴비라서 그런지 망해간다 어쩐다해도
크게 감흥이없네요 남들 의견이 어쨌던 열심히 하다보면
보상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이제 막 시작했는데,
열심히 해볼 힘이 생기네요 ! :)

너무 조급증을 내는 것 같아요 .. 확 끓어올랐다가 확 식는 것처럼 ...
롯데 야구를 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

시간을 가지고 관심있게 지켜보면서 꾸준한 투자가 답인거 같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파워업했어요 ㅎㅎ

롯데야구 ㅋㅋㅋ
혹은 한국 국대 축구...;;;

조급증을 버리고 멀리 봐야죠.

거리에 피비린내가 진동할 때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투자격언이 생각나는 때네요. 한국인 특유의 조급증 때문에 못 견디는 분들이 좀 계신 것 같아요..ㅎ

공포 이후에 기나긴 침체가 올텐데 그거 견딜분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탐욕의 잔불은 타고 있는 거 같기도 하고...

오늘 가입한 따끈따끈 뉴비입니다. 재밌고 심도있는 글들도 많고, 활동에 따라 보상도 주어진다니 스팀의 미래는 밝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kr-join 태그로 인사 올리시면 많은 분들이 환영해주실 겁니다.

미래가 안보인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은 미래를 위해 노력을 안하거나 끝까지 안하기 때문에 하는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저는 미래가 안보인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은 멀리합니다.ㅋㅋ

비관적인 사람들은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지요.
그래서 인내 끝에 성공한 사람들을 시기 질투하는 일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기도 하고요.

역시 다크핑거님...좋은글 !!! ㅋㅋㅋㅋㅋ
다들 보고 기운내시고 화이팅하면 좋겠네요~
요새 스티밋 너무 울적한것같아요 ㅠㅠ

울적하다기보다는... 그냥 작년 붐 이전의 분위기로 돌아간 거 같은... ㅋㅋ

그래여? 그때는 제가 활동을 멈췄을떄라 잘 몰라여...헤헤..

  ·  7 years ago (edited)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는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우리가 걱정하는 것에 대해 개발진들도 충분히 이해하고 고민하고 있을 것이라 봅니다.
아참 현 추세대로라면 100만은 4월초에 가능할 것 같아요 :)

ㅎㅎ 얼마 안 남았군요.
올해 안에 정말 1000만 가는게 아닌지... ㅎㅎ
어쨌건 다음 붐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스팀이 생긴 지 이제 겨우 막 2년 째다.

이야..
2년이라는 단위를 보노라면
오히려 이렇게 까지 행보를 보인거에 주목해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먼저 드는데요...

새삼스럽지만
현대인들은 인내와 끈기가 많이 없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듭니다.

물론 우직하게 나아가는게 어리석을 수도 있을 만큼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회에서 살고 있기에
이해를 못하는것도 아니지만 말이죠...

잘 보고 갑니다.

다른 IT공룡들 봐도 거의 5년 이상 초기에 빌빌 거렸었죠.
오히려 2년만에 이렇게 큰게 대단한 것 같은데..

엄청 흥해버린 페이스북도 처음에는 사람들이 많이 안 썼죠. 걔네 나름대로 존버의 시간이었을 겁니다. 글 쓰신대로 스팀잇도 아직 결론을 내리긴 이르죠.

심지어 단순한 인터넷기업이 아니라 블록체인이라는 완전 새로운 것인지라
이 파급력이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스팀은 믿습니다! 이런 sns도 있으니.. 그런데 에이다는 어떨까요? 요단강 건넜나요???? ㅜㅜㅜㅜㅜ

에이다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고 관심도 없긴 하지만
아마도 다음 붐이 온다면 전고점이야 다시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이름값 있는 놈들은 붐이 오면 다시 다 전고점을 뚫게 됩니다.

초기 암호화폐수익내듯 스팀을 접근하면 이탈할수 밖에없죠 더군다나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이니 더 하겠죠
주식도 부동산도 1-2달만에 두세배는 잘 없죠 장기적으로 보고 접근해야 스팀의 가치를 알 수있을것같아요

좋은글 감사하고 보팅 팔로우하고 갑니다

2년 동안 2번의 붐이 있었으니
1년 더 기다리면 또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그럼 전 얼리유저고 고래가 될수 있는 겁니까? 다핑님만 따라가야지 ㅋㅋㅋㅋ

안타깝지만 고래는 돈 많은 사람이 되는 겁니다. ㅎㅎ
물론 열심히 하면 돌고래 정도는 가능할지도 모릅니다만...
제 생각에는 지금처럼 가격이 떨어졌을 때는 차라리 다른 일로 돈을 벌어서
스팀을 사는게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면 열심히 하면 1년에 3000~5000은 스팀을 벌 수 있긴 할 겁니다.
그런데 그 노력으로 다른 일을 해서 스팀을 사면 지금은 가격이 매력적이라는 거죠.

전 아직은 어찌될지 모른다가 답인거 같아요.... 하지만 나름 가치있는 투자라 여겨져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보고 있습니다 ^^

미래는 아무도 모르겠지요.
그래도 밝은 미래를 꿈꿔보겠습니다. ㅎㅎ

그쵸? 투자라는 것이 그런 거죠?
전 스팀잇이 좋은 컨텐츠라서 더 믿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글을 써 돈을 번다’는 건 다른 sns와는 많은 변별력이 있다고 봅니다.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지만
분명히 커다란 파급력으로 큰 가치를 지니게 될 것입니다.

요즘 스팀잇도 쾌적하니 좋네요.. 그럼 안되는 거죠? ㅎ

쾌적하다기에는 느려지는 걸로 봐서,
한국유저만 줄었지 외국 유저는 더 늘어난걸로....
스팀잇은 어디까지나 세계적인 플랫폼이니까요.
회원도 2개월만에 20만명이 넘게 늘었다고 하니...ㅎㅎ

좋은 글입니다. 아직 시작하는 단계에서 망했다 이런소리를 한다는 자체가 잘못인거죠... 시행착오는 어디에서나 있기 마련인데 말입니다.
어쩌면 지금이 기회일지도 모르는데말이에요..%^^

한국사람들이 특히나 조급한 것 같습니다.
느긋한 외국에서는 느긋하게 가입하고 스팀잇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대박을 향해 가즈앗!!! ㅋ

가즈앗~~~~~~

스팀은 아무리 못 가도 앞으로 2년이상은 꾸준히 지켜봐야 되요. 앞으로 가능성이 엄청나게 많이 열려져 있는데, 왜 포기하려고 그러는건지?

조급증과 시기 질투 혹은 과도하게 높은 기대치 때문이겠지요.
ㅎㅎ
원래 이 코인이라는 게 두세 번은 붐을 거치면서 아차 싶어야
확신이 생기는 모양입니다.

좋은 정보 잘 읽고 갑니다!

전에 프로그래머부부랑 대화하다 스팀잇을 거론해본적이있습니다. 아직 차후에는 잘 관리된 스팀잇 아이디하나가 자식에게 큰 유산이 될수있다라고 하더군요^^길게 보면 지금은 잠깐의추억이될거에요^^

스팀잇은 망했다! 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지금 부족한 부분들은 오히려 앞으로 더 좋아질 여지가 있다는 얘기일 수도 있는데 말이죠.
과연 누가 옳을지 두고 보자구요!ㅎㅎ

ㅎㅎ '비트코인은'죽었다' 이 소리만 300번 넘게 들었다고 하는데
스팀잇도 한 수십번은 들은 것 같긴 합니다.

"나는 확신하고 또한 장담한다. 지금의 시세는 볼 필요가 없다. 적어도 그만 두려면, 올해가 가도록 100만 회원이 넘지 못하고 APPICS는 스캠으로 판명나며, 스팀잇 개발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을 때, 그 때는 망했네~ 하고 그만둬도 충분하다."

이 문장 정말 공감이 갑니다~~ 아직 단정짓기는 이르죠.

그니까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애를 보고 왜 뛰지 못하냐고 닥달하는 듯한....
느긋하게 기다려보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  7 years ago (edited)

믿기 싫은 사람들 굳이 붙잡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서로에게 시간이 아깝죠. 하지만 나중에 "그때 좀 다 열심히 스팀 할걸 / 더 사둘껄"하는 후회는 절대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 일이 워낙 많아서 안 봐도 비디오입니다. ㅎㅎ
다음 붐이 또 올 텐데 그 때가 되면, 내가 왜 열심히 안했지 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을 거니다. 그 때 두둑해진 스파로 따뜻하게 환영해 주면 됩니다.
ㅎㅎ

흔들리지않고열심히스팀잇하겠습니다 전스팀잇을믿어요^^

말은 쉬운데 행동은 쉽지 않습니다.
매일같이 흔들리기 마련이죠.
말씀처럼 흔들리지 않으시면 분명 두둑한 지갑이 될 겁니다. ㅎㅎ

왜 떠나죠?
난 이제 좀더 사려고 하는데..^^

그 분들은 잘 모르니 그렇지요.
ㅎㅎ
잘 아는 분들은 이 때를 기회로 삼겠지요.

첫술에 배부를 수 없지요. 다만 삶이 다들 각박해 로또를 꿈꾸는 세상인지라 스팀이 그들이 꿈꾸는 하루아침 잭팟이길 바라는 마음에 냄비 같은 접근이 오히려 시간을 더 끌게 되는 것일런지도...

아마 작년 말의 로또에 버금가는 상승만 본 사람들이 눈이 뒤집혀서 그럴 겁니다.
실상은 천천히 오르는데 말이죠.
그 천천히의 기준으로 보자면 스팀잇은 작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4개월에 걸쳐
약 200%의 상승을 이룬 셈이죠. ^오^

사람들이 뭐라고 하던 자신의 신념대로 행동해야 될 때인거 같네요
저는 망할 수 없는 구조라 생각하거든요.
흔들림이 없이 꾸준히 제 갈 길 가야 겠습니다.

뭐든 초심을 지키면 성공하고 흔들리면 까이게 되어 있습니다.
걍 눈 딱감고 내년에 시세를 보면 되는데
손절하는 순간 다 손해죠.

2년째였군요
꼭 베타떼고 모두를 놀라게 해주길.
스팀 100배가즈앙

베타 때는 날 어마어마할 겁니다. ㅎㅎ

딱 두글자가 모든 걸 대변해주고 있지 않나는 생각을 해봅니다...
베타...
말씀하신대로 씨앗을 심고 물 뿌리는 단계이죠...
지금은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할 때라고 봅니다...

애매하긴 하죠.
코인은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베타라는 이름으로 모든 변명이 되냐는 점에서는....
하지만 억지로 하라고 시킨 것도 아니니
투자자로서 감당해야 할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ㅎㅎ

지금은 베타인거죠.. ^^ 앞으로의 움직임이 기대되네요. ㅎ

지금은 "배 타!" 의 기간입니다.
배를 타고 모두 신대륙으로 ㄱㄱ~

1/100에 해당되었던 사람이라니 기분 좋군요 ^.^ 지속적으로 글을 올리시며 미래를 행해 노를 젓는 분들을 보니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제가 괜시리 부끄럽습니다.

저는 천원일때 더 열심히 해선지 그닥 흔들리진 않네요. 매번 시세가 떨어지면 나오는 말이거니 합니다. ㅎㅎ

오래 하셨으니 이 바닥 돌아가는 걸 잘 알고 계신 거겠죠. ㅎㅎ

와... 다크핑거님 글을 읽으면 항상 마음이 스스로 화이팅 되어ㅎㅎ 역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돌아갑니다.
상대적인 관점에서 생각보다 진입이 빠르지 않았다고 판단했는데 글을 읽어보니 정말 지금은 새벽일 수도..^^
준비된 입장에서 기분좋게 아침의 해를 맞이하고 싶습니다 ㅎㅎ

근데 사람이 현재에만 기준을 잡기 때문에
시세가 계속 하락세면 힘이 빠지고 조금의 손해에도 비관적이 되기 쉽지요.
멘탈 관리가 참 쉽지 않습니다.ㅎㅎ

잘 읽었습니다. 구조를 여전히 잘 모르지만 이 글을 읽으니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빠샤

정말 완벽한 비유입니다. 지금은 씨앗을 뿌린거에 불과합니다... 한국인 특유의 빨리빨리 병인지는 모르겠지만 돌아오는건 부작용밖에 없다는것을 알아야 할거같내요... 겨울에 피는꽃을 꺾지 말았으면 합니다 ㅎㅎㅎ

일단 몇달은 더 기다려 본 후에야 현재의 시황을 진단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맞습니다. 조기선점으로 이득을 얻은 사람들에게 성공기만 듣고 그들이 어떻게 견딘건 듣지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 이득을 얻기위해 수많은 조롱(?)을 견딘걸 모르는거죠. 동감하는글 잘 읽고 갑니다.^^

저는 지박령이 되어서 끝까지 남아있을 생각입니다 ㅋㅋ

나갈 분들은 나가시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 ㅎㅎ

스팀잇의 유령 ㄷㄷㄷㄷ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투자는 불확실하고 리스크가 있는 행위이지만, 투자자 스스로가 굳건히 무엇인가를 믿고 그에 가치를 부여한다면 얼마든지 유의미한 행위가 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저 역시 @dakfn 님과 마찬가지로 스팀잇의 발전 가능성을 점치는 중입니다. 발전도상이라는 점, 그것도 초기 중 초기 단계라는 점 등등 대부분의 말씀에도 무척 공감하는 바입니다
@dakfn 님 블로그를 보니 포스트 중에서 좋은 글들을 리스팀하는 경우도 많더군요. 읽어보니까 이제 겨우 스팀잇 신생아 수준인 제 입장에서 유용한 포스트들이 무척 많더라고요
팔로우하고, 비록 제 스팀파워가 미약하나마...;; 보팅해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글 자주 정독하겠습니다 ^^

반갑습니다 ^^
투자가 그래서 어려운 거죠.
현재가 아닌 미래를 봐야 하는데
자꾸 현재가 눈에 밟히니....
ㅎㅎ

이제 SMT도 그렇고 스팀 자체는 틀을 잡아나가는데 벌써 판을 접을 수야 있겠습니까 !

다만 고점에 물린 사람들은 아마 나중에 오르더라도
더 크게 먹지 못하는 걸 신경쓸 겁니다.
ㅎㅎ
탐욕의 조절이 참 어렵지요.

엔젤투자가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이럴때일수록 여유와 기다림이 필요하죠! 멋진 포스팅 잘 읽고 갑니다.

스티미언분들과 함께 믿고 쭉 갑니다 ㅎ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희망을 얻고 가네용

도움되는 글이네요!! 씨앗을 심고 물을 뿌리는 단계 !! 인상 깊은 말입니다 ㅋㅋ 열심히 해야겠네요 ㅋㅋ

맞습니다.. 그리고 돈벌기 위해서가 많긴 하겠지만 단지 그 이유로 스팀잇을 한다면 금방 나가는건 거의 기정 사실? 이라고 봐야겠죠

그래서 지금이 스팀 초기 채굴단계라는 거죠.
나중이 되면 하루에 0.01 스팀 얻기도 힘든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와. 어떤 글보다도 가장 설득력이 강한것 같습니다. 리스팀합니다.

그렇죠~ 아직 스팀은 베타니까요!
열매를 맺으려면 꽤 오랜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죠.
특히나 이런 하락장에서는 더 그렇구요-

하락장이 길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면서 그런 말이 나온 거 같아요

Congratulations @dakfn!
Your post was mentioned in the Steemit Hit Parade in the following category:

  • Comments - Ranked 5 with 186 comments

계속해서 일상올리고 글 쓰면 될까요 ㅠㅠ!?
휴~~ 아직 시작한지 한 달도 안되었지만 어렵네요!!!
그래도 좋은글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새싹이 돋아나겠죠.

맞습니다. 아직 초기니깐 오히려 발전할 부분이 더 많다고 생각할수 있겠네요 !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가즈아!

저는 이 커뮤니티를 알게 된 것도 너무 늦은 것이라 생각했는데 앞으로 들어오게 될 사람들보단 확실이 우위를 선점하게 되는 것이겠군요!! ㅎㅎ 앞으로 개선될 점은 개선되고 위로 쭉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

  ·  7 years ago Reveal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