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지간하면 스팀잇을 그만둔다는 말은 하지 말고 그만두자

in kr •  7 years ago  (edited)

blank.jpg

스팀잇의 장단점을 비교해서 미래 예측글을 써보려다가, 문득 떠나는 분들이 왜 떠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발동해서 '스팀잇을 떠난다, 그만둔다' 등의 키워드로 검색을 해 보았다. 그러자 떠난 분들이 남긴 글이 꽤 보였다.

대부분 그만두는 이유는 한가지로 요약이 되었다. '상대적인 박탈감'.

뭐, 이해는 된다.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빌게이츠나 주커버그가 수십조 부자인건 박탈감이 안 느껴지는지, 혹은 우리나라라면 이재용이 재산 상속받는 건 괜찮은지, 연예인들이 수십억씩 버는 현실에서는 떠나고 싶지 않은지, 길 갈때마다 옆에 보이는 빌딩 하나씩 다 건물주가 있을 텐데 그 사람들에게는 박탈감 안 느끼는지, 그렇다면 현실에서도 박탈감을 느껴서 떠나려면 어디로 떠나야 하는지, 외국에 가면 외국 건물주에게도 박탈감을 느낄텐데 그 때는 또 어디로 가야 하는지 등등이 궁금하지만......

하여튼 그런 말을 하고픈건 아니고, 그렇게 떠난 분들의 지갑상태가 궁금해서 (나는 남의 지갑에 관심이 매우 많은 사람이다. ㅋㅋ) 지갑을 눌러보니...

깜짝.png

응? 어째서 그만 둔 분이 최근 보상이 나오지? 하고 다시 조사해보니, ㅋㅋㅋ, 매우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신다.

그렇다. 떠난 사람은 언젠가 다시 돌아온다. 왜냐면, 떠나고 나면 깨달으니까. 여기만한 곳이 없다는 것을.

떠나면 돌아오게 되어 있다. 그리고, 그렇게 돌아오게 되면 떠날 때 한 말들은 모조리 흑역사가 된다. 쿨하게, 정말 다시는 안 볼 것처럼 인사하고 떠났는데, 다시 돌아오면 꽤나 모양 없어 보이는 게 사실이다 .ㅎㅎ

나 역시 잠시 떠나기는 했는데, 물론 스팀잇에 약간 실망한 것도 있었으나 그보다는 다른 이유로 바빠져서 소홀해진 것이었고, 그 와중에도 틈틈히 스팀을 사서 스파업을 하곤 했었으니까 그리 흑역사랄 건 없다.

그런데, 정말로 감정적이 되어서 있는대로 스팀잇을 욕하고 떠난 분이 다시 돌아오면.. 그건 좀 그릏긴 하다. ㅎㅎ 물론 그렇게 돌아와도 환영하긴 하지만, 기록이라는게 다 남는 곳이니...

나중에 스팀이 막 10만원 100만원 하는 날이 오면, 그 욕하고 떠난 스팀지갑에 남아 있는 수십개의 코인이 수백 수천만원 하게 될 텐데.. 그 때 몰래 출금하면 그것도 좀 폼 안나지 않겠는가.

그러니, 그만 둘 때는 아무 말 말고 잠수를 타라. 그래야 나중에 돌아올 때도 아무렇지 않게 돌아올 수 있다.

여기가 무슨 나가면서 스팀잇 욕을 해야 나가지는 것도 아니고, 한번 나갔다고 다시 못 돌아오는 곳도 아니며, 암호만 있으면 아무 때고 복귀가 가능한 곳이니, 그냥 조용히 나가는게 좋을지도 모른다. 괜히 다시는 안 볼것처럼 떠났다가 돌아오게 되면 폼나게 했던 말이 흑역사가 되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
예전에 회사 다닐때 전무님이 매일 하시던 말씀이 생각난다

"가는 사람 잡지 않고
오는 사람 막지 않어"

근데 내가 그만둔다고 하니 엄청 잡으셨다. ㅎㅎ

시끌벅적한 곳에서는
올 때는 인사 하더라도
갈 때는 조용히 가는 게 좋다.

그게 남은 사람들을 위해서도,
그리고 나중에 다시 오게 될 자신을 위해서도 좋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그...그런가요? 저야 지금 전혀 그럴생각이 없는데, 혹시라도...만의 하나라도 저한테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그때 다시 저 자신한테 상기시키기 위해서 이 글을 리스팀해둬야겠습니다;)

미래는 모르고 사람 마음은 갈대니까요.
사실 저도 간혹 잠수타고 싶은 충동에 휩싸일 때가 있습니다. ㅎㅎ

  ·  7 years ago (edited)

항상 감정 조절이 필요한듯 합니다~ ㅎㅎ

금주는 어제 저녁을 기점으로 끝났습니다..그래도 오래 버틴듯 __;

컥 ㅎㅎ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그러셨군요.
ㅎㅎ

모든걸 예상하고 계신 다크님 ㄷ ㄷ ㄷ

기록이 남게 되니.. 지우지도 못하고.. ㅋ 스팀잇은 정말 나의 발자취인것같아요 ㅋㅋ스팀잇에서 말 조심해야쥐..ㅋㅋㅋ

회원님들 기록 뒤지다 보면 흑역사를 발견하곤 합니다. ㅎㅎㅎ
물론 그거 뒤져볼 사람은 그리 많지 않겠지만,
누군가는 발견한다는게 또 그렇죠. ㅎㅎ

떠나신 분들 모두가 지갑 확인하러 오실 날이 곧 오길 고대합니다^^ 생각만 해도 기분좋네요!

몇달 내로 다시 폭주하게 될 날이 올 겁니다.
매번 그랬으니까요. ㅎㅎ

떠나간 전 여친을 찾는 심리처럼 스팀 달러가 100달러 되었을 때 왠지 서성일 것 같네요 ㅋㅋㅋ

그런 분들은 힘들면 잠깐 쉬었다가 오셔도 되는데..

어쩌면 그게 관심을 가져 달라는 호소일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ㅎㅎㅎ
떠나도 언제고 다시 오시면 됩니다.
전 여친은 안 받아주겠지만
스팀잇은 받아줍니다.

ㅋㅋㅋ 재미있는 표현이네요. 의외로 그런 사람들 많을 듯

백번 공감하는 바입니다!~ ^ ^
떠난다고 딱! 못을 박기보단
그냥 놔두고 조금 쉬다온다(안올수도 있겠지만)생각하면 마음편하지 않을까요?~

사람일이라는 게 참 알 수 없는 거죠. ㅎㅎ
그러니 두루뭉술 하게 살아야 합니다.

하핳 한치앞을 알 수 없는 것이 바로 사람일이죠ㅎㅎ
그러니 쉽게 단정짓는 말은 안하는게 서로(?)에게 좋은 거 같아요..

이 글을보고 제가 저번에 스팀잇 무덤까지 가져가겠다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하...미쳤었나봐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내가 그만둔다고 하니 엄청 잡으셨다. ㅎㅎ

은근 자랑입니까?ㅋㅋㅋㅋㅋ

은근이었나요? ㅎㅎ
대 놓고 한 줄 알았는데 ㅎㅎㅎㅎ

어쨌든 유능하신 걸로 ㅋㅋㅋ

제가 생각해도 은근 자랑 맞으시네요. ㅋㅋㅋㅋㅋ

공감이 가네요.
주말잘 보내시고.좋은글감사합니다.팔로우하고.보팅하고가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맞팔합니다~

굳이 떠난다는 말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론 참 의아하네요; ㅎ
다만 좀 찔리는게... 저도 상대적박탈감은 좀 느끼고 있어요. ㅠㅠ
왜 난 돈을 못벌지? 라는 생각보단... 뭐랄까... 스파가 없으면 끼지도 못하는 느낌이랄까요...?;;;

스파만큼이나 영향력을 갖는게 팔로워입니다.
그런데 이 팔로워라는것도 쉽게 생기는 건 아닙니다.
나름의 노하우와 성실성이 필요하지요.
하지만 돈 들어가는 건 아닙니다.
팔로워가 1000 명 넘어가면 그 때부터 스파 늘어나는 속도도 가속이 붙습니다.

넵!!!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음...읽고보니 그러하네요.
지워지지 않는 내 흔적을 모른척 버려두지 말아야 겠어용~

조사하면 다 나와~~~죠.
안 찾아보니 그렇긴 하지만, 검색하면
의외로 금방 나옵니다. ㅎㅎ

잡아주길 바라는 사람, 아쉬운 사람이 미련 글을 쓰는거 아니겠습니까 (...)

근데 그런 글을 쓴 시점에서,
잡는다고 잡아지는 건 아니죠.
오히려 잡는다고 남으면 더 이상해지니까요. ㅎ

마지막 문구가 명언입니다.

아.. 오늘은 명언 제조 안 하려 했는데 또 하고 말았군요.
ㅎㅎ

그러고보니 명언제조기셨던 ㅎㅎㅎㅎ

이 글의 주제는

근데 내가 그만둔다고 하니 엄청 잡으셨다. ㅎㅎ

정드압!
언어영역 1등급 드립니다.

전 클린한 스팀이 너무좋습니다 ^^

그게 스팀잇의 장점이긴 한데,
또 너무 깨끗한 물에는 물고기가 살 수 없는지라
제약이 될 지도 모른다는 걱정도 약간은 있습니다.
그래도 장점으로 승화시켜야겠지요.

ㅎㅎㅎㅎ
ㅋㅋㅋㅋ
그럴께요
떠날때는 말없이~~!

ㅎㅎ 안 떠나실 거면서~!

ㅎㅎㅎ
good!

잠수. 좋은 팁입니다. 욕하고 떠났다가 돌아온 것마저 블록체인에 남아 버리니 이 곳은 새로운 싸이월드가 될 수 있겠네요. 지울 수도 없구요. ㅎㅎ
박탈감이 들면 억하심정이 생기고 그런 마음은 남이 알아주길 바라니 이해는 갑니다. 세상살이도 쉽지 않고 스팀잇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아마도 암호화폐 대박 = 스팀잇도 암호화폐 = 일확천금이 가능한 곳 = 알고보니 일확천금은 힘듬 = 다른 곳보다 몇배 정도 낫지만 그걸로는 성에 안차고 고래들 보니 배아픔 = 꼴 보기 싫으니 차라리 떠난다

이런 심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들리지 않는 외침을 한다고 생각을 하는 모양입니다.
좋은 글이네요 한번 더 스티밋생활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ㅎㅎ

쉽지만은 않은데 눈높이가 안 맞는 모양입니다.

좋은데 스팀잇 .. 😃

그러게요.... 참 좋은데..상대가 귀를 막고 있으니
어찌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떠났다가 돌아오시는 분들도 많군요 ㅎㅎ
저는 정말 그냥 그대로 떠나시는 줄 알았어요.

코인 시세에 따라 철새처럼 왔다 갔다 합니다.
다음에 1만원 넘으면 아마 또 우르르 복귀할겁니다. ㅎㅎ

아... 그런건가요? ㅋㅋㅋ

스팀잇갤러리에서봤던, 은퇴선언해서 보팅받고 반나절후에 복귀한다는글이 떠오르네요.ㅋㅋ 그런게아니라면 굳이 알릴필요가있을까싶어요. 마지막 버닝을위해(?)쓰는걸지도..싶네요.ㅋㅋ


반나절 복귀 ㅋㅋ
흑역사 레전드네요

반나절 복귀는 심하네여 ㅋ

조용히 떠나도 좋고, 왜 떠난다고 발언하고 떠나도 좋다고 봅니다.

다시 돌아와도 좋지요.
안 떠나면 더 좋구요. ㅎㅎ

ㅋㅋㅋ 누구 생각나는 사람 있네요. 그런데 그 분은 흑역사 전혀 개의치 않으시는 듯... ㅋ

꼴보기 싫은 사람은 뮤트하고
반겨주는 사람만 상대하면 되니까요.
ㅎㅎ

저도 떠날 때는 말없이 가는 편이라
공감가는 글이네요
그래야 다시 돌아올 때도 어색함이 없이
자연스럽게 스리슬쩍 돌아올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게 바로 사회생활 노하우죠.

스팀잇 만한데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하루가 되세요. 리스팅도 합니다.

리스팀 감사합니다 ^^

잡으셨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ㅎㅎ 꿈을 위해 과감히 나왔죠.
(그래놓고 한동안 게임만 했지만요 ㅎㅎ)

옛날노래가사에도 있네요. "떠날때~는 말~없이... ""ㅋㅋ

  ·  7 years ago (edited)

팔로워들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비도 오고 차분히 정독했습니다 ㅎㅎ 어딜가도 갈사람은가고 남는사람은 남는것같네요 ㅎㅎ

그래서 다 기질이고 숙명이라고 하죠.
할 사람은 한다는 거.
갈 사람은 간다는 거.

그렇죠. 뜰때는 조용히 ~
남은 사람들이 바보도 아닌데. 괜히 분위기 이상하게 흔들어놓고 ...
그런데. 시끄럽게. 뜬 분들은. 어느순간 조용히 돌아오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

그렇죠. 오는 사람 환영하기도 바쁜데
아쉬운 소리 하며 가는 사람 신경써줄 여유는 없지요. ㅎㅎ

전 잠수타게 되면 몇몇 분들한테 저 바빠서 잠시 떠났다가 다시 올거라는 댓글 남기고 잠수타려구요 ㅎㅎ 다크핑거님께도 댓글 남길듯...? ㅎㅎ

ㅎㅎ 네

동감합니다. 생각보다 다시 돌아오는게 부담되긴 했지만요ㅋ

근데 우르르 몰리는 시기에 스리슬쩍 합류하면 별로 티 안납니다. ㅋㅋ

맞는 말입니다. ㅋㅋ 진짜 가는 사람은 조용히 가죠... 조용한 손님이 고객 업계에서는 제일 무서운 손님이죠. 왜 갔는지도 분석이 안되니까요.

왜 갔느냐면, 다음에 다시 오려고 간 겁니다. ㅎㅎㅎㅎ

저는 떠나지 안을겁니당...

넵.. 가지 말즈앗!

전 보상이 1달러라도 찍히면 너무 고마운데 말이지요.
상대적인 박탈감에 휘둘리지 않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D
스팀잇은 붕어빵타이쿤 하는 느낌이라 너무 재밌어요~

그러게요. 1$면 단순계산 최소 1500원인데 말이죠.

삶은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것인데...

최대한 분산투자 해야죠.

으흐흣 영원히 박제되는 이곳에 웬만하면 흑역사는 남기고 싶지 않으니. 혹시 마음이 동해서 잠시 잠수타고 싶어지면 조용히 쉬었다가 와야겠으요ㅎㅎㅎ
스팀이 10만원,100만원이 되면....” 이라는 가정을 읽으며 제 지갑속 귀여운 스팀을 생각하며 급방긋해보았어요ㅎㅎㅎ기승전 스팀 가즈아! ㅋㅋ

동감해요. 스팀잇 뿐 아니라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도 떠날 때 선언문을 남기고 가는 분들이 있죠. 뭐 비분강개한 마음이 드실 수도 있으나 인터넷 커뮤니티 들고 나는 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너무 애착이 커서 꼭 부조리를 바로잡고 싶다면 남아서 해야 하는 거고 아니면 말없이 떠나는 게 최소한의 예의죠.

비분강개 ㅋㅋㅋ
그러게요.
기껏 인터넷 커뮤니티중 하나일 뿐인데 마치 세상의 중심인양 여기는 분들이 있지요.

  ·  7 years ago (edited)

ㅋㅋ 넵 !
버린지갑 뒤지는 일은 폼 안나죠 ㅋㅋ
나중에 쪽팔릴 흑역사 만들지말자!
다크핑거님 글 보면서 같은 결심 두 번째하는듯 ㅎ

그런데 아쉬울 땐 뒤지기도 합니다. ㅋㅋ

좋은 말씀입니다!!!!
세상사 다 뜻대로 잘 안 되지요
만나면 헤어지고 헤어지면 다시 만나지요 그게 삶이지요

회자정리라 하던가요....
언젠가 다시 만나겠지요.
ㅎㅎ

ㅋㅋㅋ
웃음이 절로 납니다.

ㅎㅎㅎ 흑역사는 항상 방지해야 합니다.

갈 사람 안 잡고 올 사람 안 말린다. 대공감요!!!

근데 내가 그만둔다고 하니 엄청 잡으셨다. ㅎㅎ

은근자랑이십니다ㅋㅋ

ㅎㅎ 은근이었나요...
대놓고 한 줄 알았습니다.

잠깐 쉬셨다가 오시는 분들은 종종 보이시는 거 같아요 :)
그런데...

나.. 이제 떠나... 안녕... (무게잡고)

이랬다가 ... 다시 오면 ㅎㅎㅎ 댓글 어떻게 달아야할지 모르겠어요 ㅎㅎㅎㅎㅎㅎ

그럴 때는 모르는 척 반겨주는 게 예의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ㅋㅋ

세상사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일...
이미 블록체인은 박제를 탕!

그나마 뒤져볼 사람이 얼마 없다는 게 다행이죠.
사람들은 자기 자신 외에는 별 관심이 없거든요.
(타인의 지갑 제외)

상대적인 박탈감이 오는 이유가 보상때문일까요? 그렇다면 본인은 어떤 노력을 했는지 묻고싶습니다. 다른사람들과 교류했는지. 글하나 써놓고 방문해주길 기도만한건 아닌지... 돈버는 sns인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공짜로 떠먹여주는건 아니니깐요.

암호화폐는 일확천금이다 = 스팀잇도 암호화폐다 = 나도 일확천금하고 싶다 = 고래들만 일확천금이네 = 불공평한 사기 스캠 다단계다!

이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1$만 찍혀도 최소 1500인데 말이죠.. 다른 어디서 이런게 가능할지...

그러니깐요. ㅎㅎ 네이버 블로그 글 아무리 써봐야.. 콩하나주던데..

떠난다고 이야기했다가 다시 돌아오는것도 이상할거 같아요. 차라리 쉬러간다고하지 다크핑거님 맛나는저녁드세요^^

떠나는 것도 다시는 안 돌아올 것처럼만 말 안하면 다행인데 말이죠.
자기 모순만 아니면 되지만, 사실 자기모순이 되어도
크게 신경쓸 사람은 없을 겁니다. ㅎㅎ

이런말이 떠오르네요.. 빙고~!

그런 무지함이 흑역사를 만들죠 ㅎㅎ 스팀잇에 대한 확신으로 열심히 달려야됩니다! ㅋㅋㅋㅋ

근데 그 확신이라는게 실천이 좀 어렵긴 하죠. ㅎㅎ

갈때 가더라도... 풀보팅 정도는 괜찮잖아요?
아무말 안하고 내일 회사 안가고 싶게끔 하는 글이네요 ㅎㅎ
저희 부장님은 제가 간다면 말릴지 궁금하네요 ㅎㅎ
주말 마무리잘하세요!

말리실 겁니다 ^^

누군가와 비교하면서 산다는건 얼마나 비루한가?
@dakfn 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나는 오로지 나의 길을 가면 됩니다. 주위의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살면 그만인 거죠.
굳이 비교한다면 그들만큼 노력하세요. 그들도 거기까지 아무 노력 없이 갔다면 오산입니다. 경기도 오산 아니구요!!?
비교는 좋고 나쁨을 따지는 거지 높고 낮음을 비교할때는 쓰지 마세요.

자기 삶의 주인공 자리를 남에게 양보하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공감가는 내용들이군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나가면서 욕을 해야 나가지는 것도 아니고
이 대목에서 왠지 웃기네요~~ㅎㅎ

아마도 그마저도 자기 합리화의 일종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많이도 안바랍니다. 스팀이 1만원만 가도 세상 뒤집어져 버리지요.

전고점 매매법에 따르면
1월에 넘었던 적이 있으니
반드시 다시 그 시점이 올 겁니다. ㅎㅎ

네 맞아요 ^^
조용히 떠났다 돌아와야 어색함 없이 다시 시작하죠 ^^
이곳만한곳이 없긴하죠 공감합니다 ^^

갈 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떠날 수는 없나요?

여러분들이 부족한 글이나마 읽어주고, 보팅해주고 리스팀까지 해준 덕분에 많이 성장하고 간다고. 고맙다고....
너무 이상주의자의 인사인가요? ㅎ

그러게요. 지갑에 스팀 있는게 최소 몇십만원을 될 텐데,
그거 모조리 출금하고는 스팀잇 망하라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갑니다.

조금 전에 그동안 빌린 스팀 돌려드렸습니다. 고마운 마음 조금 보태서 4스팀^^

아직 그만 두지 않고 있는 저는 '상대적인 박탈감'보다 '여기만한 곳이 없다는걸' 먼저 깨달은 모양입니다.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깔끔하다고 표현합니다만 카페나 다른 커뮤니티도 이런 깔끔한 소통은 별로 없거든요. 가볍지도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도 않은 딱 중간정도의 포지션.

그나저나 스팀 10만원은 고사하고 1만원만 되도 많은 분들이 다시 컴백하실것 같은데요? '여기만한 곳이 없어' 라며....ㅋㅋ

현명하신 분이시군요. ㅎㅎ
사실 저도 사람들이 욕하는 이 UI가 익숙해지니 꽤 편리합니다.
ㅎㅎㅎ

공감합니다.
나중에 또 활동할지도 모르는데 굳이 나 떠나겠다 이런 소리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사실 저도 1일 1포스팅은 힘들것 같다 하고선 요즘 계속 하고 있더라구요;; 왠지 뜨끔한 ;;;ㅎㅎㅎ

미래는 모르니 미래를 한정짓는 일을 하면 안 됩니다.
감정에 휘둘리면 손해죠

전무님 언행불일치~ㅎㅎ 나가야지 생각 들때 꼭 기억해놀게요 :)

ㅎㅎㅎ 원래 사람이 언행일치가 쉽지 않습니다.

저는 계속 즐길랍니다.
가끔 접속을 할 수 없는 환경에 처할 때도 있겠지만,
혼자서 즐기기에, 가끔은 함께 즐기기에 딱 좋은 환경인데요..^^

혼자 떠들어도 호응해주시는 분들이 있고,
같이 떠들자고 Event하시는 분들도 많고...
서로 글써보자도 으쌰으쌰하시는 분들도 많고..

너무 좋은데...요.^^

보상을 없다고 치기는 정말 힘들 것이고,
그나마 보상에 초연할 수만 있다면
매우 즐거운 곳이죠.

깊이 공감합니다. 떠날 땐 말 없이... 복귀도 말 없이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스팀잇 시스템이 문제가 있는건 사실이지만서도... 그래도 희망의 끈이라는 부분이 존재하므로.... 그리고 단점을 다 고려해도 이만한 시스템이 잘 없죠 전 그냥 조용저용히 서텅 하면서 지내 보렵니다

아직 베타버전이며 정식서비스는 곧 시작될 것이기 때문에
최소한 올해까지는 지켜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스타시티즌이라는 게임은 개발만 몇년째인데,
나온지 고작 2년, 그리고 올해 본격 시작할 스팀을
벌써 그만두는건 가시는 길 편안히 모십니다, '시기 상조'죠.

그렇게 부지런하진 않지만 끈을 놓지않고 스팀잇에 남아있는 1인입니다ㅋㅋ

ㅅㅅㅅㅅ
훌륭하십니다 화이팅!

떠난다고 해놓고 다시 오면 .. 이불킥하게 되겠네요.
블록체인이다보니 예전글 삭제하지도 못하고 ..ㅎㅎ
저는 스팀의 가능성을 보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
그만두는 일은 거의 없을 것 같네요.

기록이 다 남으니 문제죠.
물론 찾아볼 사람은 없겠으나
누군가 발견하게 된다면 좀 창피하긴 할 겁니다. ㅎㅎ

지워지지않아서 더더욱 흑역사를 껴안고 가야겠네요ㅎㅎ요즘 너무 게을러졌는데 혹시나 떠났다고 생각하시는 팔로워분들 있을수도 있겠구나 생각드네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활동을 접으셨더라구요.

사직서를 광고하고 쓰나.. 간다고 누가 말리나..
맛없는 식당엔 싫은소리 안하고 나오는데.. 얼마 안가 망하더군요.

싫은 소리 한다고 망할 가게가 안 망하는 것도 아니긴 하죠. ㅎㅎ
될놈 될이라고,
성공할 곳과 망할 곳은 다 정해져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기대가 크니까 실망도 큰것 같아요. 현실도 비슷한데, 너무 투명해서, 잘 보여서 그런지.. 그 마음은 이해하는데, 재미로 하면 좋을텐데 아쉽더군요^^

저는 스파 현질 안하고 50000되는 것이 목표라서 안 떠날 거에용..ㅎㅎ

그건 좀 오래 걸릴지도 모릅니다.
글 써서 스파 올린 사람으로 따지면 제가 거의 손가락에 꼽을 정도인데
최고 전성기 한달 1000개, 요즘은 6-700개 정도입니다.
대신, 스달을 겁나게 모았다가 펌핑 왔을 때 1:5 비율로 바꾸거나,
혹은 스팀 스달 서로 교환비 역전때마다 잘 바꾸면 가능할지도 모르죠.
예전에 200스달로 1000 스파 올린 적 있으니까요.
그런 때가 또 안 오리라는 법은 없죠.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갈때는 조용히 가야지요.ㅎㅎ

ㅎㅎ 원래 떠나는 사람은 말이 없는 법이죠.

다크핑거님. 질문이있습니다. 스티밋을 그만두는 사람이 많은가요?

꽤 많습니다.
통계를 보면 전체 회원은 80만이지만
요 근래실제 활동 인원은 20만명 정도인 것 같더군요.
한국 회원은 15% 정도이 3만명 정도라고도 볼 수 있지만,
하루 글 올리는 회원은 1000명 정도임을 감안하면
그만두는 사람도 많아 보입니다.
하지만 숫자만으로는 영영 떠난건지
바빠서 못 들어오는 건지,
그리고 날마다 못 올리는 사람도 있을테니
또 그렇게 절망적으로 그만둔다고도 못하겠네요.
일단 트래픽 순위나 회원수나 계속 늘고 있으니까요.

맞아요...그럼요...맞아요!ㅋㅋㅋㅋ

다핑거님은 뭔가 굉장히 열정적인 분 같아요
스팀잇 사랑 초지일관 !! ㅋㅋㅋㅋㅋ

임대받은 거대 스파로 반쯤은 의무감으로 하고 있긴 합니다. ㅋㅋㅋㅋ
나중에 큰 보상이 되어 돌아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간혹 작년에 글이나 댓글을 쓰신분들 중에 프로필사진이 조금 눈에 덜 익다 싶으면 한번 블로그를 들어가 봅니다.
그 중에는 아쉽게도 작년 쯤 (제가 생각하기에 그쯤에만 가입해도 지금 편했다가 싶을 때) 에 가입하셔서 활동 좀 하시다가 금방 접으신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수익이 나쁘지도 않았는데 무슨 이유이신지 아마 욕심에 차지 않으신 분들이 대다수 일거라고 생각 합니다.
확실히 느낍니다. 이만한데 없어요.

그런 분들도 지갑을 보면 활동은 안해도 보상은 꼬박꼬박 챙기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작년 6월에 가입해서 활동하다가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활동하기 시작했는데요. 다시 돌아올때는 스파업을 하게 되더라구요. 지금 떠나신 분들은 아마 스팀과 스달이 2만원쯤 가면 그때 땅을 치고 후회하며 다실 오실 분들입니다.ㅋㅋ

이그젝틀리!
ㅋㅋㅋㅋ

"갈때 가더라도 담배 한대정돈 괜찮잖아? "
hqdefault (1).jpg

이렇게 멋지게 말한뒤에 살려고 도망가는 느낌이 되는거죵...!!!

으아 흐격사~~~!!!!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ㅎㅎㅋㅋㅋ

떠나는데 시끌벅적 이야기하고 가는 심리도 궁금해요 ㅎㅎ
회사에서 일을 엄청 잘하셨나봐요~ ㅎㅎ

뭔가 아쉬움과 자기 합리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유망주였지요. ㅎㅎ
지금까지 있엇으면 간부쯤 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제 인생은 아니다 생각해서 그만두고 고생 좀 했습니다. ㅎㅎ

공감가는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사실 저도 어떤 집단을 이런식으로 떠나본적이 있는데 다시 돌아갈라니 막막하더군요 ㅎㅎ

화를 내며 떠나는 것도 일종의 즉흥적인 감정이죠.
감정에 휘둘리면 항상 손해를 봅니다.

사실 진심으로 스팀잇이 싫고 그만두고자 하는 사람은
떠난다는 글조차 안남기고 사라지겠죠....ㅎㅎ

결국 애증일까요 ㅎㅎ
그렇다면 떠난 분들은 다시금 돌아오게 되겠군요.

저같이 일상 글 올리는 사람이야 보상이 적으면 적을 만한 이유가 있으니 그런다 치지만 가치있는.글을 쓰고도 별다른.보상이 없으면 허무할만 하죠 ..
그런데 굳이 떠난다 만다 할 필요도 없는것같네요 ㅋ

가치있는 글이라도 한두달은 무명 각오를 해야 합니다.
어디라도 바로 스타 대접받는 곳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낭중지추라고, 좋은 글 쓰는 사람은 반드시 발굴 됩니다.

ㅋㅋㅋㅋ 다시 돌아와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상당한 모양이군요. 역시 마성의 스팀잇!

적지는 않지요. ㅎㅎ
다음에 1만원 넘으면 더 많아질 겁니다.
ㅎㅎ

ㅋㅋㅋㅋㅋ 가는 분들에게 우린 너무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는건 아닐까요. ㅋㅋㅋㅋ 간다고 하면 다들 관심을 주니 누구는 또 관심이 그리워서 그러진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ㅋㅋㅋ

그러게요. 그런 작별인사도 하나의 컨텐츠인걸까요. ㅎㅎ
그렇게 떠난 분이 7일 뒤에 보상을 수령할지도 궁금해지네요.

다시 돌아온다면 부계정 만들어서 활동하겠죠 ㅋ

그래도 본계정에서 스팀이나 스달 전달하면 바로 뽀록 나겠죠?
ㅎㅎ
그게 바로 블랙(?)체인이니까요.

저도 스파임대를 받아놓고도
한 두달 접었더니 ㅠㅠ
후회막심입니다.
스팀 천원일때 도망쳤다가
아이고 후회하면서 3800원에 스팀사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ㅠㅠㅠ
열심히 가즈아!!!

헉.. 세상에 스파를 임대받고 접다니....
그래도 지금이라도 만회하셨으니 다행입니다.
10만원 가즈아!!

1만스파 임대받았었죠 유상으로...ㅎㅎ...
그래서 제가 1만ㅇ ㅔ집착을 ㅠㅠㅠ

ㅋㅋㅋㅋ 흑역사 ~~ 다른 의미로 흑역사를 블록체인에 세겨나가고 있는 1인입니다 ~~ 하 이번 노래 영상 어쩔 ㅋㅋㅋ 저의 흑역사에 리즈는 없습니다. 매일 흑역사를 갱신중이니까요

ㅎㅎ 흑역사가 아니라 컨텐츠 같은데요 ㅎㅎㅎ
일명 흑역사 컨텐츠~~~~

아무리 감정이 격해졌어도 스팀잇 관둔다는 글은 안 쓰는게 좋습니다ㅋㅋ

말씀하신대로 여기만한 곳이 없거든요 ㅋㅋ

  ·  7 years ago (edited)

자꾸 남과 비교하면 박탈감만 커지는 거 같아요.
또 이미 자리잡은 분들은 그만큼 노력을 기울인 걸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저같은 경우야 그냥 즐기면서 하다보면 언젠가 좋은 날도 오지 않을까 생각하는 부류이긴 합니다만...
갑자기 떠날땐 말없이 떠나가세요~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흥미로운 글 잘 읽었습니다.^^

  ·  7 years ago (edited)

뼈를 묻을 때까지 지속될지는 의문입니다만 ㅎㅎ
마음만 묻으시길.. 진짜 묻으시면 곤란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말은 있지만 폐가가 아닌 절다운 절이 하나밖에 없는데 쉽게 떠날수가 있을까 합니다. 빵터지고 가요 ~

절이라는 표현이 절묘하네요.
금욕과 수행이 좀 필요하죠.ㅎㅎ

맞는 말씀이에요! ㅎㅎㅎ
그냥 조용히 가면 되는데 왜 간다고 광고하고 가는지...
혹시 잡아주길 바라는 걸지도??

그런 마음도 있겠지요.
마지막 하소연일지도..?
그렇다면 약간은 미안하긴 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제 블로그에 [작명법]에 대한 소개가 있습니다. 방문해 주세요~

음.. 정성들이신 것 같은데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글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방금 가입하신 뉴비님들을 위한 생초보 매뉴얼
kr-join 태그는 인사 때 한번만 써주세요!
이후로는 kr-newbie 쓰시면 됩니다.

그만둔다고 말하는 것은 아마도 ...
"나를 좀 봐주세요!" 하는 투정일 것입니다.

만약 많은 사람들이 쳐다봐 주고
격려해 주고 보팅도 팍팍 해주고
댓글도 엄청 달아주고 했으면 그 누가 이곳을 떠나겠습니까

보상의 많고 적음은 사실 큰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상대적 박탈감, 물론 중요하지만 본질은 아닙니다.
떠나면서 욕하고 미워하고 하는 것도 본 마음은 아닙니다.

인간은 누구나 외롭고 자신이 어딘가 소속되고 싶은 것이죠
이곳에서 그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니 떠나는 것이겠죠.

"나를 좀 봐주세요" 보다는 그냥 누군가를 보면될텐데 ...

여기의 수많은 사람들 각자 각자는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한명 한명을 알아가는 행위 자체가 아마도 그 어떤 것보다도 즐거운 일일텐데 ...
나를 알리기 보다, 남을 알려고 하면 좋을텐데 ...
그게 그리 쉽지는 않은가 봅니다.

뭐 또 그만둔다고 말하고 다시 미안합니다 이곳 너무 좋아요
그러고 다시 하면 또 어떻겠습니까, 늘 흑역사만 만들고 사는 인생인걸요 ^.^;;

인간관계라는게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 깊이를 정하는 것도 어렵고 유지하는 것도 어렵고...
훈련이 좀 필요합니다.

어떤 분들은 떠난다는 말이 나에게 얼마나 관심을 가져주는가를 판단하는 척도가 될 수도 있다고 하지요. 뭐 그렇다쳐도 기록이 영구 보존되면 그건 흑역사가 될 것 같은데 말이죠.... ㄷㄷㄷㄷ...

쿨하지는 못하죠. 떠날 때는 말 없이...
아무도 안 잡아주면 서럽기는 하겠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sevenday-blackandwhite-challengeday -흑백사진 챌린지에 제가 추천했습니다~
참고해서 참여해주세요^^
https://steemit.com/busy/@hwa2ting/sevenday-blackandwhite-challengeday-2

ㅎㅎ 지목해 주신것은 감사하지만,
이미 예전에 한 지라...
뉴비 아닌 이상 90%는 다 옛날에 했을 겁니다. ㅎㅎㅎ

몰랐던 사실을 하나 알았네요. 글이 남아있으니..블로체인의 마법이네요.
지울수 없으니.^^

모든 기록이 남다 보니
찾아보는 사람은 없다지만
찾으면 또 찾아지니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ㄷㄷㄷㄷ

상대적박탈감이라,, 인생을살면서 안느낄수는 없을거같아요ㅎㅎ최소화하면서열시미살아바야죠 ㅎㅎ글잘읽고가요

멘탈 관리가 필요하죠.
감사합니다.

요즘 쓰시는 글에 대문 이미지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시커먼 화면만 나오는데 의도하신 것은 아닐 듯 하고 ...
확인이 필요할 듯 하네요 ^.^;;

의도하신 것은 아닐듯 하고 -> 만일 의도했다면.... ?

그 목적은 무엇일까요?
여기까지 생각하면 금방 답이 나올 겁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씀!

회사를 다닐 때에
매일 그만둔다 그만둔다 말하고 퇴사 안하는 것과,
아무 말 않고 있다가 사직서 한 장 내는 것의 차이가 생각나네요..
물론 저는 후자입니다. ㅎㅎ
여유가 생겨 다시 스팀잇에 왔는데 앞으로는 더 많이 스팀잇에 접속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당.
가즈아앗~!!!!!

어찌보면 무서운(?) 부류죠. 말 없이.. ㅎㅎ
네. 그간 안 보여서 걱정 했습니다.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구석에 조용히 찌그러져 있어도 좋은데.../리스팀 고맙습니다!!!

그래야 한다고 생각은 해도 그게 참 쉽지 않은 일이죠 ㅋㅋ
관심의 유혹이....

이 SNS라는 게 사람의 관심이 핵심이다 보니
관심을 못 받으면 마지막이라도 관심을 받고 싶은 법이겠지요.
하지만 보팅풀처럼 관심의 풀도 정해져 있으니...

공감 백배인 글이네요.
그래서 리스팀해요~